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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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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포일러}} {{설명충}} 크게 5챕터로 나눠진다. ===하트의 유년기=== 마이아사우루스(엄마)는 강에서 흘러온 알을 발견하고 그 알을 둥지에 옮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알은 원래 있던 다른 알(라이트)과 부화하는데 그것이 하트다. 그러나 무리의 대장은 생김새를 보고 육식공룡일지도 모른다며 경계한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하트의 엄마는 하트, 라이트와 함께 무리를 떠나게 된다. 무리를 나온 하트네는 평온히 살 줄 알았다. 하지만.. 하트가 먹이찾다 갑자기 평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육식을 하는 티라노무리들을 보고 겁을 먹어 금방 뛰쳐나간다. 이 때, 바쿠를 처음 만나게 된다. 하지만 무리 중 하나(곤자)가 이를 수상히 여기고 쫓아갔고 보았더니, 웬 초식공룡하고 육식공룡이 같이 있지 않은가.. 이에 곤자는 초식 공룡과 왕턱이 함께 있는것이 이상하다고 하트에게 알려주었으나 이를 들은 하트가 빡이 쳐 곤자의 꼬리부분을 뜯어먹게 된다. 그리고 그 고기 맛을 알아버린 하트는 라이트까지 물어뜯을 뻔 했으나, 이런 자신에 충격을 먹게되고 남은 가족을 내버려두고 도망친다. ===맛나와의 만남=== 시간이 흘러 라이트와 엄마는 무리로 다시 들어가고 성체가 된 하트는 평야에서 제일 가는 망나니가 되었다. 훈련하고 사냥하고를 반복하다 자기 손톱만한 알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을 깨보니 웬 안킬로사우루스가 나왔다. 이 때 "고 녀석, 맛나겠다"라는 말을 남긴다. 그리고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안킬로사우루스는 자신의 이름이 '맛나'라며 좋아한다. 하트 입장에선 굉장히 어이털리는 일이다. 하지만 좀 더 먹이고 잡아먹자는 생각에 풀 가득한 평지에 맛나를 풀어놨다가 잡아먹힐 뻔한다. 이 후 맛나는 또 하트가 모르는 사이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우연히 늙은 티라노 베콘 영감을 만나게 된다. 베콘은 하트와 맛나의 종족차이를 언급하고, 이를 들은 하트는 맛나를 훈련시키기로 결정한다. ===훈련 그 이후=== {{감동}} 훈련 이후 성장한 맛나는 어느 날 하트에게서 떠나라는 말을 한다. 이에 맛나는 울먹이며 안된다고 하지만 하트는 맛나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럼에도 맛나가 갈 기미가 안 보이자 하트는 맛나와 달리기 시합을 하자고 한다. 맛나는 하트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뛰어갔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그 뒤에는 하트는 없었고 앞에는 곤자 무리들이 있었다. 맛나는 나름대로 싸웠지만 오히려 공놀잇감이 되고 날라가는 등 곧 죽을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 때 맛나의 비명소리를 들었던 하트가 곤자 무리들을 제압하고 맛나를 자신의 입 안에 넣어 구출한다. 맛나를 구출하는데엔 성공하지만 뒤늦게 온 바쿠에게 찍히게 되고, 평야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 후 맛나가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하트는 맛나를 꺼내고 맛나는 "아버지... 달리기 진거 아니죠..?"라며 보는 사람들 [[눈물|눈물콧물 쏟는]] 대사를 한다. ===페로페로=== 쫓겨난 하트는 멀리 가기 위하여 직진만 하다가 절벽에 떨어져 바다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엘라스모사우루스가 혀를 내밀고 있었다. 이름은 페로페로. 둘은 친구가 된다. 시간이 지나고 페로페로는 철새에게 어떠한 예언을 들었는데, 바로 알화산이 분화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하트는 알화산 근처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떠나기 전, 하트는 자신은 옛날에 알화산 근처에서 초식공룡인 엄마 밑에서 자라왔다고 이야기를 터놓았고 이에 페로페로는 "그럼 어머니를 뵙고 오는건 어때?"라며 하트를 독려한다. 그리고 평야 근처에 왔는데... 하트의 앞에는 곤자가 서있었다. 곤자는 하트를 막으려고 하지만 이빨이 이미 손상된 채로 하트를 이기는건 불가능했다. 이 때, 곤자는 맛나를 습격하지만 피하게 되고, 곧 죽게될 곤자는 맛나에게 "그놈은 니 진짜 아버지가 아니야..."라고 하지만 맛나는 "나도 알고 있어! 하지만 아버지는 아버지야!"라 하고 곤자를 떠난다. 그리고, 곤자는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다. 존나 불쌍. 엔딩에서 시체 위에 나비가 앉던데 아마 나비로 환생한거로 추정된다. ===알화산 분화=== {{클라스}} {{감동}} 마이아사우루스 무리들이 모여있는 마을을 갔을 때, 라이트는 있었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았다. 하트는 엄마를 찾으러 숲 속까지 가고 마침내 엄마를 찾게 된다. 엄마와 하트는 만나자마자 서로 부둥켜안고 서로의 자식들을 소개한다. 그 후 늦게 도착한 라이트와 함께 마을로 가다가 화산재에 둘러싸인 바쿠를 마주치게 되고 하트는 바쿠와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된다. 초반에 하트는 바쿠 상대로 선전했으나, 덩치 차이를 꿰뚫지 못하고 바쿠의 내려찍기로 기절하게 된다. 하트가 기절한 후, 엄마는 바쿠를 말리게 되고 바쿠는 "강해졌구나... 하트."라며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이 때 엄마는 바쿠가 하트의 아빠임을 알게 된다. 다음 날, 분화는 멈추게 되고 마이아사우루스 무리들은 마을을 떠나려 한다. 이에 엄마는 하트도 같이 가자고 제안하나, 하트는 "동생들은 자기들 무리에서 크는게 더 나아요."라고 '''아직은''' 함께할 수 없다고 한다. 이 후 엄마는 [[어머니|"네가 어디에 있던지, 언제까지나, 계속 계속 계속... 너를 사랑한단다."]]라는 [[명대사]]를 남기고 하트, 그리고 맛나를 떠나보낸다. 결말 후 엔딩곡이 갓곡이라서 그런건지 이 이후의 연장선이 없어서 그런지 본 이후에 여운이 좆나게 남는다. 얼른 제대로 된 후속작 나오길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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