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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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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팝콘}} ㄴ 진지하게 저거 가지고 팝콘 즐길수 있는 나라들 몇이나 될까? {{하지마}} {{죽창}} {{쓰레기}} {{노예}} {{혼종}} {{착한문서}} 지금까지 통일 시나리오들은 어디까지나 가장 최상의 케이스만 생각한 것에 불과하고 현실이 환상과 많이 다르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을 거다. 일단 찬성론자들이 주구장창 통일 예시로 츄라이하는 나라는 독일밖에 없다. 꼴랑 하나다. 전세계에서 평화적으로 통일 후 잘 살고 있는 나라는 독일이 거의 유일하니까. 나머지 통일or분단 국가들은 애써 쉬쉬하는데 걔네들은 [[네덜란드|결국 다시]] [[벨기에|갈라서거나]] [[예멘|함께]] [[베트남|공멸하거나]] [[체코|애초에 통일을 선택하지]] [[슬로바키아|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갈라진 건 미국 VS 소련+중국의 이념 싸움에 같이 휘말렸기 때문만이 아니다. 원래 [[서북인-기호인 관계|중부 지방과 북부 지방의 갈등]]은 영호남 갈등보다 더 심했다. 영호남은 후삼국 통일 이후 군사적 충돌이라도 없었지 북부 지방은 묘청의 난, 홍경래의 난 등 계속해서 중앙 정권에 싸움을 걸었다. 우리가 보기엔 마냥 성인군자 같은 [[안창호]] 선생님<ref>고구려, 발해는 쭉쭉 뻗어나갔는데 중부 지방이 정권 잡고 한반도가 헬반도 됐다고 주장했다.</ref>과 [[한용운]] 선생님도 이 문제로 다투고 절교했다. 즉, 이념 싸움은 등만 살짝 밀어준 거지 원래부터 사이가 나빠서 갈라진 거다. 억지로 통일해봤자 더 갈라지려고 할 걸? ㄴ유고슬라비아가 억지통일의 가장 교과서적인 표본이다. 그렇게 같은 지역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제로 통일시킨 결과 [[크로아티아]], [[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등 다시 여러조각으로 찢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예멘도 억지 통일을 하자 나라가 생지옥이 되었다. 예멘 난민들이 다른 나라들에서 하도 안받아주니까 저멀리 한국의 제주도까지 기어온거잖아. 통일충들이 가장 정신승리에 많이 활용하는 독일의 경우도 통일되자 동독이 경제 수준은 서독의 75%밖에 안되는 주제에 물가만 서독의 90%까지 뛰어서 그 경제대국 독일이 20년 이상 경제난에 시달렸을 정도였다. 통일이 말처럼 쉽지 않다. 현실 국가들의 사례에 대입해봐도 우리가 독일처럼 북한과 잘 공존할 수 있을 가능성은 정말 극히 적고 그 반대 케이스가 훨씬 더 확률이 높다. 그나마 그 잘 살고 있다는 독일도 아직도 동독과 서독 간 빈부격차 및 사회갈등으로 어마어마한 문제를 끌어안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독일은 갈라져서 살았던 시간도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짧았고 그 동안 동서독 간에 교류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두 나라 간의 격차가 이 정도로 크게 차이나진 않았다. 최소한 나라 & 나라의 통일이었다는 것이다. 반면 헬조선이 통일을 이룩해야 되는 상대인 북한은 막말로 그냥 동아시아판 소말리아, 유사국가, 국가의 스킨을 씌운 마적떼다. 인권, 의식, 국가 수준, 경제 상황 모두가 그렇다. 즉 독일은 그나마 북한보다 훨씬 잘 살던 동독과 서독이 통일해도 저렇게 문제가 심각한데, 독일보다 잘 살지도 않는 우리가 뭔수로 [[소말리아]]와 통일을 해야 할까? 그걸 독일 통일과 비교하는 건 심각하게 현실성이 없다. 심지어는 핵볕정책을 빠는 먼구라 이웃구라에서조차 독일 통일보다 돈 훨씬 많이 든다는 얘기가 분명히 나왔다. 돈도 문제지만 의식 수준 차이와 남북한 주민들 간의 갈등 또한 심각하다. 