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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내용== 예수교(기독교) 경전은 크게 두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구약(오래된 약속)과 신약(새로운 약속)이 그것이다. 예수교는 구원을 표어로 내세우는 종교이며, 구약과 신약에서 각기 설하는 구원의 전제조건이 다르다. 예수교 신도들의 일반적인 믿음에 따르면, 구약에서 구원은 준법적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쉽게 예를 들면 이슬람이 샤리아 지켜야 한다고 지랄하는 뭐시기랑 같은거다. 그와 달리 신약의 핵심적 메시지는, 구원에 당도하기 위해서는 예수를 신으로 믿는 신앙이 필요하다는 거다. === 패치 내역 === 우선 신학 치우고 역사적으로 성경을 패치한 인물은 예수가 아니다. 여러 명 있는데 사도행전이나 누가복음처럼 저자 미상의 책도 있고 마르코(마가),마태오(마태),바울 등등등... 역사책 같은 느낌의 책도 있는가 하면 편지도 있고 그렇다. 핵심은 이들이 아무리 사도니 뭐니 해도 결국은 인간이었던 것. 그래서 마가복음 분량논란도 있고 그렇다. 암튼 긴 패치 내역을 짧게 요약하자면 구약 율법의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도 좀 그런데 정확히는 "율법을 우덜식 율법으로 알고 선택받은 민족 운운하면서 뽕에 가득 차 있던 유대인들 정신 차리게 하려고"가 정확하다. 요한복음 7장부터 쭉 보면 예수와 유대인(율법학자)들과의 설전이 나오는데 사실 이 설전이 신약의 알파요 오메가라고 할 수 있다. 요한 7장 19절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라는 구절이 있는데 앞뒤를 붙여서 봐야 한다. 유대인들이, 율법학자들이 모세가 준 율법을 안 지켰을까? 누구보다도 지키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내가 위에서 변형됐다고 했는데 그래도 원본을 유지하고 왔다는게 핵심. 어쨌든 유대인들은 황당했을 것이다. 아니 내가 얼마나 모세의 율법 잘 지키는데 안 지킨데? 했겠지. 그런데 핵심은 누구보다도 율법을 잘 지킨다면서 자기들의 신이 율법 고친다고 내려보낸다고 예고했던 예수를 죽이려 들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들은 믿는다고 믿었는데 그 믿음이 잘못된 믿음이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믿음을 바로잡은 패치를 단행한 것. 이 패치 문단을 쓰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이 아닌가. 믿는다고 믿는데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지 않은가. 신도들이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게 왜 잘못이고 예수천국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튼 안다고만 하지 않는가. 비록 디시위키인게 참 웃기지만 한국 교회가 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래본다. === 십일조 === 개씨부랄 썅년들이 갑각물 먹지마라, 돼지고기 먹지마라 따위의 율법은 '''좆까''' 수준이라면서 그 개씨부랄썅놈의 십일조는 존나게 걷어대요 ㄴ한국 개신교 특성입니다, 여타 국가들은 옛날 옛적에 십일조 사라졌으니 헬조선식 열화를 까세요 씨발놈들아. 성경 교리상 십일조는 예수의 죽음과 함께 유대교에서 완전히 독립하면서 사라진게 맞다. 가톨릭도 인정하고 개신교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십일조란 명목으로 돈 걷는 한국 개신교는 뭐냐고? 헬조선식 열화라고 씨발. 사실 정확히 따지면 천주교처럼 정확한 용어인 '교무금'이란 명목으로 성소 유지비와 관리비, 생활비 등등을 걷는게 맞는건데 한국 개신교는 그렇게 하면 천주교처럼 신자들이 목돈 기부가 아닌 푼돈 기부로 그때그때 자유로 돈을 내는 사태가 벌어져서 '''경력 수십년된 신부조차도 겨우 월급 50''' 간신히 넘기는 꼬라지처럼 목사들의 월급도 수십만원으로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지니 은근슬쩍 두리뭉실하게 십일조란 명목으로 걷고 있는거다. 씨발 사실 이거 기본 교리를 왜곡한 개지랄인데 소위 말하는 ilbu 이단이 아닌 한국 개신교 나름 메이저 교단들조차도 이지랄하는게 태반이라 큰 문제긴 하다. === 기적의 치료법 === 야고보서 5:14-15 14 여러분 가운데 병든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교회의 장로들을 부르십시오. 그리고 그 장로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십시오. 15 믿음으로 간절히 드리는 기도는 병든 사람을 낫게 할 것이니, 주님께서 그를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또 그가 죄를 지은 것이 있으면, 용서를 받을 것입니다. 이게 당시 시대상을 알아야 하는건데, 선한 사마리아 비유에서도 상처에 기름을 바르고 깨끗한 천으로 덮었다고 되어 있음. 이걸 지금으로 본다면 상처에 약바르고 붕대감는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왜냐? 당시 고대인들은 상처에 기름을 바르는게 치료법이었거든. 즉, 이걸 생각해보면 당시 사람들도 치료가 우선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거다. === 성경에 근거한 참신앙인 구분하는 방법 === 마가복음 16장 16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기적들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하고 17 뱀을 만지거나 어떤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귀신은 아무래도 현실세계엔 없는 것 같고 뱀은 구하기 힘드니까 물에 청산가리를 타서 맥여보자. 멀쩡하다면 참신앙인이고 뒤지면 믿음이 부족한 탓이다. 다행히 근처에 참신앙인이 있다면 뒤져가는 새끼한테 손좀 얹어주라 해라. 그렇게 하면 살아날 수 있다. 또,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모든 참신앙인들은 수능 외국어(영어, 제2외국어)와 토익은 물론이고 텝스 토플 모두 껌으로 따낼 수 있을 것이다. ㄴ 새로운 말은 방언, 뱀과 독은 세상의 음해, 병자는 마음의 병에 비유했다고 주로 풀이한다. 마태복음 12장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또한 기독교인은 남한테 받고 싶은만큼 대접한다고 한다. 만약에 예수가 신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타 종교인의 신(제우스, 토르 등)이 신이 아니라는 것을 부정하면 참신앙인이 아니다 ㄴ ㅇㅇ 타 종교를 존중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 기본이 안 된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지... 내가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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