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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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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사 후 중정이 아닌 육본으로 간 것 === 이 행동 하나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놓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중앙정보부의 힘은 막강해 중정부장인 김재규는 경호실장인 차지철과 함께 2인자 3인자 얘기를 듣고 있던 상황이다. 김재규가 김계원 등까지 살해한 뒤 중정으로 간다음 최규하를 체포해 쿠데타를 일으키고 박정희 관련 측근들을 모조리 숙청한다면 김재규가 정권을 잡는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다. 사실 너무나 간단한게, 김계원까지 죽여버렸으면 총성을 바로 들었던 경호원들은 사살당하였고 연회에 같이 있었던 사람들중 사살된 김계원과 차지철을 제외한다면 남는 사람은 겨우 두 여자가수 두명인데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권력으로 겨우 이 두사람 입못막을까? 그러나 김재규는 이 혁명에 대해 굉장히 떳떳하단 생각이 있었던 듯 하고 숙적 투성이인 육군본부에 제발로 들어간다. 특히나 [[전두환]]이라는 우주괴수가 두눈 똑바로 뜨고 멀쩡히 살아있었다. 전두환은 박정희의 숨겨진 오른팔로 군대 내부에서 병권을 장악한 채 박정희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었다. 그렇다. 박정희를 골로 보낸 순간 전두환과는 불구대천지 원수가 되는 거다. 또, 동시에 너무나 투철했던 그의 안보정신이 발목을 잡았다. 원래 중정으로 향하던 김재규는 '북한의 동향을 파악해야 하지 않느냐'는 비서의 한 마디에 바로 육본으로 차머리를 돌리고 말았다. 북한은 우리나라에 도움되는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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