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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포기}} 이쯤에서 "이과충 클라스ㅋㅋㅋ"거리며 낄낄대는 문과충들에게는 유감이지만 문학쪽에서도 받을 가능성은 낮다. ㄴ 오히려 문학 쪽이 받을 가능성이 더 낮다. 그나마 공업국가라 연구비는 나름 많이 챙겨주고 자연과학 진흥이라도 시키려는 시늉이라도 하는 이공계와는 달리 조센 문학은 보는 새끼 국내에도 없다. 그딴 불쏘시개 볼 시간에 해외문학 보거나 자기개발서, 참고서, 기출문제집 봄 ㅋ 유력 후보로 고은이 있지만 시인은 문학상을 받기가 어렵고 고은 본인의 나이가 80세가 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수상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ㄴ 지랄하고 있네 애초에 문단권력으로 터줏대감 행세하는 새끼고 시도 조또 못쓴다 ㄴ근데 시발 고은말고도 받을놈은 없다. 한강정도면 모르겠다만... ㄴㄴㄴ이거 레알이다. 더 골때리는 건 대놓고 이런 좆같은 짓 해도 문단성역충들이 알아서 실드쳐준다. 씨발... 애초에 좆은이 머한민국 문학의 유일한 희망이었단 사실이 조센문학판이 개씹좆노답이란거다 ㅋㅋ 한국 문학계에선 정말 딱히 받을 사람이 없다 한국문학이 너무 천편일률적인 것도 있고 나이 든 작가들은 필력이 꾸준히 떨어지는데 새로운 젊은 작가가 안 나오는 탓도 있다 작품들은 하나같이 해마다 진부해지고 새로움을 잃어가는데 지들끼리 표절이나 쳐하고 앉았고 정말 답이 안보인다. [[파일:고은시.jpg]] ㄴ 노벨문학상 '후보' 수준 ㅋㅋㅋㅋ 심지어 후보도 아니었다. 애당초 노벨상은 상을 수여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모두 비밀로 유지되고 후보발표 이딴건 하지도 않는다. 그냥 영국인가 어디의 배팅사이트 에서 고은을 후보중 하나로 올려놓은걸 가지고 '고은 노벨문학상 후보'라고 기사까지 나오는게 머한민국 기레기들의 수준이다 ㅋ ㄴ보다시피 전형적인 어떻게 하면 있어보일까에 몰빵한 저질시이다. 물이 굽이치고 바람찬 벌판이 어쩌구 등등 얼핏 보기에 화려한 수식어와 표현으로 겉포장만 해대고 있는데, '민족혼의 불길이여 솟아올라라' '미제놈들 억압의 사슬을 끊어쳐내리자' 등 당시 대학가에 유행하던 선전선동 벽보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은 586운동권 틀딱들의 문학이 대체로 이렇다. 원래 선전선동이 최대한 단기간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만 몰빵하는 분야고 그런거나 보고 자랐으니 쓰는 문학도 딱 그 수준인것 있어보이는 건 둘째치고 쭉 읽어보니까 되도 아닌 국뽕으로 뗑깡을 부리는 내용이다. 이거 노벨문학상 줬다간 노벨평화상 심사위원들과, '''같은 노벨상 수상 위원회끼리 집안싸움 난다.''' 왜냐 하면 노벨평화상은 저따위 국뽕 프로파간다 쟁이 새끼들에게 수상을 최대한 자제하기 때문이다. 이는 [[아돌프 히틀러]]를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렸다가 다른사람이 수상했는데 나중에 히틀러가 어떤 놈인지 알려진 이후 노벨평화상 심사위원들이 '하마터면 큰 실수를 할 뻔했다'면서 그때부터는 국뽕은 노벨상을 주지 않기로 한 것이다. 평화상이 이렇게 하기로 방침을 정하자 다른 노벨상들도 이에 따랐다. 그리고 러시아같은 문학 강국에서는 이미 시인 출신 수상자도 있다 가끔 누르스름/노리끼리같은 색상어나 하얀고깔 나빌레라를 예로 들면서 한국어는 번역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노벨상을 받지 못한다는 헛소리가 나오는데 무시해주면 된다. 누르스름을 영어로는 느낌을 완벽히 살릴 수 없기 때문에 노벨상을 못탄다고라? 그럼 씨발 크림슨이나 코발트 블루 같은 단어를 한국어로 한번 그 '느낌적인 느낌'까지 살려서 완벽히 번역해봐라. 애초에 번역의 어려움과 언어의 특이성이 한국어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병신들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 문제인데 그걸 생각조차 안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니까 아직까지도 한국어는 번역이 어려워서 그런데요ㅠㅜ라는 말을 뻔뻔스럽게 한다. 씨팔 터키어로도 수상하는 마당에 번역의 질 따지는거 부끄럽지도 않냐? 이미 같은 동아시아권인 중국과 일본에서도 수상자가 나왔으며 아프리카 작가도 수상한 바 있다. 문학상은 글이 얼마나 화려한가의 문제보다 작품의 주제성과 인류, 사회에 관한 성찰을 매우 중요히 여긴다. 언어유희나 형용사 몇개가 제대로 번역되지 못해서 작품 전반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건 이미 노벨상 받을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헬조선인들의 독서율은 OECD를 막론하고 전세계에서 하위권 (191개국중 166위)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책을 읽을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는데 문학상을 논하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라는 것이다. 일년에 책 한권 빌려보지도 않을 새끼들이 한국문학 얘기하는 것도 우습고 책을 이렇게 안 읽는데 순수문학에 어떤 인재가 어려움을 감수하고 남아있을까 애초에 재능있는 애들이 시나리오나 돈 되는 쪽으로 다 빠지고 나면 또 남는 것은 그 나물에 그 밥 네임드의 잘 팔리는 작가들이 다 해먹을 거고 한국문학 앞에는 이제 퇴보밖에 남지 않은 듯하다. 지금은 퇴물이다만 한땐 인터넷 소설이니, 팬픽이니 하며 잔뜩 돌아다니던 것들이 책으로 나온다던가 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귀여니]]...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저런걸 문학이라고 좋다고 빨아대며 꼬우면 직접 써보라고 빼액질 거리는 새끼들이 판을 치는데, 책을 읽으면 뭐하냐? 기껏해야 자기개발서 유사과학 들먹이거나 이딴 미친걸 읽고있는데 근데 존나 웃긴건 그런 와중에도 외국 유명 작가들 책은 존나 잘팔린다 ㅋ(뭐 이것도 헬조선 특유의 유행심리와 지적허영심에 기인하는 바가 있지만) 한마디로 한국문학은 해외에서는 말 할 가치조차 없고 자국인 한국 내에서조차 외면 받는다는게 현실. ㅂ씨발 같은 한국인도 감동 못시키는 불쏘시개들이 잘도 노벨상을 타겠다? 그것보다 한국은 인터넷이나 쳐잡고 있어서 노벨문학상을 탈 인재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디시충들이 인터넷 대신 다른 거에 시간을 투자해도(특히 독서) 대중들의 감동을 받을만한 책이 나올 것이다. 일본 미국 이런 데에서 간간히 노벨문학상 나오는 이유는 인터넷 못 하는 가난충들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헬보딸]]은 두 말할 것도 없다. 물론 아무리 될놈될이더라도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에서 헬조선에서 서양 높으신 분들의 눈물을 쏟아낼 만한 작품이 나올거란 꿈은 포기해라. [[82년생 김지영]], [[신과함께]], [[삼국전투기]] 같은 작품들이 단 한권도 안 팔려서 쓰레기통에 쑤셔박히는 수준이 되어야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희망이 조금이라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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