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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약육강식}} 인기는 없지만 나름대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최애로 빠는, 일명 [[힙스터]]에게 이 대회는 매우 잔혹하다. 이런 캐릭터들은 예선은 커녕 1차 추천 단계부터 입구컷 당하기 때문. 어찌저찌 추천 단계 턱걸이해도, 예선부터 두들겨 맞고 본선 근처도 못 간다.<ref>이걸 피하려면 분기창녀 대회에서 우승해서 본선 자동 진출권을 따야 하는데, 비인기 캐릭터는 꿈도 못 꾼다. 차라리 본선 512강 구경의 가능성이 있는 [[베스트걸 콘테스트]]나, 참가 작품 수가 제한되어 비인기 캐릭터들의 전체 석차가 올라가는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가 힙스터들에겐 낫다.</ref> 수많은 분기 창녀도 마찬가지. 다른 대회들처럼 100% 토너먼트가 아니기 때문에 순간의 폭발적인 인기로 뽀록 우승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리그가 대회 기간의 85%를 차지하므로 리그 끝까지 생존해서 토너먼트를 맛보려면 어느 순간의 슬럼프로 허락되지 않으며, 계속 잘해야 한다. 그렇다고 토너먼트를 안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저 위에 있는 초인기 히로인들도 결선에서 광탈하는 일이 많다. 한마디로, 캐릭터의 인기가 최상급에 운도 따라주어야 우승을 할 수 있다. 우승 적기에 우승하지 못하면 이상한 징크스에 빠져 개고생을 하는데, [[시이나 마시로]], [[유우키 아스나]], [[토오사카 린]]이 좋은 예다. ㄴ 그래서 목걸이나 펜던트가 많은 게 꼭 좋은 게 아니다. 그런 캐릭터가 우승이 없다면, [[클레이튼 귀쇼|정규 시즌엔 패왕이지만 결선에서 100% 패귀]]인 캐릭터이다. {{의외}} 참고로 2010년대 중후반부터, 세계구 대회임에도 [[쭝꿔]] 투표자 비율이 50%에 육박해서 '''짱깨 사이모에 리그'''라는 오명이 붙기도 했다. [https://www.internationalsaimoe.com/community/donation 후원자 명단만 봐도] 대충 그들의 입김을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의 분탕에도 대회를 유지하기 위해 '''스태프 대 여섯명이 붙어 검표 및 자정 노력을 했다는 점'''은 대단하게 봐 줘야 한다. 그 덕에 비록 만 몇천명따리 대회지만, BGC와 함께 캐릭터의 실제 인기를 꽤나 신뢰도 있게 보여준다. 씹덕 여캐 인기투표 통산 전적 TOP 10 중 [[렘|1위]], [[미사카 미코토|2위]], [[유키노시타 유키노|4위]], [[샤나|8위]], [[바이올렛 에버가든|9위]], [[지탄다 에루|10위]]가 국사모 우승이 있으며, 나머지 [[토키사키 쿠루미|3위]], [[사쿠라지마 마이|5위]], [[유우키 아스나|6위]], [[토오사카 린|7위]]는 대신 [[베스트걸 콘테스트|BGC]] 우승이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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