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나훈아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나는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곳에서는 노래 안한다 === 때는 노무현 정부 시절, 정부에서는 평양공연을 추진해서 이미자, 조용필, 안도현 등 당시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죄다 평양으로 올려보내 콘서트를 시켰었다. 하지만 나훈아는 "북한에 가면 북한 당국한테서 출연료를 받기때문에 걔들이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대로 해야한다. 나는 그렇게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곳에서는 노래 안한다."라고 가차없이 평양공연을 취소하고 서울에서 공연을 했다. 또한 당시 심심하면 불러대던 감성팔이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비판하며 "통일은 이런식으로 질질 끌면서 슬픈 노래를 불러서는 안된다. 신나고 빠른 템포로 불러야한다."라며 감성팔이를 비판했다. 게다가 당시 보여주기식 이산가족상봉도 비판하며 "우리나라에 남북 이산가족만 천만명이 넘는데 이렇게 1년에 끽해야 수백명~천명씩 만나게 해주면 다 만나려면 만년이 걸린다. 남북한 모두 정신차려야한다."라며 근본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또한 2018년 [[조용필]]이 [[김정은]]에게 폴더인사를 하고 [[레드벨벳]]이 김정은을 만나서 영광이라며 딸랑이짓을 할 동안 그는 평양공연을 거부했는데, 당시 김정은도 나훈아의 이름을 거론하며 왜 안왔는지 궁금해했지만 나훈아가 무려 '''개인 스케줄 관계로''' 거부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정은이 엄청나게 실망했다고 한다. 김정일의 경우는 나훈아가 콘서트에서 말했고, 김정은의 경우는 2018년 정상회담 때 당국자가 직접 밝혔다. 독재자조차도 붙잡아둘 수 없던 상남자가 바로 그였다. 즈거 형제 고모부 지긴놈 앞에서 내보고 노래하라꼬예? 고마 치우소 마 택도 없심더!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