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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조언== 필자(daiches)는 요즘 경제학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생각을 엄청나게 많이 해야 하는 학문이다. 경제학의 경지(지식수준)를 1단계부터 10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해 보겠다. 필자는 3단계 쯤에 와 있는데. 1단계부터 2단계는 마냥 재밌다. 아직 깊이가 얕아서 생각해야 할 것이 적다. 4~5단계에 들어섰을떼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차이가 보일 것이다. 그떼부터 어려워진다. 여러가지 생각을 해야하기 떼문이다. 경제학은 '생각을 얼마나 깊이 할 수 있는 가?' 이것이 큰 관건이다. 경제학에서는 수학처럼 정답이 없다. 초기자본주의가 나쁜 것인가 좋은것인가? 이 질문에 정답이 있는가? 없다. 각자의 단점과 장점이 있으므로 그것들을 모두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 기초지식이 필요하다. 필자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 모르겠지만. 거시경제에서는 '''경기변동,금리,통화율,경제체제''' 개념이 잘 잡혀 있어야 하고 미시경제학에서는 '''수요,공급''' 개념이 아주 잘 잡혀 있어야 한다. 그 개념만 잡혀 있으면 경제학의 반은 끝난거다. 물론 경제학 입문 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운 개념이다. 너무 자세히 알기에는 힘들다. 예를 들어서 '수요'란 특정가격에서 구입능력이 갖춰진 사람들이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고자 하는 마음 이다. 그런데 미시경제적으로 너무 수준높게 들어가면 어려워진다. 1~4단계에서는 저 정도만 알아도 되는데 그 이상부터는 더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요.필자는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든요. 제가 조언할 능력이 되나는 모르겠는데요. 그래도 조언이 없는 것보단 낮잖아요. 너무 욕하진 마세요. 저보다 더 경제에 박식한 분이 수정해주실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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