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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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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피지컬의 한계를 센스와 컨택으로 극복했다. 피지컬로 선수를 판단하는 스카우터들의 눈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 중 하나다. 컨택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모든 구종을 상대로 80%이상의 컨택%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직구에 대한 컨택%가 95%를 넘긴다 ㄷㄷ 또한 좌중우 가리지 않고 공을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다. 하지만 피지컬의 한계로 인해 파워는 부족한 모습이다. 하지만 김지찬처럼 잘 맞춰도 타구에 충분한 힘이 실리지 못해 상대 키스톤에게 많이 잡힐 정도까지 파워가 약한 건 아니라서 타율은 높게 찍힌다. 주력은 원래 빨랐지만 살도 찌고 다치고 하면서 주력은 많이 죽어서 평균치 수준?이다. 그리고 어깨도 투수를 했던 적이 있어서 강하다. 그러나 2020시즌 들어서 주력이 느려지자 2루수로 전향하면서 타격 면에 있어서 생산성이 많이 오른 모습이다... 만 이번엔 내구성 면에서 크게 답이 없어져 1시즌에 3번이나 부상으로 나가리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 뜬공 처리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지금은 확실히 나아졌다. 하지만 [[손시헌|같은 단신 유격수였던 분]]과는 달리 손이 작아서 급한 송구 플레이가 불안하다. {{KIA 타이거즈 선수 및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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