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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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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 사건 === {{위기}} {{떡락}} {{매국노}} {{좆망}} 우선 한가지 팩트만 제시하자면 [[레고랜드 코리아]] 개발은 [[최문순]] 전 지사가 주도하였던 사업이지만 김진태도 레고랜드 유치를 지지한 사람이었다. 아무튼, 이 레고랜드 개발 도중 강원도가 빚보증을 서준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부도가 났다. 2050억원 대출금 중 412억원 자체상환 불가능 보고가 올라왔고, 최문순 전 지사때 강원도가 이를 갚아주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7월 1일자로 새롭게 강원도지사가 된 김진태는 알빠노를 시전하며 채권단하고의 협의고 뭐고 그냥 쿨하게 우리는 2050억 써서 못 갚아주겠다 배째라 선언을 하고 회생신청을 눌러버렸다. 레고랜드 채권단은 아 만기 연장해드릴테니 천천히 갚아도 된다고 했는데 김진태가 독단으로 회생신청을 한거다. A1등급 ABCP짜리 채권을 충분히 지급 가능한 상황에서 정치적 판단으로 전 지사 잘못으로 돌리기 위해 지급 안한다고 한거다. 참고로 지방채는 국채 다음으로 신용 있는 채권이'''었'''다. 김진태가 지랄하기 전까진. 당연히 지방채도 이젠 배째를 시전하니까 채권시장의 신뢰가 깨져버려서 연쇄적으로 하위등급의 채권들도 줄줄이 망해버렸다. 채권시장이 좆망하고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까지 영향을 미치자 부랴부랴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50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겠다" 라며 김진태의 똥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냥 강원도 예산 중에서 2050억 갚아주면 끝날 일이 세금 50조에 플러스 알파를 써야 막을 수 있는 상황이 된거다. 이 와중에 대가리가 깨져버린 대안 우파들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중도유적지킴이 또라이들<ref>항의 시위를 하겠다고 레고랜드 팝업 스토어가 열렸던 강남역사거리에 소달구지를 끌고 와 도로 교통 마비를 초래하는 등 가히 전장연 급 병크를 여러 번 치고 다니면서 중도 구석기 유적 파괴 문제와는 별개로 이 단체 역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ref>를 해 은 최문순이 똥 싼걸 김진태가 치우려다가 이 사단이 났다며 오로지 최문순 탓만 하고 있다. 물론 최문순도 병신은 맞지만 AAA등급 지방채를 정치적 쇼를 위해서 "안 갚겠다."라고 선언한 병신은 김진태다. 대가리가 회복되어야 할 사안이지만 과연 봉합될지는 모르겠다. 봉합될 놈은 이불킥하면서 되겠지만 과연 그런 놈이 다수일지는 잘. 결국 좆됬음을 감지한건지 부랴부랴 아 갚아줄게 라며 말을 바꿨지만 이미 9월 28일에 터진 사건이 국정감사 시즌 지나고나서야 드러난거라 1달만에 말 바꾸기 한 셈이고, 그 사이에 이미 채권 시장은 싸늘하게 얼어붙어버렸다. 그나저나 부도가 일어나면 저축은행에 돈을 넣지 말라는 말이 도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 ㄴ 부산저축은행 사태가 왜 터졌는지 생각하면 된다 ====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 {{정신못차림}} 와중에 베트남으로 외유성 출장을 갔다가 집중포화를 맞고 3일 뒤에 돌아와서는 '아 지송' ㅇㅈㄹ이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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