동서독은 벽만 세웠지 그래도 나중에는 민간 교류는 충분히 했고 심지어 동서독 오가면서 출퇴근 하는 시민들도 있어서 교류 자체는 엄연히 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남북한 주민들은 50년 동안 얼굴도 안 보고 살아왔다. 가족도 50년을 안 본 사람들이 같이 살려고 하면 서로 어색 서먹한 판에 쌩판 남인 남북한이 만나서 우리 친해지길 바라요 찍을 거 같냐? 사실 교류만 안 했으면 그냥 다행이지, 부카니스탄 개새들이 틈만 나면 깔짝거려서 일어난 도발 사건이 두 자릿수를 넘어가는 판이고 이로 인한 남한 측의 피해와 반감도 무시 못 한다. 더군다나 북한 주민들의 대부분은 이미 반백 년 이상을 구한말 조선왕조식 김씨왕국의 세뇌에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이다. 헬조선인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북한 주민들도 우리와 똑같은 지극히 정상인인데 김씨 왕조가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저러고 있는 거다!" 라고 정신승리한다. 그러나 아무리 정상인이라도 미치갱이 소굴에서 몇십 년씩 썩어가면서 사이비 종교의 세뇌를 받으면 그중에 다수는 정말로 의식이나 사고 방식이 퇴화하여 비정상이 정상인처럼 믿어버리는 사이비 감염자가 될 수도 있고, 새로 태어난 신생 북한 아이들은 더더욱 이런 세뇌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현대의 소년병들이나 사이비 신도들이 왜 그런 좆같은 사상에 감화되는지 생각해봐라. 즉, 단순히 위협을 당해서 협조하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정말로 종교처럼 정으니즘에 세뇌되어서 진심으로 김정은을 지지하는 주민들도 대부분, 아니 절대 다수다. 또 북한에서 정신 차리고 김정은 싫어하는 주민들이 있더라도, 통일 후 처음으로 세계에서 제일 좆같이 변질된 헬조선식 천민 자본주의를 접하고 남한 사회의 비정함에 대해 알게 된다면 북한인들 중에서도 당연히 현재 헬조선인들이 틈만 나면 지껄이는 좆같은 재평가 드립 처럼 "차라리 김정은이 착했다."라는 에미뒤진 재평가론이 등장하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 아닐 거 같다고? 당장 닭년 구속되니까 리석기 빠들 다시 기어나오고 문재앙이 사고 치니까 전두환, 박근혜 빠들도 기어나오는 거 보고 말해라. 그리고 헬조선인들이 그런 김정은 찬양단들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줄 수 있을까? 당장 지 에미 애비의 친구중에 있을지도 모르는 [[박사모]] 틀딱들도 갖다 버리자는 판에 좌우반전 버전의 피 한 방울 안 섞인 괴뢰 돼사모를 못 배워서 저래ㅠㅠ라고 동정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재 헬조선인들이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인권이라든지 평등, 민주주의는 당연히 교육과 지도를 통해 이뤄진 것이지 똥 싸는 신생아 시절부터 모두가 평등! 민주주의 국가! 이러는 새끼들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대다수의 북한인들은 구한말 조선왕조 -> 김정은 돼지왕조로 모든 현대화 과정을 몽땅 스킵하고 건너뛰어버린 상태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해. [[남북 단일팀]] 논란만 봐도 통일 후 무슨 사태가 터질지는 불 보듯이 뻔한 일이다. 당장 아이스 하키 선수들 인생을 건 국가대표 보직도 1주일 전에 굴러들어온 북한 선수 몇 명이 아주 쉽게 인터셉트 하는 게 가능한데, 만약 통일된다면 이게 전국민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당장 북한 사람들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애들 교육도 시켜야 할 테고, 그냥 내팽개치고 버려두면 폭동 일어 날테니 어느 정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명목 하에 남한 사람들의 일자리나 기회를 갖다바쳐줄 수밖에 없다. 