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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적 위상 ==== {{인싸}} ㄴ 사림의 대두부터 인조반정 이전까지 {{찐따}} ㄴ [[인조반정]] 이후 여말선초의 향촌은 대격변을 맡는다. 첫째로 [[원나라]]에선 [[모내기]]와 같은 강남지방의 선진농법이 고려로 전래되면서 농업기술이 벌크업하고 오지개간이 활발해졌다. 둘째로 중앙정부의 영향력이 벌크업하면서 이전까지 향촌에서 왕 노릇을 하던 향리가 몰락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전국의 향리들 중에서 방구 좀 뀌던 놈들은 사표를 낸 뒤, 변두리 미개발지를 개간하고 그곳에 눌러앉으면서 우리가 잘 아는 양반으로 진화했다. 이들 중 [[안동]]을 비롯한 경북 북부 지방에 살던 이들은 산밖에 없던 자기 고향을 존나게 개간하여 경작지를 늘리고, 이 경작지를 기반으로 [[경주]] 일대, 경남 서부등 기존 영남의 핵심 지역 사족들 못지않게 쩔어주는 파워그룹을 형성했다. 이렇게 파워그룹을 형성한 영남 사족들은 15세기 후반 [[사림]]의 정계 진출이 시작되면서 중앙정계의 요직들을 쩝쩝하고 [[경기도|기]][[충청도|호]]의 사족들과 [[자강두천]]의 빅매치를 벌였다. 한편, 영남 사족들은 [[선조]] 치세에 들어서 [[이황]]([[안동]] 출신)부터 시작된 경북 북부의 이황파, [[조식]]([[합천]] 출신)으로부터 시작된 경남 서부의 조식파로 서서히 분리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각 남인, 북인으로 개편되었다. 남인은 [[류성룡|씹사기캐 머튽님]]이 활약하신 선조 치세, 북인은 [[광해군]] 치세에 중앙 정계를 차지하면서 리즈 시절을 누렸다. 남인과 북인이 흥하면서 경상도는 정치적으로 존나게 중요한 곳으로 벌크업했다. 하지만 [[인조반정]]으로 북인이 썰려나가고 서기 1728년에 일어난 [[이인좌의 난]]으로 남인이 좆망하면서 정치적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특히 이인좌의 난에 적극 가담했던 경남 서부와 [[머구]]는 대놓고 [[반역향]]으로 찍혀버렸다. 그 결과 [[흥선대원군]] 시기 영남만인소가 일어날 때까지 [[평안도]]보다 쬐끔 나은 수준의 병신 취급을 받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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