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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8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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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온나게 험함 == 산만 쓸데없이 많아서 영월-정선 구간이 존나게 험한 협곡 구간이다. 아까 나온 두문동재가 국도에서는 1000미터 정도 고도지만 1268m로 남한에서 2번째로 높은 고개다. 가다 보면 구름다리와 터널의 연속이고 주변에는 기본이 800- 900m 이상의 산들이 깔려있어서 달리는 재미는 있는 구간이다. 정선, 태백은 기본 고도가 '''500-600m'''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고 주변이 죄다 '''1000m대''' 산들의 평행세계다. 정선의 마차재도 800m 쯤 되고 고한읍, 태백은 기본 고도가 750m에 옆산 뒷산들이 '''1400m''' 이상이다. 원래 이 쪽 동네들이 다 그렇긴 하다만. 이게 다가 아니고 산맥이 있는 태백- 바닷가인 삼척 구간은 고도차가 거의 시발 1km인데다 사면의 산세도 오지게 급하고 험해서 헤어핀 커브를 틀면서 급경사 오르막만 끝도 없이 올라간다. 주행 영상을 보면 정말 다른 태백산맥 넘는 강원도 지방 고개들과도 급이 다를 정도로 오르막이 끝이 없고 까마득하게 높다. 아침에 가보면 정선 구간은 산안개가 자욱해서 ㄹㅇ 몽환적이다. 주변 풍경을 보면 사면이 절벽 수준으로 험하고 좆간의 미개함이라는 것을 각인시켜줄 만큼 웅장하다. 근데 남한에서 가장 험한 이 구간을 정말 잘도 뚫어놨다. 영월, 정선, 태백 같은 도로교통 오지들에게는 거의 수도권으로 가는 길의 동아줄이다.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삼척까지 연장되기 전까진 거의 준고속도로로 취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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