현재 탈북자 특별전형처럼 소수가 아니라, 대량의 북한 청소년들에게 대학 특례입학을 제공할 테고 (이것만으로도 헬조선 학부모들은 폭동 각이다. 하다못해 세월호 애들 몇명 특례 입학시키는 안건에 대해서도 민베충들조차도 난리가 났다.) 일자리나 그외 여러가지 사회 분야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특례를 줄 수밖엔 없다. 결과적으로 자리 뺏긴 남한 애들은 역차별이라고 반박하면서도 국가가 이를 힘으로 찍어누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북한은 또 북한대로 기분이 나쁘니까 남북한 간의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다. 통일 통일 외치는 헬조선 청년층이 특히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게, 단순히 세금만 쪽쪽 빨리는 게 아니라 역차별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 것도 다 우리들이라는 거다. 그걸 고려하면서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해야할 텐데 이거 언급하는 사람이 너무 적음 ㄹㅇ 거기다 통일 찬성론 중 통일하면 이득이 많다는 주장들은 일부분은 일리가 있다고 쳐도 아직까지도 찬성론에서 대중적으로 자주 내세우는 주장 중 하나인 "그래도 50년 전에는 함께 살았던 유일한 한민족이니까!"라는 이유는 씨알도 안 먹힐 소리다 이제는. 가끔 보면 지구 상에 분단국가는 우리 뿐입니다 드립치면서 이게 마치 부끄럽고 안타까운 현실인 것처럼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현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다. 애초에 그 나라들이 분단 국가가 아닌 이유는, 통일이 아니라 각자 다른 나라로 갈라서서 살 것을 선택했기 때문이지 우리랑 다르게 통일을 해냈기 때문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애초에 한민족이 서로 다른 나라 꾸리고 살다가 통일한 케이스보다 오히려 한 나라로 살다가 갈라진 케이스가 훨씬 더 많으며 이런 나라들은 전부 따로 계속 살 것을 선언했지 그 누구도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합치려고 하진 않았다. 최소한 한민족이거나 비슷한 문화, 같은 언어를 쓴다는 그것만으로 같이 살아야 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고 다른 나라들을 봐도 알듯이 한민족 형제라고 통일해야 한다는 것을 '도덕적인 의무'나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민족이나 국가가 오히려 훨씬 더 소수다. 한민족이니 뭐니하는 말은 더 이상 명분이 되지 못하고 애초에 이따위 허술한 명분만 위한 통일은 그냥 자살이나 다름 없다. 예멘처럼 합치고 난 이후에 6.25 시즌2 찍고 다시 갈라서는 최악의 결말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한 핏줄이란 이유만으로 같이 살자거나 자길 부양해달라거나 보증 서달란 친척이 있으면 전국민 모두가 싸대기를 후려갈기고 식구는 개뿔! 드립을 치지 그걸 그대로 받아주진 않는다. 현실에 대입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어떤 집안에서 동생(북한)놈이 아버지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조폭(소련, 중국)들과 7:3으로 나눠갖기로 하고 형(남한) 집에 쳐들어와 칼부림해서 형 일가족들에게 중상을 입히고 형의 첫째 아들은 막으려다 칼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다행히 경찰과 이웃들(미국 및 UN군)이 허겁지겁 달려와 흠씬 두들겨 패 내쫓아줬고, 거기다가 이 형이 상처 후유증과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폐인이 되자 먹여주고 돌봐주기까지 했다. 덕분에 형은 재기에 성공해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게 됐다. 그런데 몇십 년 뒤 그 의절한 동생 놈이 거지 꼴로 자기 가족들과 함께 찾아와서 자길 도로 받아달라며 왔다고 해보자. 