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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리 라스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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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 == 결국 라스푸틴은 폭정으로 귀족들과 일부 황족들에게까지 미움을 사 그들 손에 처참하게 잘 뒈졌다. 그런데 그 과정이 은근 소름이다. 우선 귀족들과 황족들은 일방적으로 재판을 열어 라스푸틴에게 사형을 선고 라스푸틴에게 독극물 청산가리가 든 음식을 먹임. 여기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으니... 독극물이 들어있는 그 많은 음식을 배터지게 먹어치운 라스푸틴이 죽기는 커녕 오히려 기타 소리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었다는 것! 결국 안 되겠다 싶었던 펠릭스 유스포프가 라스푸틴의 오른쪽 눈에 총을 쏘고 그를 쇠몽둥이로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처참하게 두들겨 팼다. 이후 유스포프와 귀족들이 빈사 상태의 라스푸틴을 방사포에 싸서 강에다가 그냥 내다버렸다. 나중에 강에서 라스푸틴의 시신을 꺼내 부검해 봤더니 사인이 황당하게도 익사. 알고보니 라스푸틴은 펠릭스 유스포프가 쏜 총에 맞고도 살아있었고 그에게 쇠몽둥이로 뒤지게 맞아도 멀쩡하다가 강에 빠지고 나서야 겨우 죽은 것이었다. 이 정도면 불사신 아닌가? 물론 결과적으로 죽었으니 불사신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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