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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계란의 행방 == {{아재}} 요즘 초딩은 잘 모르겠지만 껍질이 하얀 계란이 있다. 요새 초딩들은 흰 계란보고 거북이 알이다 하는데 흰 계란이 있다. 원래 대한민국에도 흰 계란이 있었다. 하지만 90년대부터 헬조선 양계장 주인들이 생산단가가 싼 갈색 계란의 재고처리를 위해 [[신토불이]] 갈색 껍질 계란은 토종닭이 낳은 것이니 몸에 좋다 굿굿드립을 치면서 [[선동]]한 덕분에 흰 계란이 없어진 거다. 물론 신토불이는 아니다. 넌 계란을 땅에서 캐냐? 애초에 토종 어쩌고 하는 것도 웃긴 게 엣헴엣헴거리며 갓 쓰고 다니던 시절이면 모를까 현재 고기, 달걀 생산으로 길러지는 닭들은 로드 아일랜드 레드, 뉴햄프셔 같은 닭들의 교배종이다. 즉 저놈이나 이놈들이나 똑같은 서양 닭이다. 사실 갈색 닭걀을 낳는 닭들은 알도 먹고 고기도 먹는 품종이지만 흰 달걀 생산 전문인 레드혼들이 체구가 작아 고기용으로는 안 맞으니 땅도 좁은데 따로따로 양계장을 만들기 힘들어 저딴 변명을 늘어놓는 게 아닌가 싶다. 참고로 흰 계란이 더 맛있다. 물론 닭에 따라 달라지는 게 계란이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레드혼은 알만 낳는 놈들이다 보니 거기에 모든 걸 쏟아붓는다 하면 얼추 말은 맞다. 게다가 흰 계란도 신토불이다. 경주 유적지에 천 년 된 계란이 발굴됐는데 흰색이었다. 또 아주 못 구하는 건 아니다. 극히 일부의 머형마트에서는 10개입으로 팔고 있다. 외국산 달걀 들어와서 이제 30개입 흰 달걀도 흔하게 보인다. 물론 이건 AI 한창 퍼질 때 이야기이고 여름철 되면서 다시 10개입만 듬성듬성거린다. 신토불이는 됐고 토종닭은 존나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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