동생놈은 여전히 싸가지가 없는데다가 그 가족놈들도 범죄나 저지르는 순 양아치 새끼들이다. 심지어 그 동생놈은 자녀들(북한인민)에게 가정폭력을 일삼고 자녀들이 반항하거나 말을 안들으면 쇠사슬로 자녀들을 묶어버리거나 우리에 가둬버리는것도 모자라 자녀들이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백수로 지내면서 술,마약,도박에 찌들어살고있으며 자녀들을 학교에도 보내지않고 집에서 사이비종교를 주입시키기까지 하고있다. 자녀들에게는 즉석식품이랑 컵라면만 던져주고 그걸로 연명시키고있다. 그탓에 자녀들은 항상 삐쩍말라 피골에 상접해있으며 동생네 집에는 온갖 오물과 쓰레기로 가득하다. 동생놈은 이 모든걸 숨기기 위해 자녀들을 겁박하여 화목한 가정인척 연기시키고있다. 그나마 동생놈을 그래도 어렸을 때 키우거나 해서 안면이 있는 집안 어른들(즉 이산가족과 그 동세대 틀딱 어르신들)은 일단 들어와라 하거나 반기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건 당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나 아예 그 동생 놈과 한 가족이었던 기억도 없고 평소 그놈 가족들이 얼마나 술과 마약, 도박에 찌들어 엠창 인생을 살고 있는지 들어온 아이들(젊은 세대들)은 소금 뭉치를 던지지 반가워하진 않는다. 뭐, 걔들 중에서도 철없는 새끼들은 받아줘야 한다고 하는 걸로 모자라 아예 지들 할아버지를 돌봐준 고마운 경찰과 이웃들 보고 할아버지 형제를 이간질하는 못된 놈들이라는 개소리까지 지껄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가끔 가다가 "민족과 조상을 위해서 우리가 희생하자."는 개소리 지껄이는 찬성론자들이 있는데, 당장 헬조선의 높은 인구밀도와 살인적인 실업률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 한 몸 바쳐서 압록강 가서 자살해라. 찬성이든 반대든 "난 애국자니까 통일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라는 말은 절대로 쉽게 나올 말이 아니다. 만약 가까운 세대에 통일을 한다면 현재의 10~30대가 그걸 다 떠받들어야 되는데 당사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냥 시간 남았을 때 싸게 싸게 [[탈조선]]하라는 걸로밖에는 안 들릴 정도로 무책임한 논리다. 현재 머한민국 높으신 분들이 가축들에게 귀가 닳도록 새끼 치라고 명령하는데 거부해서 일어나는 [[저출산]] 현상과 비교해봐도 결코 희생하겠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는 게, 일단 출산과 양육에 돈이 많이 든다 해도 자식은 부모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존재고 키울 때 속 터지고 존나 빡친다고 해도 니 자식이 효자 효녀로 커준다면 미래의 국가 인력은 물론이고 너의 노후 보장까지도 해결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보험이다. 근데 정부에서 (물론 다 뻥이긴 하지만) 낳기만 하면 책임은 우리가 지겠다고 쌍수 들고 ㅈㄹ거리고, 고자들이랑 불임부부는 못 낳아서 안달이 난 그 소중한 존재인 피붙이 친자식들조차도 나 한 몸 건사하기 힘든 판이라 못 낳겠다는 사람들이 천지인 이 판국에, 피 한 방울 안 섞인 쌩판 남에 그 중에서도 아예 우리의 원수였던 놈들이고, 돈 들여봐야 몇십 년이 지나야 성과를 볼 수 있고, 애들-특히 내 자식들처럼 커엽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으면서 싸가지도 없고, 나중에 나 자신이 경제적으로 보답받지 못하고 책임만 짊어져야 하는 '북한 출신 놈들 먹여살리기'에 오로지 애국심만으로 지 인생을 바쳐주겠다는 바보가 몇명이나 될 거 같냐? 미래 세대를 위해 희생하라고? 그 미래 세대를 만들어내는 일에도 희생 못하겠다는 헬조선 주민들이 잘도 희생하겠다. 과거의 조상 세대나 미래의 자식 세대를 위해 자신의 현재를 희생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최소한 통일세를 내거나 희생을 감내하는 그 운없이 폭탄을 끌어안은 세대의 남한 주민들에게도 뭔가 열매가 떨어져야지. 