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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 아래 붙은 털쪼가리도 찾을 수 없을 만큼 깔끔하게 제모된 개연성=== 예전에 이세계물 문서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 핍진성이라는 말도 있지만 너무 씹선비충 문돌이같으니까 그냥 개연성으로 뭉뚱그리겠다. 판타지 장르에서 건물을 손짓으로 일도양단하고, 발구름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초인이 등장하는 건 딱히 문제가 안 된다. 헌데 그 새끼들이 파워 밸런스,인물 관계,개개인의 성격 등 작중 모든 요소를 고려했을 때 '''인지부조화가 온 듯한 병신짓'''을 남발한다면 거기서부터 문제가 된다. 무슨 중세도 아니고 경찰,군대,인터넷,SNS,고층빌딩이 멀쩡히 존재하는 작품 배경에서 건물을 죄다 때려부수는 놈들이 일반 사회에 존재가 노출되지 않았다는 게 씨발 말이 되냐? '유니온이 가진 힘과 권력이 존나 쎄서' 로 퉁치기엔 이 새끼들이 지나치게 현행범이다. 당장 건물을 아예 원형으로 뚫어버리고, 웨어울프 씹새들이 충격파 몇 번 날리는 거에 차가 뒤집혀 제삿밥 먹은 킹반인이 네자릿수는 되어 보이는데 그게 묻어진다? '픽션인데 그럴 수 있다~' 이전에 그 '''픽션 안의 개연성'''이 씨발창난 상황이다. 연출할 때 아예 생각을 안 한 거지. 딱 극초반 악역인 m24,m21,제이크,마리,감염체가 벌이던 소규모 분쟁까지가 "뒷배가 있어 사건이 묻혔다"로 퉁쳐도 이해할 수 있는 범주다. 건물 날리는 새끼들이 시가전을 벌이는 게 묻힌다는 것보다 작중 지구상 모든 민간인들이 초인간,이종족,유니온의 존재를 전부 알다시피한다고 설정을 바꾸는게 개연성이 있을 정도니까. 심지어 건물 작작 부수라는 소리는 남간에 비판항목 생기기도 전, 주 독자층이 아직 중고딩(한창 내청코와 모노가타리가 뜨고 1세대 비틱들이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만지던 시절이다.)이던 노블레스 현역때부터 나온 이야기다. 말초적인 먼치킨 배틀물 장르에서 급식새끼들이 위화감을 느낄 정도면 일부러 개연성을 개판으로 꼬아놓은 '''개그물'''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저 지랄을 하다 보니 학생들(신우 일행)의 신변 위협 대처를 휴교로 퉁치거나, 라이랑 프랑켄이 꼬박꼬박 애새끼들 기억 다 지우는 것도 대가리 큰 독자들이 보면 이해가 안 간다. 어차피 휘말릴 거 라이네가 뭐 하는 놈들인지 알고 있는 편이 훨씬 나을텐데 말이다. 핵피엔딩은 말해봐야 입만 아프다. '핵이 공중에서 터지면 피해가 더 크다' < - 이게 말이 되는가는 둘째치고 애초에 씨발 ㅋㅋ 저 위에 말마따나 핵 몇발 쏴서 노블레스,웨어울프 다 딸 수 있을 정도였으면 여태 장로랑 가주들 개조하고 쌈붙이고 그 지랄은 왜 한거냐? 그 긴 세월 모든 개지랄을 주관할 만큼 힘쎈 유니온이 시가지에 핵 몇발 갈기는 걸 여태 못해서? 니미 똥을 싸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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