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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세인트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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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대충 요약 ==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밤이되면 정의로운 도둑질을 하기위해 네티(세인트테일)로 변신을 하는데 때 마침 그녀를 잡으러 온갖 술수를 쓰는 셜록스(아스카 다이키. 작중 내용에서는 아스카주니어라고 불린다.)가 나타나게 된다. ㄴ참고로 이 히로인은 낮에는 평범한 여중생인 여주인공 '샐리(하네오카 메이미)'인데 셜록스와 같은반 친구이다. 그렇게 매번 만나다보니 어느순간 서로 눈이 맞아 썸을 타게 되고 그 이후로 샐리는 밤이 되면 셜록스를 만나기 위해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않은채 "내가 이 물건을 가져갈테니 이곳으로 오라며" 예고장을 보낸 후 네티로 변신하고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안면인식장애라는 최악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셜록스는 그녀가 샐리인지 모른채 매번 자신한테 나타나는 네티를 잡으려하지만 매번 놓치고 만다. 가끔씩 샐리를 보며 네티와 닮았다고 생각을 하는지 의심을 할 때도 있지만 절대 아닐 거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버린다. 그리고 네티의 평상시 모습인 샐리에게도 좋아한다고 고백해 버리는데 왠지모르게 닮은 모습 때문인걸로 보인다. 그렇게 스토리는 계속 반복되다시피 되었고 후반부에 로즈마리라는 악당(?)(사실 로즈마리는 샐리 엄마의 라이벌이였으나 샐리 엄마가 로즈마리의 본명을 퍼트려서 샐리 가족에게 원한을 가진 것이다)이 셜록스를 납치해 감금하는데 그 악당의 의해 네티가 샐리라는 사실도 셜록스는 알게된다. 로즈마리가 셜록스를 납치한 이유는 네티가 이곳으로 오게끔 하기 위함이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그가 실종된걸로만 알고 있는 샐리는 본인의 정체가 드러날 각오를 한 채 직접 구하러 나서게 되는데 그가 기르는 애완용 고슴도치인 루비를 이용해 셜록스에게 예고장을 보내달라고 부탁하지만 래시(센도 마쥬)한테 들켜 잡혀버리고 만다. ㄴ그녀가 조마조마했던 이유는 래시가 최면술을 통해 그녀의 정체를 알아냈기 때문이었는데 예상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고 "너가 샐리구나"라는 말에 네티가 뜨끔하게 된것. 처음에 호기심 삼아 셜록스랑 그곳에 같이 갔던게 원인이었다. 그리고 그 예고장을 들고 셜록스에게 가는데 "그거 사랑의 편지다"라고 정곡을 찔러버린다. 그 때 셜록스는 모든 것을 알아 차리고 그녀를 찾으러 갇혀있었던 폐허가된 성당의 시계탑에서 탈출을 하게된다. 쉽게 말해 네티가 셜록스에게 잡히고 싶어서 매번 그에게 보냈던 것이었다. 하지만 나가는쪽은 지금은 길이 없어져 바로 낭떠러지인 곳이었고 셜록스는 그대로 추락하게 되는데 때 마침 그 모습을 본 네티가 그가 떨어지는 곳으로 마법을 사용해 풍선을 깔아놓는다. 그 순간 래시가 네티의 풍선을 터뜨려 네티는 떨어지게 되고 그렇게 셜록스에게 잡힌건지 안긴건지 어쨌든 그렇게 된다. 근데 그곳이 성당의 지붕이었던 탓에 그대로 무너져 예배당 앞으로 떨어져 버린다. 결국은 집요하게 잡으려고 했던 그녀를 허탈하게도(?) 샐리라는 사실을 알게된채 잡게된 것이다. 그렇게 샐리는 셜록스한테 본인의 정체를 감춰왔던 행동에 실망하지 않았을까하는 심정이었는지 미안하다는 말을 연신 반복하고 본인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 순간 먼저 알고 있었던 셜록스가 그녀를 꼭 끌어 안으며 되려 자기가 늦게 알아 차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게된다. ㄴ보통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동안 나를 가지고 논건가?" 하면서 실망할법도 한데 그런 반응이 나왔다는 건 대인배가 아니고서는 나올수 없는 행동이다. 그렇게 8년이 흘러 탐정이된 셜록스는 성당안에서 기도하고 있는 샐리에게 다가가 청혼을 하게되면서 그렇게 스토리는 끝나게 된다. === 결론 === 사실 수녀 세인트(미모리 세이라. 하네오카 메이미의 절친)는 도둑 맞은 물건의 주인을 찾아주도록 네티에게 부탁을 했지만 이 것은 사실 거짓 수녀의 진정한 목표는 '''세계평화'''다 계획을 위해 무려 진품은 자신이 소유하고 위조품을 주인에게 돌려준다 진정한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사랑이 필요하다며 진품을 팔아치워 모은 돈으로 전 세계에 미약을 뿌려 인류는 더 이상 피흘리는 전쟁이 아니라 액 흘리는 난교의 세상에서 평화를 찾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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