그리고 미개한 우덜민족 타령보다 우선하는 것은 한 국가 구성원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것이다. 통일은 필히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인간답게 살 기회를 민족이라는 명분으로 박탈할 게 뻔한 이벤트다. 북괴주민들의 삶보다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더 중요하다. 보편적 인권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통일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도 없다. === 통일 후 생길 문제들 === 일단 국민소득은 1만 달러대로 떨어지며 지금 한국이 겨우 유지 중인 선진국 지위(국제기구, 다국적 금융사나 언론사가 공식 인정한 선진국 지위)를 잃는다. 개발도상국이라고 무시하던 중국과 수준이 비슷하게 되어 중국보단 괜찮다라는 자위를 할 수가 없다. 국민들은 남북통일을 진작 했으면 한국은 경제강대국이 될 수 있을거라고 자위하지만 그럼 국민소득이 개발도상국이 되었겠지. 지금 우리끼리만 살아도 못 살겠다 헬이다 헬 빼액 거리는 우리 노예들이 더한 헬주민들까지 받아놓으면 그 순간부터는 조선이 지옥이라고 하는 말이 지옥에 대한 명예훼손이 될 것이다. 결국 경제 면에선 한동안 머한민국 주민들이 거의 아가페 정신에 필적하는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터진다. 일단 통일을 해서 장기적으론 경제적인 이득이 따라온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한다고 쳐보자. 그런데 그 단계까지 가는 동안 한쪽 주민들의 일방적인 경제적 희생이 필요한 것 역시도 팩트인데 이걸 어느 세대가 감당할 거냐는 거다. 나만 아니면 된다는 정신이 뼛속까지 박힌 채로 살아온 머한민국 주민들 중 이걸 감당할 수 있는 세대가 있겠냐? 그리고 애초에 그 정도의 희생은 머한민국 주민이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갓인성을 보유한 나라 사람한테 물어도 못 한다고 난리칠 노릇이다. 통일이 되었으니까 주한미군 철수하자 우리끼리 잘해보자라는 포퓰리즘 선동정치 분위기가 무르익을 확률이 매우 높으며 안 그래도 자꾸 중화 어버이에게 돌아가려는 머-한의 포지션에 비위 상한 천조국이 손을 뗄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한국은 실력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와 대결해야 할 상황이 오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심었던 갓승만이 재평가 되는 상황이 일어날 것이다. ㄴ [[애치슨 라인|애치'슨' 라인]]이 욕 존나 먹었듯이 헬반도가 지리상으로는 중요하긴 해서 버릴 가능성은 없다. 차라리 정치 공작으로 강제로 반미정부 갈아엎은 뒤에 친미로 갈아타겠지. 몰론 이 편이 외교적 경제적으로 고립된 반미 민좆주의 정부보다 6만 배는 낫다. 높은 놈들 입장에서는 통일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마구 부려먹을 수 있는 값싼 노예 2000만 명이 한 번에 오기 때문이다. 값싼 외노자조차 후려칠 필요 없이 적당히 대우만 해주면 충성을 다바쳐 부려먹을 수 있는 노예 2000만 명이 무상으로 제공되는데 눈이 안 돌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독일 통일 사례만 주구장창 떠들면서 통일하면 천국되는 것처럼 선동한다. 그치만 이건 알아두자. 서독과 동독 둘 다 자신이 속한 진영에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국가였다. 즉, 서독은 자본진영에서, 그리고 동독은 공산진영에서 경제적 선진국이었다. 심지어 동독은 1989년 기준으로 1인당 국민 총생산량으로 소련을 추월하기도 했던, 공산 국가 가운데 최고의 경제적 선진국 중 하나였다는 사실. 그리고 2000만 노예도 일반적으로 영양상태 개같이 부실하고 위생상태도 굉장히 불량하며 기초 교육부터 다 다시 시켜야 하는 노예 2000만 이다. 