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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軍事와 전략 개념의 등장=== 그러나 시대가 흐르며 인류 집단은 점점 커져 [[국가]]의 형태에 이른다. 집단의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싸울수 있는 인적자원 또한 증가하게 되고, 기존의 소규모 집단전술로는 이런 대규모 인원을 통제하기가 불가능하다. 자연스럽게 수많은 병사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단위<ref>간단히 말해 현대 군 체계인 '대'급, '단'급, '군'급을 생각하면 된다</ref>가 등장하며, 비명과 고함 등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지휘관이 전투단위들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ref>나팔, 징, 북, 깃발, 전령 등. 근세까지 이 존재들은 굉장히 중요한 기물이다. 이를 위한 훈련이 따로 있으며, 위 수단들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 최대 [[사형]]까지 처했다. 잘못 사용되면 순식간에 패배에 직면하기 때문이다.</ref>을 활용하기 위한 방법 등이 고려된다. 기존에 사용되던 무기들을 개량하며, 동시에 새로 도입되는 자원<ref>강철과 [[말]]이 대표적. 특히 말의 등장은 전장의 영역을 물리적으로 넓히게 된다</ref> 등을 활용하기 위한 방편이 시행되었다. 이뿐 아니라, 더 먼 영역에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전투집단에게 [[밥]]을 먹이기 위한 수송을 고려하기 시작했고, 통제에 따르지 않는 집단 구성원을 처벌하여 집단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도 강구된다. 여기까지 보면 알 수있지 않은가? 현대 군대에 관련된 일은 모두 들어있다. 전투단위의 활용, 통신, 보급과 수송, 무기개량과 개발, 군 형법 등이 모두 등장한거다. 한편으로 이 시기부터 전술 수준에 머물던 전투기술은 좀 더 넓은 전장과 더불어 확장된다. 국가간의 대결에 있어서 외교관계가 중시되고, 내가 타 국가와 동맹을 맺을 수 있으면 적도 동맹을 맺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해하고 견제하기 위한 방법들도 고려되기 시작한다. 싸움의 영역이 [[정치]]와 [[외교]]까지 이르게 된거다. 국가 생존을 위해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한 것이 바로 전략<ref>현대에는 대전략, 국가전략, 군사전략으로 세분화가 되었다.</ref>이다.<ref>그렇다 해도 명시적으로 전략이라는 단어가 규정된 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이다. 개념 자체는 고대부터 등장하지만, 명확한 개념용어로서 등장하는 것이 19세기로, 출현시기와 정립시기가 늦다는건 꽤나 흥미로운 일이다.</ref><ref>전략의 영단어는 고대 그리스어 strategus에서 비롯된다. 장군의 술책이라는 뜻이다.</ref> 정보획득의 중요성 또한 필연적으로 급증해 첩보와 방첩기술도 또한 함께 발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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