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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지연의의 수혜자 == * 관우: 정사에선 패배 전적도 꽤 있고 쌀 도둑질로 까이는데 연의에선 듣보잡을 죽인 남의 승리 기록을 무슨 대단한 장수 죽인 것처럼 빼앗는 등 승리 전적이 더해지고 충의지사의 모습 및 인간 흉기 겸 유능한 사령관 모습을 보이며 최고 인기캐 + 신이 되었다. 근데 사실 오만한 성품은 연의나 정사나 바뀐 거 없다. 오히려 나관중보다 더한 촉빠로 유명한 모종강 본 연의에서도 손권 욕한 건 "그럼 니 형은 쥐새끼 동생이랑 결혼한 거냐?"라면서 까인다. 근데 좀 미묘한 건 정사에선 개인 무력으로 치면 1위는 관우인데 나관중 새끼가 하도 이놈저놈 일기토를 만들어놔서 (특히 여포) 개인 무력 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강해 보인다. * 제갈량: 그냥 명재상일 뿐인 인물을 무슨 신선 내지는 도사로 만들어 놨다. 연의 제갈량은 거의 탈인류다. 사실 재상으로서의 능력만 봐도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수준의 명재상인데 더 먼닭으로 만들었으니 탈인류 소리가 나오지.... * 마등: 서량의 그냥 군벌 우두머리 가운데 하나를 조조 암살 계획에 가담한 충의지사로 바꿔놨다. 되려 반란도 자주 일으킴. * 마초: 정사에서는 염행에게 한 대 맞고 반 뒤질 정도로 답 없는 무예와 헌제가 직접 마초 토벌령을 내릴 정도로 마초는 동탁 못지않은 골칫거리인데 단지 유비에게 항복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삼국지연의에서는 관우장비조운과 동급의 장수 및 최고의 충의지사로 나온다. 다만 장군으로서 용맹을 떨친 보면 그냥 염행이 숨겨진 강자였을 수도 있다. 물론 마초가 충의지사로 표현된 건 걸러야 마땅. ㄴ 헌제는 조조 꼭두각시잖아. 그리고 염행한테 처맞았다는 것도 위서 기록이라 신빙성 전무<br> ㄴ 위서가 아니라 삼국지 주석 위략 기록이야. 그리고 위략 기록 보면 염행이 마초를 찌르려다가 부러진 창대로 마초의 목을 공격했다고 나오는데 염행이 순간적으로 창이 부러지니까 방심한 마초를 부러진 창끝으로 찔렀다고 하면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님. 하여간 마초가 급소인 목을 공격 당하고 뒤질뻔하다 살았던 거 보면 무예는 몰라도 맷집은 좋았던 듯. 이 사건 얼마 후에 다리에 화살 맞고도 그대로 공격해서 용맹을 떨친 전투도 있고 * 유표: 역적 새끼인데 한 황실의 종친이라는 이유만으로 뜬금포 유비의 자상한 형님으로 나온다. 물론 아예 상 개판친 동탁보단 정치를 잘했다. 형주가 군웅할거의 전란을 겪을때 그나마 무사했던건 유표의 통치하에서였다. 황제 사칭 건으로 배송지는 동탁과 유표가 똑같은 놈이라고 평가했다. * 하후돈: 전쟁에서만 나갔다 하면 이긴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무능아 쓰레기 잡장인데, '''악당인 조조를 띄워주고자 하는 의도로 모든 면에서 능통한 중간 보스로 나온다.''' * 도겸: 서주 통치를 그럭저럭 하긴 했지만 소인배들을 총애한 새끼인데 유비한테 서주 줬다는거 하나만으로 대인배 취급, 물론 이 새끼 통치 하에서 서주 백성들이 식량을 비축하고 다른곳보단 잘 살긴 했으나 이 새끼가 잘했다는 건 아니다. 그런데 조조의 침공을 막아낸 거 생각하면 인격이야 수혜자지만 능력 면에서는 피해자일 수도 있다. 