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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어둠}} {{오른쪽}} 시민들이 '광장'과 같은 대중적인 공간에서 의사표현을 하여 대의민주주의 하에서 자칫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는 민의를 표출하여 반영할 것을 꾀하는 것. 물론 관제 데모 등의 형태로 특정 집단이나 공인의 입맛에 맞게 악용될 소지도 크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심의 표출은 이념이나 진영에 상관없이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이다. ㄴ아니 누가 민심 표출하지 말래? 떼거지로 우르르 나가서 우덜이 정의요 하면서 선동 정치, 아스팔트 정치를 하면 끊임없는 사회적 혼란의 연속이라는거지 ㄴ 네 의견이 극단적이니까 그렇지. 선동과 혼란만 자꾸 강조하지, 그 순기능은 인정을 안 하잖아. ㄴ모든것이 열화되는 헬조선에선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큼 헬조선 전통의 정치 방식이다. 걍 좆같으면 광장 나가서 데모하면서 빼애액 거리면 다 되는줄 안다. 근데 그게 실제로 받아들여지는게 헬조선이다. KIA~ 이맛헬 4.19 혁명 이후 광장정치가 성행했으나 군사정권때 코렁탕을 먹으면서 사그라들었다가 6월항쟁 이후로 다시 예토전생했다. 물론 시위 자체가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권리이고 그것을 들어주는게 정치인의 의무이지만 광장 정치=민주주의라는건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자칫 잘못했다간 [[중우정치]]로 빠질 수 있는 지름길이다. 프랑스 혁명을 예로 들어보자. 1789년에 발생한 프랑스 혁명은 시민 혁명의 조상이고 중세시대의 전제군주정에서 벗어나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영감을 준 사건이다. 하지만 정작 프랑스 내에서는 이 혁명에 대해 회의적이다. 시민혁명이라고는 하지만 혁명 이후 정작 시민들의 삶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권력의 중심이 왕정에서 부르주아를 비롯한 혁명 주도세력으로 넘어간 것 뿐이었다. 결국 프랑스 혁명은 끊임없는 시행착오의 연속이었고 그지랄을 21세기에 한다는건 시대착오적 발상인것이다. 다만 자유, 평등, 박애라는 이념만큼은 높이 사야한다. 근데 헬조선의 일부 사회부적응자들은 21세기에 프랑스 혁명을 들먹이며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일으켜야 된다고 주장하는놈들이 생각보다 많다. ㄴㅋ ㅋ ㅋ ㅋ ㅋ지랄한다. 프랑스는 뭐만 하면 광장으로 나와서 데모하는 게 일상인데, 프랑스가 광장 정치를 회의적으로 본다고? ㄴ 이분 최소 68년 5월에 프랑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답니다 [[분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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