행위

경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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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의 분류중 하나다.

처음에 많았던 중기관총은 사람이 옮기기 쉽지않아서 비교적 가볍게 만들어서 운반하기 쉽게 만든 총으로 1차 세계대전부터 나온다. 그래도 기관총이라 부사수가 장전과 총열교환을 도와준다. 사람이 들고 쏠 수도 있기는 한데 원래는 거치하고 쏘라고 만든거라서 2차대전때에도 기관총사수에게는 권총을 지급해줬다.

탄종은 대부분 일반소총에도 사용하는 구경을 사용하고 좀 더 굵고 강력한 탄은 중기관총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경기관총은 총열 냉각방식으로 가벼운 공랭식을 사용하는데 수냉식에 비해선 한계가 있어서 예비총열로 신속하게 교환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기본적으로 양각대가 달려 있어서 거치가 가능하고 삼각대를 붙여서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총기도 많다. 탄띠 대신에 대용량 탄창을 사용해서 더욱 휴대성을 높이기도 한다.

MG42는 경기관총의 무게에 중기관총급 화력을 내는 다목적 기관총이다.

FPS에는 들고 다닐 수 있는 기관총들은 대부분 경기관총이 마지노선이고 중기관총을 고정식으로 많이 나온다. 그런데 미니건은 중기관총인데도 예외적으로 들고 다니는 무기로 많이 나온다. 게임마다가 대우가 천차만별인데 거치기능이 없는 FPS는 쓰레기무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카운터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