수혜를 받은 부분이 훨씬 심각해서 그렇지. * 안량: 순욱 왈, 필부의 용맹, 공융 왈 삼군을 이끌 장수, 같은 군대의 저수 왈 안량은 용맹하진 하지만 혼자서 보내면 안 되는 장수, 무제기 왈 안량, 문추는 원소의 명장이라 이들이 패한후 원소군이 혼란에 빠졌다. 한마디로 용맹 자체는 다들 인정하지만 지휘관으로써는 기록도 없고 의문인 인물인데 관우에게 죽었다는 걸로 엄청 미화되었다. 문추와 함께 원소군 투탑 취급 받는다. * 문추: 안량과 덩달아 쌍으로 미화크리. 문추라고 안량보다 나은 인물도 아니다. * 마속: 자기 형의 친구빨로 남만 정벌에서 참모 역할 하다가 가정에서 산탄새끼, 정사에선 가정에서 패하고 도망쳤는데 그나마 연의에서는 도망 안 간 걸로 나온다. * 양의: 이 새끼도 연의에서 상당히 미화되었는데 유파에게 시비걸다 유비한테 들켜 홍농태수자리 얻고 쫓겨난 거 제갈량과의 개인적 친분을 이용해서 복직하더니 눈에 뵈는 게 없이 굴었고 지가 승상이 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나라 귀순 운운하는 새끼인데도 오히려 연의는 철저하고 완벽하게 양의만 편애하고 있다. 되려 위연은 죽어가면서도 위나라 귀순 같은 개소리는 안 씨부렸다. * 여포: 정사연의 모두 인격은 지좆대로 하는 개시궁창 본능주의자로 나오긴 하는데... 정사에서는 무예가 손견 아래로 나오는데도 연의에서는 '''삼국지 전체최강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특히 여포 혼자 연의 주인공인 유비, 관우, 장비 3명과 동시에 일기토 떠서 비긴 걸로 보면 연의내 무력 최강자. * 사마의: 제갈량과 라이벌구도를 형성시키기 위해 북벌 방어에서의 조진과 장합 등의 공을 사마의가 가로채갔다. 실제론 제갈량한테 털리는게 일상이었다. * 화웅: 정사에선 손견전에만 단 한번 나오는 듣보잡 새끼를 무슨 210cm의 괴물로 만들어서 18로 제후들이 두려워하는 상대로 만듬. 손견빠들이 '화웅은 병신이라는 기록은 없다!' 라고 주장하는데 당연히 그럴수 밖에, 달랑 이름만 나온 부장 A한테 무슨 평가가 있어? * 손권: 연의에선 손권의 아량과 배포가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비록 군재는 모자라지만 사람을 다루는 용인술은 뛰어난 것으로 가히 '수성의 군주'라고 할 만하다. 관우 죽일 때랑 이릉대전 때가 좀 병신 같다고 하는데 위에서도 나왔지만 촉빠인 모종강 본 연의에서도 "그럼 관우 니 형은 쥐새끼 동생이랑 결혼한 거냐?"라고 까기도 한다. 무엇보다 이궁지쟁이 빠져서 연의만 보면 오나라가 손권 이후부터 병신이 된 것처럼 착각할 수가 있다. * 조조: 이 새끼가 벌인 만행 대다수가 묻혔다. 이전 버전에서는 좆같은 볼드체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함?''' 이라는 병신 같은 남간체로 피해자 항목에 있었는데 이 새끼가 벌인 [[서주대학살]], 원소군 포로 학살 같은 거 연의에 제대로 써줬으면 오히려 지금 이렇게 난세의 간웅이니 뭐니 거품 낄 일도 없이 [[히틀러]] 쳐바르고 [[마오쩌둥]]<ref>참고로 마오쩌둥은 조조를 존나 좋아했다. 장제스-원소, 자기 자신-조조해서 [[국공내전]]을 [[관도대전]]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리고 후한말 인구 비례 따져보면 조조가 학살한 것과 쩌둥이가 학살한 것이 비율이 비슷할지도 모른다.</ref>과 맞먹는 싸이코패스 새끼로 영원히 남았을 것이다. ㄴ쬬는 저 둘에비하면 머리하나는 좋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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