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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기 ==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병역 특례를 받았으며, 이후 [[심정수]], [[타이론 우즈]], 그리고 [[심재학]]과 함께 베어스의 막강 클린업을 구성하였다. 이마양과 우동수는 아직도 최고의 트리오를 뽑을 때 좋은 키배거리이나 셋이 잠실홈 쓰면서 한시즌 홈런 99개때린 우동수가 더 무게감이 있었다. 아마 구장 바꿨으면 셋이 130개도 때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정신나간 클린업이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도 유례없는 강한 우타자였으며, 최고의 3루수라는데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이의가 없으나, 뇌가 [[노릇노릇]]하게 불탄 모 지역 팬들은 [[김한수]]따위를 들이밀며, 심지어는 타격 성적에서 도저히 비교가 불가한데도 당시 있었던 큰 화재의 영향인지 유독 저열했던 기자단 투표에 의해 통한수에게 골든글러브를 수차례 내주어야 했다.<BR> 이런 간계와 모략에도 불구하고 김동주는 강력한 베어스의 야수진을 대표하는 4번 타자로 10년 넘게 활약하였다. 부상으로 날린 2006년을 제외하면 2012년 노쇠화 전까지 13년간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 의외로 유리몸이라 스탯이 좀 후달리는데(풀시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리몸) 워낙 야잘잘이라 누적 WAR를 까보면 통산 8위를 할 정도로 야구 실력 하나는 ㄱㅆㅅㅌㅊ였다. === 시대를 잘못 타고난 천재 === 김동주의 최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은 [[KBO 리그]] 최악의 암흑기와 겹친다. 당시 김동주는 집요하게 일본 진출을 시도하기도 하고 연봉 협상에서도 절대 프론트에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여, 무지몽매한 우민들이 '김돈줘' 따위의 멸칭으로 비난하기도 했는데 그 때로부터 약 10년이 지난 지금 와서 보면 우습기 짝이 없는 장면이다.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몇십억대 후반쯤 받는 2010년대 중후반에 야구했으면 ㄹㅇ 어마어마하게 받았을 듯. 이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야구]]가 국내최고 인기 스포츠로 반등하고 난 뒤, 리그에 거품이 잔뜩 끼어서 선수들 모가지만 뻣뻣해지고 개나 소나 메이저 찔러보는 시대가 됐다. 김동주가 딱 10년만 늦게 태어났더라면 [[NPB]]가 뭐냐 씨발. [[MLB]]도 진출하고, 백 억씩 받으면서 야구 했을거다. -> 김동주 10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2016 두산 3루수가 허경민에서 김동주가 된다. 그러면 두산 최소 100승에 110승까지도 했을 듯....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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