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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 위에 열거된 방법들도 좋은 방법들이지만 결론적으로 공부법이란 건 그냥 자기가 공부하다가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무슨 EBS 다큐 보고 공부비법서 같은 거 돈 주고 사서 보고 하는 건 니네 마음이지만, 시험 망쳤다고 공부법이 잘못됐네 탓하지 마라. 그냥 니가 공부 열심히 안 한 거다. 뭐 본인은 인정하지 않겠지만. 진짜 뜻이 맞는 친구가 있으면 공부 같이 해라. 서로서로 피드백도 되고 좋다. 작게는 같이 독서실 다니는 것부터 크게는 문제풀이 스터디까지 할수 있다. 서로서로 공부 똑바로 하는지 감시하는 것도 된다. 어차피 위에도 써놨듯이 사람이 남 일에는 엄격해지거든. 실력이 조금 차이나도 상관없는게, 잘하는 애는 못하는 애 가르쳐 줄려는 마음으로 더 제대로 공부하면 되고 못하는 애는 잘하는 애한테 기껏해야 밥 몇번 사줄 돈으로 과외 구한거다. 특히 남 가르치는거 제대로 맘먹고 하면 그 과목에 진짜 통달할 수 있다. 게다가 서로서로 생각이 다르다 보니 발상의 전환이라던가 깨닫지 못했던 놓친 부분 같은거 짚고 넘어가기도 좋다. 사실 공부라는게 딴게 아니고 스스로 고민하고 터득하면서 실력 느는건데 같이 공부하면 시너지효과 쩐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공부를 혼자 하면 정신이 피폐해지게 마련인데 같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심적으로 상당히 안정된다. 물론 위에 말한 같이 공부하기는 진짜 뜻이 맞아야 한다. 만나기만 하면 피씨방가고 술쳐먹는 사이라면 당장 멀리해라. 국영수 수능과목만이 공부가 아니다. 성공의 요소는 사회성, 대처 능력(임기응변), 위기 관리력,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이 결정적이고 그 또한 하나의 과목이고 공부이다. 한 마디로 사회에서 말하는 "인성" 이라는 것 역시 방향성이 결정적인 것이 아니라 위의 기술력이 결집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ㄴ금수저가 있으면 저건 다 필요없다. ㄴ수저나 성별 인종 등 관계없이 사회적 능력 + 기타 실무 능력, 국영수 등 다 해야된다. 그것들이 합쳐져서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이지 실무 능력은 딸리는데 사회성만 좋으면 사기꾼 사내 정치꾼 되기 딱이고 사회성 없이 실무 능력 만으로 성공하려면 그 분야 권위자 수준은 되어야 할 것이다.<br>다만 [[너]]가 그 무엇에도 재능이 없어서 사회적 능력, 실무 둘 중 하나만 죽어라 파야되는 상황이면 [[사회성|전자]]가 좀 더 낫다고 본다.. 만약 금수저가 아닌 상황에서 사회적 능력이 없을 경우 어떤 도움이나 배움도 힘들기 때문에 실무를 파다가는 굶어죽거나 [[조현병|정신]][[성격파탄|이상]]으로 [[살인|사]][[방화|고]]를 칠 가능성이 높다.<br>아마도. 물론 또한 사회적 능력에 재능이 없다면 사회성을 판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 남 약점잡고 헐뜯으면서 자신을 높이는 정도의 기술이 한계이므로 이것 역시 장기적으로는 사회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어차피 21세기 사회는 자동화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70% 이상 기계화 대체 가능하여 [[디시충|우]][[엠생|리]]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적당히 살다가 죽을 수 있도록 하자.<br>21세기는 아직 [[나는 낳음당했다|집에 빚이 수천만원씩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금수저 전용 취미는 못하더라도 적당히 즐기다 죽을 수 있는 때이다. 수저에 따라서 다르지만 동수저 이하라면 20대 초중반 ~ 늦어도 30대 초반까진 죽을 준비를 마치도록 하자. 대외 활동을 하자, 지도력만 길러도 어디서나 성공할 수 있다. ㄴ 급식충 새끼가 야자하다 들어왔나보네. 이딴 별 시덥잖은 울부짖음따윈 무시하고 공부나 하자. 특히 영어 공부. 취직하려면 필수다. 사회성 기르라는 말은 맞음. ㄴ 영어 맞는 말인데 사회성을 디시 애들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것같아서 밸런스 좀 맞쳐줄려고 회식을 잘하고 인맥을 쌓아야 성공한다. 인싸는 이게 됨. 그리고 급식충아니다. ㄴ 응 니가말한 성공의 요소들은 기본전제고 능력 학력이 더 짱이여야한다 좆급식새끼 야자시간에 노닥거리는게 맞다 또한 어차피 흙수저인 넌 누굴 지휘해 볼 일이 없으니 지도력 같은 헛된 망상따윈 일찌감치 접고 금수저 후빨할 공부나 하자. ㄴ 대한민국 사회에 상속형 부자가 67%지만 반대로 말하면 33%는 자수성가형이라는 거다. 포기하지 말자. 이 목표 잡은 인물(=경쟁자) 별로 없음. 니들 중에 꿈 포기한 애들이 99%고 그중에 9%는 꿈있어도 안 될줄 알고 시도도 안해본 애들이다. 꿈 쪽으로 달리면 그곳이 블루 오션이다. 지도력은 있는데 무식하면 어딜가도 천대받는다. ㄴ 반대였는데 ㄴ 공무원 시험 경쟁률과 대기업 블라인드 면접 사이에 경쟁율은 차이가 없다. 모두 40:1~400:1 정도의 경쟁율을 보인다. 상위 2% SKY 애들도 100명 중 20명은 떨어지는 게 공무원 시험이다. 될만한 사람들만 지원하는 게 공무원 시험이고 다들 지원하는 게 블라인드 면접인데도 이렇다. 중소 쪽으로 가면 잘은 모르겠지만 정상이면 뽑아주고 정상이면 올라갈 것이다. 리더쉽 있으면 위아래에서 떡이 잘 떨어진다.<-후빨을 잘못 말한거 아니냐? ㄴ리더십? 어디 외국계 기업이라면 몰라도 헬조선 기업에선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사실 인재상에 '리더십'이라고 써넣는 회사들도 실제로 원하는건 리더십이 아니라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잘 따르는 '팔로우십'이다. 시발 니가 사장이면 신입사원-혹은 딴 곳에서 놀다온 경력자- 새끼가 리더십 발휘한답시고 여기저기 설치고 다니는 거 좋아하겠냐? 직장에서 니가 리더십 발휘할만한 상황이면 최소 10년간은 그 회사에서 알박고 자신의 입지를 쌓은 후여야 한다. 한마디로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아니다. 사실 인사과 직원들이 가장 비웃는 문구가 '리더십 있는 인재' 이딴 문구임. 명심해라.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크버그 같은 사람을 CEO로 모시고 싶은 조직은 있어도, 걔들이 부하직원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조직은 이 헬조선엔 아무도 없다. 그러니 리더십 지도력같은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공부나 해라. 됐고 디시인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모름. [[노오력]]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그 조금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 있어야 한다는 개소리를 씨부리는 새끼들인데 뭘. 씨발 무슨 존나 어려운 형이상학 연구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그냥 학교 공부따위로 재능 운운하는게 디씨 새끼들이다. 그냥 지능이 낮지만 않으면 노력으로 괜찮은 성적을 낼 수 있다. 디시에서 공부로 재능 운운하는 건 솔직히 대부분 노력도 안해본 새끼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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