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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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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정의구현}} {{쌤통}} 당시 [[안기부]]가 이 조직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1990년 9월 19일 현정덕(중앙위원) 등 3명, 10월 중순경까지 총 18명을 구속하였다. 이후 1991년 3월 10일 박노해(1989년 [[김일성|선대 꿀꾸리우스]] 생일에 이 새끼가 <박노해 시인의 긴급호소 북조선과 김주석은 남한 민중의 벗인가 적인가>라는 유인물에서〈존경하는 김일성 주석〉이라는 시를 실었던 이유로 구속.)가 구속되고, 12일에는 박기평(필명 박노해)·김진주 부부 등 사노맹 관련자 6명이 추가로 구속되었다. 그 후 1992년 4월 29일 국가안전기획부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을 이끌던 사노맹 중앙위원장 백태웅(29, 전 서울대 총학생회장) 등 사노맹 조직원 39명을 검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리고 이들을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구성 및 그 수괴 임무 종사의 혐의로 기소하였다. 안기부는 해방 이후 최대의 지하 조직 사건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렇게 되면서 해체되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잔당들이 사회 곳곳에 숨어서 활개를 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은수미|성남 시장]]이라던가 [[조국(인물)|전 법無부 장관]]이라던가...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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