그 중 상당수는 마약도 했을 거다. 통일 했을 때 2000만 북한 애들이 가지는 장점은 우리말이 통한다는 것 정도다. ㅅㅂ 그 2000만을 신안섬 노예처럼 굴려도 빡실 건데 그럴것도 아니면 이것 저것 어마하게 챙겨주고 교육도 따로 해줘야 비로서 단순 노동직에라도 써먹을 수 있는 인원이 된다. 배틀크루저 비용으로 마린하나 뽑는 다고 생각해라. 너 같으면 그거 뽑겠냐? 높은 놈들은 그냥 생각이 X나 없는 거다. 헬조선은 경제 지표로만 보면 풍요롭지만, 사실 이런 풍요는 노예들을 착취해서 이룩한 것이다. '''북괴는 말그대로 그냥 쌩거지다.''' 그것도 마약과 노오예 세뇌 교육에 찌든 거지들. 통일하면 어찌되든 경제적 이익이 있어서 헬조선 부자되요! 라고 말하지만 어차피 너 나 우리 같은 헬조선 노예들에겐 해당사항 없다. 탈조선한 [[금수저]]들만 확실하게 배부를 뿐이다. 안한 금수저? 그 상황이 돼서도 탈조선 안 헀다면 그 놈은 어차피 너 나 우리 같은 노예될 팔자다. 무시해도 좋다. 여기에 반만 년 역사 레파토리에 따르면 반만 년 동안 문명이 존재하면서 그때 그때 쓸 자원을 다 파먹었다는 것이다. 또 자랑스럽게 한반도는 광물 박물관이라고 자랑하는데 박물관은 여러 작품을 한두 작품씩 소장하고있다. 그 말인 즉 한반도에는 자원이 아주 소량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는 말이다. 북한은 중동이 아니다. 당장 북한 광산 간다고 석유가 터지는 것도 아니고 이마저도 북한에서 중국으로 가공도 안 한 원석으로 헐값에 팔아 처먹고 있으니 통일하면 자원 어쩌구 하는 건 눈물겨운 자위에 불과하다. 대신 축복을 받아 시멘트는 갓한민국에도 존나 많으니 안심하자. 시멘트를 다른 자원으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하면 된다. 할 수 있다면. ㄴ하나 개발된 게 있긴 하다. 북한의 [[리승기]] 박사가 [[비날론]]이라는, 시멘트로 만드는 섬유를 개발했는데 유일한 쓸모는 걸레용이라고 한다. 걸레는 자급 가능. 여담으로 통일되어서 폭망한 사례도 있다. 예멘 통일이 그것이다. 예멘은 통일 이후 권력 배분 문제를 잘못함. 이에 불만을 품은 남예멘 세력이 통일 취소 선언. 그러자 북쪽 놈들이 땅끄 시동 걸고 남예멘 수도에 깃발 꽂고 무력통일로 끝냄. 솔직히 통일 명분으로 소비 시장 확대니 값싼 인력 공급이니 갖가지 사탕발림을 다하는데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당장 거지 새끼들인 북괴들에게 돈을 억 단위로 쏟아부어도 될까 말까한 판국에 걔내들이 소비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나 있나? 그리고 값싼 인력은 꼭 북쪽에만 있나? 라고 질문하자면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 아니, 남한 인력도 값 싸질 거다. "싫으면 나가라. 북한 놈 쓰면 된다."식의 기업 마인드 때문. 결국 남한 출신들의 근로 조건도 열악해진다. 그리고 한 가지 생각할 건 최종적으로 남북통일이 예멘 통일 꼬라지가 안 나려면 남헬조선 노예들뿐만 아니라 북헬조선 노예들에게도 이득이 되어야 통일이 되든 뭐가 되든 될 것이다. 조선놈들 종특인진 몰라도 통일 되면 뭐가 이득이라는 걸 열심히 떠벌리고 다니지만 정작 거기 사는 거주민 북헬조선 노예들은 좌빨들이고 수꼴들이고 잘 언급 안 하며 그냥 전리품 취급한다. "엥? 북헬조선 노예들은 김씨 왕조만 작살내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는 놈들에게 아주 좋은 사례로 천조국이 들어갔다가 개털되고 나온 이라끄가 있다. 남조선인들이 북괴가 대충 죽고 남은 잔재들 가지고 아귀 다툼을 벌이는 꼬라지를 보면 북조선인들이 그 꼬라지를 어떻게 볼까? 아쉽게도 남예멘에 반항했을 때 땅크 끌고 밀어버릴 수 있었던 북예멘과 달리, 우린 보는 눈이 많아서 그딴 짓 했다간 얼씨구나하고 중국 놈들이 개입할 것이다. ^ㅗ^ 통일되면 군대 안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데 군대 안 없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통일 직후 모병제 했다간 북한놈들만 잔뜩 입대할 텐데 그러면 벌집피자랑 전대갈 같은 놈이 또 나타나 쿠데타 벌인다. 