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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사업을 한 이유 === 흔히 조선하면 대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숲 속에서 술처먹고 바둑두며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얄라 이 지랄하는 이미지를 생각하지만, 조선 후기에는 산림황폐화가 존나 심각해서 사막에서 [[유교탈레반|공자후 악바흐]] 외치는게 일상적인 모습이었다. 온돌이 성능은 좋아도 워낙 나무를 많이 처먹고, 거기에 인구가 1800만 이상으로 불어난 데다가, 개판 오분전인 조선 조정에서도 조림사업에 관심가질 여력이 없었다. 오죽했으면 당시 구한말 시절에 조선을 상징하는게 흰 옷입은 조선인과 붉은 산(민둥산)이라는 말이 있었겠냐 다만 아예 손 놓은것은 아닌지라 기록을 보면 나름대로 나무를 심기도 했고 국가에서 삼림을 따로 관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어나는 땔감수요를 따라가기엔 택도 없었고, 게다가 해양성 기후로 강수량이 풍부하고 일정하며 겨울이 비교적 따듯해서 연료 소비도 한국보다 적었던 좆본에 비해 한국은 강수량 자체도 많지 않았고 그나마도 매우 들쑥날쑥 하므로 그냥 묘목만 심어놓으면 말라뒈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참고로 이 때문에 한중일 중에서 젤 농사짓기도 좆같은 땅이었다.<ref>물론 전통 동양사회 기준이다. 아무리 좆같다지만 전근대 사회에 이런 조그만 땅에 2000만 가까이 인구가 살았다는거 자체가 땅이 안 받쳐주면 어려운 일이다.</ref> 물론 현재는 중국 북부 사막화로 인해서 중국 북부가 한중일 지역 중에선 제일 농사짓기 좆같음. 거기에 좆본이 2차세계대전 말렵에 국가총동원법으로 산림수탈까지 더해져 옛날 사진을 보면 이게 씨발 우리나라인지 아프간인지 한복과 초가집 아니면 구분을 못할 정도인게 많다. 가끔 역센징이나 일본 극우들의 개소리 중에 "일제가 조선의 삼림을 복원시켰다"라는 개소리를 하는 놈들도 있는데 그냥 1950년대 산을 보면 개소리라는게 밝혀진다. 그러다가 박정희 시절에 나무를 존나 심어대서 오늘날에는 녹화사업을 성공시킨 모범사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의료보험과 함께 당당히 국뽕질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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