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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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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자 자체는 실존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책에서는 그러니까 교과서엔 기자조선은 구라라고 나오지만 여러 역사서를 검증해가며 볼때 기자조선 자체는 존재했던거 같다. 그 '기자'가 중국의 실존인물 기자가 아닐 뿐이지. 하지만 조상니뮤이 기자를 섬겼던 것은 자기들에게 중국의 피가 흐른다는것을 인정받고싶어서. 더 쉽게 말해서 지들이 동아시아 넘버 2임을 입증받고 싶어서 그런게 분명하다 기자조선의 기자가 중국의 실존인물 기자가 아닌 이유가 춘추전국시대 문헌에선 기자가 조선에 갔다는 얘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은 주왕의 방탕함을 꾸짖는 현인으로 나오지. 그럼 은나라는 고조선의 따까리 나라였단 말인가? 오히려 왕의 옛말인 '길지'설이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예로 들어 백제의 왕의 호칭은 '건길지'였는데, 고조선 왕의 호칭이 '단군'<ref>왕검이었다는 설도 있다.</ref>에서 어느 시점에 '길지'와 발음이 비슷한 어떤 호칭으로 바뀌었고, 그게 기자와 혼동되어서 기자가 왕이던 시절로 되었다는 주장이다. 참고로 단군왕검도 사람 이름이 아닌 왕 호칭이었다는 설이 유력한데, '기자'도 중국의 실존인물인 기자가 아닌 기자와 발음이 비슷했던 왕의 호칭이었단 주장. 참고로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을 고조선, 위만조선을 그냥 조선이라 불렀는데 위만조선은 왕을 그냥 왕이라고 불렀고 딱히 다른 호칭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근엔 증거가 나오고 있어서 실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걍 대충 요서에 있던 연나라의 빵셔틀 및 속국 쯤으로 생각하는 중이다. 그래서 환빠들은 고조선 세력 확장을 위해 기자조선도 사실은 우리민족 국가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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