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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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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퇴직기금 마련 외 등등 === 위의 남산 고문실 폐지와 함께 김재규가 시행한 업적이다. 그의 수행비서였던 [[박흥주]]에 의하면 그는 부장이 되자마자 당시 부장 판공비로 나온 8억원을 이용해 직원 퇴직기금을 만들었다. 직원들이 퇴직하더라도 퇴직금은 받아가길 원한 그의 행적이었다. 정말 헬조센에서 찾아보기 힘든 리더다운 상사였다. 이 외에도 평소 늘 아랫사람이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하기를 바랐고, 중정을 단순한 독재 체제의 유지기구에서 탈피하고 CIA와 같은 현대적인 정보기구로 만들고자 여러가지 개혁을 시도했으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물론 이런 개혁들은 전두환 시절에 싹 다 무위로 돌아갔다. 아랫사람을 끔찍이 아꼈던 김재규의 개인적 인품 덕분에 10.26은 박정희 저격 이후의 청사진이 극히 불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김재규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명령을 따랐을 뿐인 부하들의 구명을 요청했고, 개인적인 회고록에서는 처음에는 독재 철폐라는 이상에 젖어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았으나 박흥주와 박선호가 전대갈의 군사정권 하에서 단심에 바로 사형을 선고받는 걸 보고 처음으로 죽고 싶을만큼 죄책감을 느꼈다고 술회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은 자결할테니 부하들은 살려달라고 탄원했고, 모두를 쏴 죽인다면 국민들이 저항할 것이라고 울어도 보았지만 10.26 의거 6인의 의사들은 전대갈에 의해서 모두 처형당하고 말았다. 또 사형당하는 부하들의 가족의 생계까지 걱정했다. 때문에 자신이 죽고 나서 재산을 모두 부하들의 가족과, 억울하게 희생당한 10.26에 휘말린 희생자들에게 돌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물론 박정희의 원수를 갚고자 혈안이 된 전대갈에 의해서 모조리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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