게다가 그 새끼는 북한 놈일테니 통일한반도 제2의 김씨왕조 탄생이다. 다른 방향의 적화통일이다 씨발. 그리고 2500만 거지 새끼들이 남한 놈들과 만나게 됐을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30년간의 범죄들이 다시 리메이크 되는거다. 사이비종교. 다단계. 금융사기. 폰지사기. 부동산사기. 소매치기. 주식사기. 인신매매. 성폭행. 성희롱. 깡패조직결성 등 ㄴ딴 건 몰라도 깡패조직 결성은 진짜다. 남한 적응 못하는 김일성 친위대 새끼들이 잔당 안 만들겠냐? 당연히 잔당 만들어 남한 상대로 현피 떠서 이기려고 들고 다시 어버이 수령님 품 이지랄 떨며 난동을 부리겠지. 이건 팩트다. ㄴ예컨데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에서 왜 레드 마피아가 왜 극성을 부리게 됐는지 생각해보자. 저교육 저소득 극심한 빈부격차의 환경? 깡패 새끼들 키우는 스포닝 풀이다 그냥. 겨우 때려잡아 놓은 조직 범죄의 규모를 현 경찰이 감당 못할 정도로 늘릴지도 모른다는 거다. 경제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북괴놈들 대가리도 생각해야 한다. 지금도 날뛰는 메퇘지나 아니면 조금이라도 딸리는 놈들(당장 디키에 있는 흙수저 놈들만 쳐도)이 하는 열등감, 그거 어떻게 극복할 건데? 북한 놈들이랑 섞여서 일하다가 지가 잘못해서 뭐라고 하면 '이 간나 새끼가 내래 북조선에서 왔다고 무시하는 겁네?'하면서 지랄발광하고 그때 되어서는 또 역차별이니 뭐니 지랄발광 할 거다. 아니라고? 메갈이나 여성 운동권에서 지들이 잘못해놓고 '내가 여자라고 무시하냐 빼애애애액!'하는 꼬라지를 쟤네라고 안 할 거 같냐? 그리고 당장 헬조선에서도 북괴뽕 빠는 리석기 같은 놈들도 있는데 진짜 본토에서 북괴뽕 빨던 새끼들 오면 그 새끼들이 다 깨닫고 태세전환할 거 같냐. 노예근성으로 김정은 돼장군님 그립습네다 하는 북괴 새끼들 넘칠 거고 김정은이 참수 프로젝트로 뒈지면 김주애랑 리설주라도 빨 새끼들 있을 거다. 헬조선에도 있는데 북괴새끼들이 안 그럴 리가. 통일하고 나면 사상자유 보장한다면서 고지랄 하는 거 보고 있으면 어이가 없을 것이다. 당장 반인반신 후광으로 ㄹ혜 뽑아주는 모습 보고 뒷목 잡았는데 나중에 병신같이 김주애가 나와서 '우리 아버지 동무는 위대했습네다 나쁜 미제 놈들이랑 남조선 놈들이 몰아넣어서 죽인거라요'하고 북괴뽕 새끼들이(그때 되어서 또 북한과 균형 맞춰준다고 북괴 놈들 장점 미화해서 가르치고 그러면 지금 대머리 빠는 새끼들처럼 김정은 빠는 새끼도 생길 거다.)난리치면 그 꼬라지... 아 존나 보기 싫다. 그리고 외교적으로도 북한 놈들이 졌던 국채를 통일한국이 죄다 갚아야 한다. 납북 외국인들에 대한 손해보상도 해야 하고. 당장 북한에 투입해야 하는 돈도 많은데 외국에 물어줘야 하는 빚도 많은 거다. 그렇다고 안 물어주면? 그때부터 한국 vs 일본의 과거사 분쟁에서 아무도 한국 편을 들어주지 않을 거다. 이렇게 단점밖에 없는데 하나같이 통일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널렸으니 ㅉㅉ... 유튜브에 특히 많다. 어떤 병신은 조상님들과 민족을 위해 우리가 좀 고생하는게 옳다고 지랄하더라 ㅂㅅ. 정말 호구가 따로 없다. 정작 구 일본제국은 민족, 조상 드립 치는 얘들한테 반자이 돌격시켰다는 게 함정. 물론 헬조선도 그럴 테지만. [[파일:남북경제통계비교.png|500픽셀]] 현재 남한의 GDP는 3만 달러 북한은 1천 달러로 30배다. 이는 통일이 되면 어마어마한 빈부격차가 생긴다는걸 의미함. 이 격차의 문제는 엄청난 사회적 혼란을 불러올 것임. [[파일:2016년정규비정규임금격차.jpg|500픽셀]] 경제 계층 구조에서 중산층은 남한 사람, 하위층은 북한사람이 차지하는 구조가 되는데 사회적으로 격차가 크면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음. 지금도 1.5배, 2배 정도 임금 차이로 사람들이 큰 격차와 상실감을 느끼는데 20배 차이 나는 북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대놓고 거지 취급, 즉 차별로 이어질 게 뻔함. 이 과정에서 엄청난 사회적 갈등이 일어날 거임. 