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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공화국 ===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인정할 리가 없다. 그런데도 박정희 같은 전향 빨갱이 몇몇은 용케 살아남았다 ㄴ 김일성 덕분이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국군이 말소 당한 그의 군적을 되살렸다. 이른바 김일성이 살린 사람이 세 명이 있는데 한 명은 대만의 장개석(한국전 터지면서 짱깨의 대만 상륙작전 무기한 연기), 한 명은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한국전 터졌단 소식 듣고 요시를 외쳤단 썰이 있을 정도로 다 죽어가던 일본이 살아났다), 마지막 한 명이 박정희란 말이 있을 정도. ㄴㄴ 싱먼 리도 포함일 거다. 전쟁이 없었으면 좀 더 일찍 하와이에서 지냈을 거다. 문제는 그렇게 죽은 사람들은 대부분 민간인이었다는 것이다. 사실 남북한 어느 쪽이든 연줄이 있는 사람들은 죄다 빠져나갔고 살아남았다. 일례로 보련회원은 아니었지만 위에 누가 언급한 박정희는 남로당 숙군 작업 중에 걸렸을 때 같은 만주쪽 출신인 백선엽, 정일권, 김창룡 등이 도와주어 살아남았다. 일찍 죽은 김창룡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 보답으로 3, 4공화국 기간 내내 잘나갔었다. 즉 힘없고 빽 없고 돈 없는 사람들만 걸려들어 죽어버린 셈이다. 개전과 동시에 런하는 추태를 보였던 주제에 이승만 정권은 서울에 돌아온 뒤 뻔뻔스럽게 그 이후로 유족들을 연좌제를 적용했다. 참고로 연좌제는 1894년 일제가 개좆같다고 갑오개혁 때 앞장서서 폐지하라고 했고 조선 내각도 이에 동의해서 없앴다. 그리고 그 천하의 일제도 연좌제는 되살리지 않았다. 한마디로 뛰는 일제 위에 나는 헬조선이 있었던 셈이다. 결국 이것도 군사정권이 끝나면서 80년대 말에 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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