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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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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시즌 === 추격조, 롱맨 등 이리저리 나오다가 증슈빈이 구아섭의 148 포심에 갈비뼈를 맞고 고통을 호소하자 교체돼 대주자로 나갔다. {{의외}} 5.7 7ㅣ아전 함덕주가 갑자기 난사하며 이형범의 승리를 날리자 급히 올라와 시구하고 내려갔는데 허경민이 끝내기 치면서 조크보 역대 21번째 1구 승리투수가 됐다 ㅊㅊ(확실히 작년 어우두 프로젝트 실패의 쇼크가 크긴 컸는지 아무도 손을 안 대고 있네) 5.15 함덕주가 갑자기 탄착점이 안잡히자 올라와 1이닝 무사히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선발빼고는 요새 다하고 있다. 형님 저번엔 미안했습니다. 올해는 우승반지 꼭... {{난사}} {{변태}} 그런데 함덕주가 2군으로 내려가 마무리를 맡게 되자 3점차에서 0.2이닝 3볼넷으로 핵실험을 시전했고, 보다못한 듣동님이 박치국을 올려 1실점으로 간신히 핵붕괴는 막혔다. 순간 4년전 4점차에서 오태곤(당시 오승택) 실책후 폭발한 마무리시절 떠올랐다. ㅎ니... {{불쌍}} 이후 롱맨, 3이닝 세이브, 원포인트 등등 온갖 잔업이란 잔업은 다 하며 50경기를 쉴새없이 뛰다 뼈에 멍이 드는 증세로 1군에서 말소되고 말았다. 아이고 형님 ㅜㅜ {{라이즈}} {{2019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 항암 물질}} {{예토전생}} {{라이즈 2}} 그리고 그토록 꿈에 그리던 우승반지를 얻었다. 드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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