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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 === '''고려>조선''' [[서긍]]이 [[고려도경]]에서 묘사한 고려시대 개경과 [[구한말]] 양놈들이 묘사한 서울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지방? 지방 위생 허벌창인 건 다른 나라도 쌤쌤이었으니 수도만이라도 똑바로 봐야지. 개경 사람들이 목욕을 즐겨하면서 [[짱깨]]는 목욕 안 하는 드러운 새끼들임 하면서 국뽕을 빨고 개경 시가지가 매우 깨끗했던 것과 달리 서울은 구한말은 말할 것도 없고 리즈 시절이라는 [[세종대왕]] 시절에도 이 모양이었다. 오죽하면 구한말 외국인들이 똥쓰울 보고 아시아는 물론, 세계최악의 더러운 도시라고 평가했겠는가? {{인용문|일본 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목욕을 해 항상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집집마다 욕실이 있고 마을마다 목욕탕이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물 끓이는 사람이 호각을 불면 사람들이 동전을 내고 목욕을 한다. 우리도 제생원, 혜민국 등과 같이 의료기관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광통교와 지방의 의원 등에 욕실을 설치하여 몸을 깨끗하게 하고 또 돈을 사용하는 방법도 터득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 일본의 상가는 상인들이 각기 자기 상가 처마 아래로 널빤지로 진열대를 만들어놓고 그 위에 물건을 진열해놓아서 먼지가 묻지 않고 손님이 물건을 보고 쉽게 고를 수 있다. 진열된 물건은 신분의 귀천 없이 누구나 살 수 있다. 조선의 시장은 마른 물건이나 젖은 물건을 구별해 진열하지 않고, 생선이나 육류 또는 채소를 모두 흙바닥 위에 두고 팔고 있어, 행인들이 물건 위에 앉기도 하고 물건을 밟기도 한다. 이제부터 종로에서부터 광통교까찌 상점 처마에 보첩을 달고 보첩에 단을 만들어 어느 칸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 표시를 해 손님이 쉽게 물건을 보고 살 수 있게 해야 한다.|1429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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