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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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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사람을 죽이고 자기 잘못도 모르는 노답 인간페기물}} {{사이코패스}} {{살인범}} {{적반하장}} {{패드립}} {{빌런}} {{쓰레기}} {{좆병신}} {{여혐2}} {{범죄 목록}} [[파일:gaasg4.jpg]] [[파일:gadga44.jpg|300px]] {{인용문2|[[개소리|난 잘못한 게 없습니다. 잘못한 게 없어요 난! 난 더 앞으로 살아야 된다고!]]}} ㄴ애궂은 여성을 목졸라 살해한 다음 시신을 강간하고 칼로 잔혹하게 훼손시켜 놓은 새끼가 이따위로 씨부렸다. 2015년 9월 9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 모 씨(35)를 덮쳐 차량째로 납치하여 끌고 다니다가 천안에서 살해했다. 이후에는 피해자 소유의 차량 트렁크에 시신을 싣고 전국을 돌아다녔다. "이것들을 다 죽여야 하는데."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 28명의 이름과 직업을 적은 메모지 2장이 주머니에서 발견되었는데 메모에서는 판사, 형사, 식당 주인 등이 포함됐고 일부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의사, 간호사' 등 직업만 적혀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일곤은 '여성혐오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이것이 피해자를 살해한 배경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과거에 식자재 배달 일을 했는데 여성 주인들이 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여자를 그때부터 증오하게 됐다."라고 진술하였다. 결론은 걍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뒈져야 될 사회악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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