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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전의 시작과 끝 == === 냉전의 시작 === 1946년 [[처칠]]이 [[철의 장막]]이라는것을 언급하기 시작하고 [[트루먼]]이 공산주의 국가에겐 원조를 중지할거라는 [[트루먼 독트린]]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마셜 플랜]]으로 자본주의 국가들을 원조하고 미국이 [[매카시즘]]과 함께 공산주의자들을 숙청하기 시작하면서 미국과 소련 구도의 냉전이 시작되었다. === 전쟁 발발 === 국공내전으로 [[중공]]이 승리한 후 한반도에서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한다. 1958년 [[카스트로]]의 혁명이 일어났으며 이는 피그만 침공으로 가기도 했다. 인도차이나에선 1957년 [[베트남 전쟁]]이 발발했고, [[쿠바]]에서 [[쿠바 미사일 위기|미사일 배치로 인해서 전쟁 위기가 일어나기도 했다.]] === 관계 정상화 === 1970년대 서방에선 월남전 패배의 미국 영향력 약화, 공산국가의 연이은 혁명성공과 소련측에선 공산국가의 내분과 과도한 군비경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약 10년간 다소 긴장이 완화되는 일명 '''데탕트 시대'''가 열린다. 또한 닉슨이 방중하고 [[상하이 코뮈니케]]를 발표하는 등 미중관계가 정상화되는듯 화해의 분위기가 시작된다. === 관계 재악화 === 1978년 좌익 군인들의 쿠데타로 공산국가인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이 수립되고 이에 따라 수많은 부족들이 반발하여 [[무자헤딘]]이라는 반공 이슬람 무장 게릴라들이 투쟁을 벌이게 된다. 공산정권 대통령이었던 하피줄라 아민은 공산주의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했던 나머지 모든 건물과 사물을 빨간색으로 칠하고 공산주의를 찬양하는 문구를 넣도록 하는 병신짓거리를 벌였고, 결국 아민이 미국 유학 당시 CIA에게 포섭되었다는 정보를 믿은 소련에 의해 정부는 전복되었다. 지미 카터는 걸프까지 소련의 영향력이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방위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친소인물이었던 아민을 뒤엎은 소련은 친소인물인 바브라크 카르말을 지도자에 앉혔고 이제 빼박 소련 괴뢰정권이 들어서게 되자 이때다 싶었던 무자헤딘은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미국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가 집권했다. [[레흐 바웽사]]는 폴란드 최초의 비공산계열 노조의 창립을 시도하였고 당연히 폴란드 정부는 이를 탄압했다. 1981년 폴란드의 군대 수장인 야루젤스키 장군은 소련의 도움으로 쿠데타를 일으켰고 계엄령을 선포한 다음 독립자치노조 '연대'를 금지시키고 레흐 바웬사와 노동 운동가들을 체포하였다. 당시 야루젤스키는 소련군이 직접 개입할 수 있다는 협박을 받고 소련군이 출동하기 전에 본인이 스스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서 강경한 탄압을 했다고 한다. 이후 레흐 바웽사는 '연대'를 조직하였다는 이유로 1983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고 아내 다누타가 대신 수상식에 참여하였다. 1985년 비교적 젊은 나이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소련의 서기장으로 취임하였고 글라스노스트와 페레스트로이카를 단행하며 세계는 냉전 종식기에 접어들었다. === 공산권 쇠퇴 === 체코에선 소련을 반대하는 [[프라하의 봄]]이 일어나기 시작했으며 중국과 소련간의 대립이 심화된다. 소련은 아프가니스탄의 침공 실패로 군사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했으며 유고슬라비아에선 내전이 시작되고 동유럽 공산권 국가에서도 소련 정책에 반대하고 독자노선을 걷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독일이 통일된다. 그리고 공산권 국가의 맹주였던 [[중국]]과 [[소련]]이 영토분쟁을 일으켜서 공산권이 분열 되기도 했었다. 자본주의가 아닌 모순적인 경제형태는 씹좆망 가고있었다 === 소련 해체 === 공산권 쇠퇴를 견디지 못한 소련은 내부에서도 결국 분란이 일어나고 마침내 1991년 해체 된다. === [[핵전쟁]] 위험 === 후쿠시마 방사능은 저리가라급의 핵실험이 행해졌다. 1945년부터 1998년까지(일본 원폭투하 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I9lquok4Pdk 인류는 2053회의 핵실험을 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1032회, 소련 715회, 프랑스 210회, 영국 45회, 중국 45회, 인도 4회, 파키스탄 2회 등으로 나타나며, 부분적 핵실험조약이 채결되기 전인 1963년만 하더라도 유엔 안보리 상임위원회 국가들은 총 600회의 핵실험을 지상, 수중, 공중에서 해냈다. 또한 그들 중 [[중국]], [[프랑스]] 등 일부는 [https://ko.wikipedia.org/wiki/%ED%95%B5%EC%8B%A4%ED%97%98 계속해서 지상핵실험을 강행]하기도 했다. 그 덕에 우리 부모세대들은 [https://www.atomic.or.kr/atomica/read.html?chapter=15-9-1-7 방사능 빗물을 마시고 자랐다고 볼 수 있는데,] 고작 좆본 원전 하나 터졌다고 기겁하고 방사능 흘르니 뭐니 하면서 호들갑 떠는 자들은 이해가 불가능하다... 동원참치 등 여러 참치회사들이 참치를 잡아오는데가 남태평양이다. 그 남태평양은 냉전기간동안 영국령, 프랑스령, 미국령 산호초에서 무수한 핵실험이 강행되어 물고기들이 방사능 덮밥을 쳐먹고 옮기고 다니던 유서깊은 곳이다. 여태까지 방사능 물고기를 실컷 섭취해 와놓고는 좆본산 방사능 물고기는 왜 못먹는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ㄴ 핵폭탄에 들어가는건 폭발일으키려고 빨리 분열되는거라 2년이면 사라지고 원자로에 들어가는건 터지면 좆되니까 느리게 분열하는 거라서 수백년은 남는다. 한마디로 폭탄은 터지고 남은 것들이고 원전은 농축된 방사능 그 자체인데 뭐가 더 위험하겠음? ㄴ 그런데 폭탄이 빨리 분열된다 하더라도 몃년은 지니야 하는거고 그 기간만큼은 위험한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 기간동안 미국인구 다 죽었음? 아님 일본인구 다 죽었음? 한국이 유난히 일본에 대한 국민감정 때문에 개오버 떤건 사실이다.(정작 그러면서 일본취업,일본여행은 폭발적 증가 진짜 이상한민족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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