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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리 라스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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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1944년. [[나치 친위대]] 장교의 지시에 따라 [[오그드루 자하드]]를 지구로 강림시키기 위해 운명의 오른손을 모방한 건틀릿으로 [[포탈]]을 열었다. [[파일:hellboy-karel-roden opt.jpg|500 픽셀]] 이때 미군들의 공격과 [[트레버 브룸]] 교수가 던진 수류탄으로 인해 포탈은 박살나버리고 그 여파로 눈알이 빠지고 사라져가는 포탈로 인해 몸이 구겨지면서 빨려들어갔다. 2004년. [[일사]]와 [[카를 루프렉트 크뢰넨]]의 도움으로 다시 지구로 돌아온 뒤 [[B.P.R.D.]]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박물관에 봉인된 [[사마엘]]을 부활시킨다. {{인용문|"나의 신은 언제나 내 곁에 있다, 내가 죽음과 부활을 반복할 때마다... 나를 통해 이 세상으로 오고 계시지."}} 이후 교수가 시체로 위장한 크뢰넨을 조사하다가 발견한 종잇조각을 통해 라스푸틴의 무덤 위치를 알아낼 때 다시 활동하기 시작한 크뢰넨과 함께 찾아온 라스푸틴이 교수에게 [[헬보이(헬보이)|헬보이]]에 의한 어두운 미래를 보여주는데 흔들리지 않는 교수의 믿음을 나름 존중해주고 크뢰넨을 시켜 조용히 죽여버린다. 사마엘을 모두 처리하고 기절한 헬보이 일행들을 붙잡은 뒤 헬보이를 협박하기 위해 [[리즈 셔먼]]의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버리고 멘탈이 박살난 틈을 노려 그의 진명을 읊으라 명령한다. 계획대로 오그드루 자하드가 드디어 지구에 올 기회가 찾아오지만 [[존 마이어스]]의 방해로 포탈이 닫혀버리고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지만 헬보이가 자신의 부러뜨린 뿔로 라스푸틴을 찔러 죽인다. 죽기 직전 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보라며 몸 속에서 [[베히모스]]가 튀어나오게 되었고 그의 시체는 일사와 함께 압사당한다.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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