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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오늘날까지 '''어디까지나 소설'''인 연의로 지들이 진짜 역사인 줄 알았다면서 속았다고 거품을 물게 만든다. 근데 애초에 연의라는 게 '소설책, 이야기책'이라는 뜻인데 좆도 모르는 급식충들이 진짜 역사인 줄로 알고 빨았다가 개망신을 당하고는 지들이 삽질해놓고 나관중에게 책임을 돌리며 거품을 물고 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체로 특정 진영 편애(촉빠위까)라서 까야 된다고 알고 있는, 연의고 정사고 제대로 안 읽어본 쥐훈 같은 급식충들이 어디서 팩트 몇 개 주워본 것만으로 풀발기를 하는데, 나관중이 까이는 건 밑에서도 나오지만 그냥 이야기 인과관계가 병신 같아서 까이는 거다. 이것도 모르고 풀발기부터 하는 것들은 나관중을 깔 자격이 없다. 오히려 나관중은 당시 기준으로는 3국을 그나마 상당히 공정하게 쳐준 편이고(당장 '[[이궁의 변]]' 뺀 것만 해도...) 이야기 인과관계나 상황오류, 괜한 사족 같은 걸 모종강이 정리하면서 이를 다시 친촉 성향으로 돌린 게 오늘날 삼국연의의 정본이 되었는데 사실 삼국지 이야기는 중국에선 모종강본 연의 뺨치는 수준으로 촉 중심인 경우가 더 많고 연의는 이런 민담을 적절하게 정리한 버전이다. 송나라 시대엔 무슨 관우가 소금 호수에 머물던 치우를 박살냈다는 민담도 나오고 그랬으니까. 연의의 원본 격인 삼국지평화 같은 경우엔 '[[투명드래곤|그냥 존나 짱센 촉이 울부지져따!]]' 이 정도 수준이다.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70949 정작 서양에 처음 소개되었을 땐 나관중은 동양의 호메로스, 타키투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사니 현실이니 하면서 연의 까는 놈들도 한편으로는 나관중의 글 솜씨에 낚여서 퍼덕대는 부분이 존나 크다. 삼국지 팬덤이 형성된 것도 연의의 공이 크다는 걸 부정할 순 없다. 그리고 사실 삼국지연의는 굉장히 소설책 삘이 심하게 나는 내용들이 많은데, 이를 모종강이나 일본의 소설가들(요시카와 에이지, 기타카타 겐조 등)이 비교적 현실성 있게 고쳐 내는 바람에 더 삽질하기 쉬워진 것이 사실이다. 정 깔려면 얘들을 까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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