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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이라는 단어의 뜻과 유래== [[파일:dPtnn.jpg]] 기독 <-- 그리스도 <-- 라틴어의 Christus, Christo <-- 코이네 그리스어의 Christos <-- 아람어의 Meshiaha, 히브리어의 Meshiah '메시아'는 다음과 같은 뜻이다. '(선지자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 의역하면 '임명된 자', '선택된 자' 정도의 뜻인데, 그냥 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선지자는 지상에서 신의 뜻을 대신하는 대리인이다 그니까 선지자에게 임명 받았다는건 신에게 임명받은 정당한 왕이라는 말이 된다. 교회가면 맨날 "예수는 그리스도~" 노래를 부르는데 그게 예수는 왕이고 구원자라는 뜻이다. 사실 성경 읽어보면 아는데 메시아(그리스도)라는 단어도 시대별로 그 뜻이 조금씩 다르다. 신에게 임명받은 왕이나 지도자라는 의미 자체에는 변함이 없는데 로마 압제 받던 시절에는 (마카베오서가 씌인 시기) 로마 제국의 압제로부터 해방시켜줄 민족영웅 정도의 의미 그러니까 우리식으로 이해하면 독립운동 지도자 정도의 의미로 통용됐고 나중에 예수 나오고 바울이 교리 만들고 지랄하면서 그 의미가 하나님의 아들로 격상되었다. 현재 교회에서는 전자의 의미로는 쓰지 않고(유대민족을 해방시킬 민족영웅), 거의 후자의 의미(하나님의 아들)로 쓴다. 다시 정리하면 그리스도(기독, 메시아)는 유대 왕정시절에는 '신에게 임명받은 정당한 통치자'라는 뜻으로 사용됐고 로마 식민시절에는, '압제에서 해방시켜줄 민족 영웅' 신약 시대 이후로는, '하나님의 아들' '원죄에서 해방시켜줄 구원자' (물론 '원죄'라는 개념은 개독놈들이 헌금을 효율적으로 삥뜯기 위해 만들어낸 개구라에 불과하다.) 이라는 정도의 의미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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