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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만능론 == 나-치스노 카가크려크와 세카이이치~!!! 신기하게 노답인생이 모인 디씨에 과학만능충들이 많다. ㄴ 한국놈들은 과학만능이라기보다 기술만능론자인 경우가 많지. ㄴ 한국놈들이 뭔 과학만능충? 개~앰성 만능충이지 ㅋ 무엇이 과학이고 무엇이 과학이 아닌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조과학회]]같은 개독 나팔수 단체는 개독 교리가 과학적이라고 지껄이는게 일이다. 이런걸 보면 과학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는게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비판적으로 봐서, 사실상 과학의 진화 과정에 오차가 많았으며, 제대로 된 과학이 정말 존재하는가에 의문이 제기된다. 이 비판적 부분은 과학을 철학적으로 탐구해야 하는데, 이는 과학의 존재에 연관한다. 예를 들어서 쿤의 '과학혁명' 이론은 과학에 대한 인식과 현대과학을 의심하게 했다. 이는 기존의 과학을 신뢰하는 도중, 그 과학을 연구했던 집단이 사회적으로 약해지거나 다른이유로 힘이 희미 해짐과 동시에 그에 대응하는 다른 주장이나 적대적인 의견의 집단이 과학을 다룰때, 과학계는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이렇게 새로운 연구집단이 의견을 내면, 사람들과 언론은 그 변화가 옳다고 믿어버리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과학으로 변하게된다. 따라서 과학은 방향만 바꾼것이지, 사실상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한것이다. 위에서 철학이랑 과학이랑 엮고있는 애들도 그 행위가 무의미할수 있으며 그건 언제나 상대주의적이 될수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이는 현대과학도 마찬가지다. 현재 알려졌거나,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이 거짓일수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이동 이론은 과학계에 큰 혼란을 일으켰고 과학을 상대적으로 보게한다. 따라서 우리가 지금 계속 신뢰 하고있는 과학도 언젠가는 한순간에 깨져버리고 패러다임이 바뀔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과학은 상대적이고 비판적으로 봐야하는 학문이다. 는 존나 상대주의적이고 주관주의적인 입장이다.<br> ㄴ 그건 니가 반박못하니까 하는소리고. ㄴ지랄하네 패러다임론이 상대주의적이고 주관주의적인 과학관이 아니면 뭔데? 현대에 상대주의자들이 위와 같은 주장을 거듭하며 "과학 씨바꺼 다른 학문이랑 다를 거 없다" 하며 자꾸 공격을 하자 과학자들은 야마가 돌았다. 이에 응수하여 미국의 두 과학자가 <지적 사기>라는 책을 써서 상대주의 진영에 거대한 엿을 처먹이는 데 성공한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두 진영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학문적 전쟁을 과학 전쟁이라고 부른다. 과학은 가장 비판적이고 합리적인 학문인 동시에 오히려 그런점때문에 완벽에 가까워질수 없는 학문이다. 지금은 정론으로 받아들여지는것도 언제 뒤집힐줄 모르거든. 때뭄애 과학을 어설프게 아는 새끼들은 종교인하고 아무런 차이가 없다. 뭔가를 맹목적으로 신봉한다는점에서 똑같거든. 과학도 종교다. 좆문가들한테는. 유연성이야말로 과학을 이끈 원동력임. 어떤 사실에 대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고찰하고 사고할 줄 모르는 모지리들은 무엇인가를 맹목적으로 믿지. 물론 생각할 능력이 없으면 차라리 전문가한테 그 생각을 아웃소싱하는 게 나으나, 개돼지가 될 위험이 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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