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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되는 이유 == 1. 가정 공동체의 붕괴: 네가 애비가 되었다고 생각해봐라. 일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안방에 마누라가 허겁지겁 옷 입고 있고 누가 장롱에 숨는 거지. 이 씹새들이... 하면서 몽둥이 쥐고 장롱을 열어보니 벌거벗은 아들이 있으면? 시발 어떨 것 같냐? 그날 몽둥이로 년놈들 시원하게 쥐어팼어도 다음날 출근할 때 걔네들 단 둘이 두고 갈 수 있겠냐? 그렇다고 자기 아들을 집에서 내쫓아버리는 것도 그것대로 지랄 맞고... 이렇게 가족끼리 믿지 못하고 서로 견제나 하는데 집안 꼴이 잘 굴러가겠나 ㄴ 애미는 애비랑 이혼하고 아들이랑 재혼해서 살면되지 븅신ㅋㅋㅋㅋㅋㅋㅋ ㄴㄴ그게 말처럼 쉽냐? 가장 자주 보고 아직 힘없는 미성년자 아동에 대한 위계적 행동이 가능하니까 부모가 많을 수밖에... 다른 근친은 서로 간에 눈이 맞아야 하는 소수 확률×소수 확률이지만 부모가 또라이라면 자식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가능은 하니까... 써놓고 보니까 거지 같네 1-1. 친척간 촌수 붕괴: 어이구, 어머니 겸 사촌누나. 외삼촌 겸 아버지. 할아버지 겸 장인어른. 막내이모 겸 여보. 안녕하십니까? 씨발 이러면 족보에 뭐라고 기록해야 하냐? 2. 가정 내의 성폭행 문제: 지금도 성폭행해서 서로 합의하고 했다고 우기면 무죄 받는데, 딸이 애비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하면 "우리 딸이 사춘기가 와서, 아빠가 용돈 안 줬다고 이럽니다~ 허허허"라고 나오면 이걸 강간인지 화간인지 경찰이 어떻게 구별하냐? 길거리 섹스도 화간인지 강간인지 모르는데 집안에 들어가서는 누가 어떻게 알까? 무엇보다 현재 알려지는 근친상간 사건들도 대부분 강간인 경우가 많다. ㄴ 1 2 번은 부녀 모자근친만이고 남매근친은 해당안됨 3. 사회적인 정서: 위에서 근친충 역겹다는 것만 봐도 대부분 사람들이 근친질에 대한 정서적인 거부감을 가진다. 4. 유전적인 문제: 간단하게 말해서, 비슷한 유전자끼리 섞이면서 유전적인 결함이 커지는 문제. 근데 이건 근거로 쓰일 게 아니다. 걍 근친충들이 등판하면 주로 쓰이는 반박이라서 넣은 것. 유전적 결함을 가진 장애인은 거세하자는 소리나 마찬가지고, 실제로 1~3대까지는 큰 문제는 없다. 그러면 근친 4대부터 눈에 띄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때는 전국적으로 병신들이 넘친다. 사회 입장에서 이런 좆같은 상황을 막는 게 우선이니까 처음부터 근친을 금하는 게 편하다. ← 이건 좀 아닌 게, 이렇게 말할 거면 장애인, 유전병 환자 등 결혼도 다 막아야 한다. 나치나 할 발상 ←[근거로 쓰일 게 아니다] 라고 하잖아 임마. 게다가 자식 안낳고 입양한다 혹은 그냥 아예 자식을 안둔다 이러면 또 반박할 말이 없어진다. 4-1. 증상 * 공통: 존나 못생겨진다. 광대뼈, 주걱턱, 몸이 전체적으로 좌우비대칭 및 상하비대칭 등으로 4대 이상 근친상간만 반복해서 태어난 사람 치고 추남추녀가 아닌 사람이 없다. * 합스부르크 왕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는 주걱턱 + 주먹보다 더 큰 혀 +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넓은 어깨 + 그와는 대조되는 숏다리<ref>상체와 하체의 크기 차이가 지나치게 심해서 다리가 몸통의 하중을 견디지 못해서 절름발이가 되는 괴상한 증상이다.</ref> + 40살에 늙어 죽음. * 이집트 파라오 왕가: 19살에 늙어 죽음. * 트리스탄 다쿠냐 제도에 거주하는 영국인들: 녹내장 + 천식 * 15세기 버뮤다 제도 원주민들: 알비노 * 짐바브웨 북부 지방 타조족: 발이 존나 커져서 신발을 못 신음. * 히틀러 가문: [[아돌프 히틀러|상상을 초월하는 인격 파탄]]<ref>외삼촌과 조카딸 사이에서 태어난 게 히틀러다.</ref> * 같은 종간의 교배를 반복한 순종견: 암으로 죽음, 제왕절개로만 출산 가능, 코 주변 주름 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함. 결론적으로 인간의 유전자는 모든 신체 부위마다 각각 해당 부위에 맞게 균형이 잡혀있는데 잦은 근친상간은 이 균형추 중에서 하나 이상을 무너뜨려서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들고 그 결과로 지병을 앓거나 장애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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