또한 현재 남한의 비정규직이나 저임금 노동자들은 오히려 북한 사람에 비하면 고임금 노동자가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서 사회적으로 관심을 주지 않게 될 것이며, 각종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는 현상이 일어날 거다. 남한 하위 계층에 주던 복지 혜택이 북한으로 넘어가는거지. 빨리 경제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안 되거든. 즉 니가 지금 남한에서 저소득층이면 통일되면 너는 이제 소외된다는 말이야. 왜냐하면 너의 그 적은 소득조차 북한 사람들 소득에 비하면 엄청 높으니까. 그리고 남한 사람과 북한 사람의 엄청난 임금 격차는 북한 사람들에게는 큰 불만일 수밖에 없다. 이전에 공산주의 체제에서 배급을 받았던 북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어마어마한 격차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임. 왜 우리도 똑같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남한 노동자들의 10분의 1밖에 받지 못하느냐는 식으로 말이야. 또한 남한 사람은 자본가, 북한 사람은 노동자라는 구도가 형성 되어 북한 사람들은 마치 남한 사람들의 노예가 된 기분을 느낄꺼야. 하지만 통일을 주장하는 자들은 북한을 오로지 '저임금 노동자'로 착취할 생각만 하고 있다는 거지. [[파일:노조없는노동력.jpg|500픽셀]] 이 사람은 노무현 정부 때 통일부 장관인데 방송에 나와서 대놓고 북한 노동력은 '노조 없는 노동력'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있음. 뭐? 노조가 없어? 북한 사람들은 닥치고 일이나 하라 이거임? 북한 사람들이 노조 만들면 어쩔 건데? 노조 불허라도 할 거야? 소위 좌파라는 사람들은 남한에서는 최저임금 타령하면서 북한 가서는 노동자들은 저임금에 착취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정말 가소로운 거지. 저게 말이 안되는 병신 헛소리인 게 과연 통일이 되면 민주노총 애들이 북한 노동자를 가만히 내버러둘까? 통일 되자마자 북한 노동자 민노총 가입시키려고 아주 영혼까지 걸 텐데? 민노총 애들은 몸짓을 크게 불리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할 거다. 더군다나 시키면 하는 북한 노동자의 말랑말랑한 뇌에 민노총 강경 투쟁 dna를 집어넣으려고 민노총은 모든걸 동원할 거다. 또한 북한 노동자들이 남한에서 일하면 고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너도 나도 남한으로 올려고 할꺼야. 북한에서 일하면 최저임금이 천 원 수준인데 남한에서는 만 원이면 누가 북한에서 일하려고 할까? 고임금 노동을 찾아 남한으로 몰려오면 이걸 막을 수 있나? 남한에 가족이 있다고 하고 남한으로 와서 막노동하면 어쩔 건데? 쫓아낼 거야? 북한 사람들이 고임금 노동을 못하게 입국을 제한하고 쫓아내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회적 혼란이 일어나겠지. 이런 당연히 일어날 현상들과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서 통일을 얘기하는 정치인들은 절대 얘기하지 않아. 무슨 기차타고 유럽 간다느니 감성적인 선동만 하고 앉아있지. 당장 서울랜드 놀러갈 시간도 돈도 없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딴게 도대체 뭐가 중요하냐고. 애초에 그건 통일까지 필요없고 북한이 정상국가화만 돼도 가능한 얘기다. 사회, 역사 과목 쪽 유명 인터넷 강사들도 방송이나 강의에서 통일을 해야 이득이라고 하는데, 이들이 '강사'라는 걸 명심해라. 강사는 수강생이 많아야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인데 통일로 수강생은 늘어나지, 북한에도 교육계 종사자야 있긴 있지만 극소수 특권층을 대상으로 하는 놈들 제외하고는 죄다 빡대가리라서 자신들과 경쟁 상대가 아니란 걸 알기에 당당히 통일하자고 할 수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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