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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과정 === 원래는 1공화국때부터 식목일을 제정하면서 녹화사업을 추진했으나 잘 알다시피 땔감의 수요가 공급을 못따라가는 수준인데다가 당시 당장 땔감없으면 얼어죽는 판국에 나무베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박정희가 강력한 공권력을 발휘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는데 일단 이전까지 나무심기 예산으로 쓰던 예산을 싹 다 석탄개발 예산으로 바꿔서 주 난방시스템을 땔감에서 연탄으로 바꿨다. 그리고 1967년 농림부 소속의 산림국을 산림청으로 바꾸고 1973년에는 아예 내무부 소속으로 옮겨서 경찰행정권까지 발휘할 수 있도록 강력한 권한을 줬다. 그 당시만 해도 지방공무원들이 벌목업자들이랑 결탁해서 몰래몰래 나무를 베는 일이 빈번했는데 이새끼들부터 모가지를 날려버렸다. 또한 화전을 철저히 금지시켰는데 당시만해도 농지가 없어 산을 불태워 농사짓는 화전민들이 산속에 존나많았는데 이들을 싹 다 금지시켰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강제철거도 일어나면서 [[박흥숙]] 사건 같은 좆같은 일들도 많았지만 그냥 강제로 철거만 한 것도 아니고 나름 화전민들의 자녀들이 국민학교에 다니는 것을 지원해준다던지 화전민들의 직업교육을 시켜서 다른 직업을 찾게 해주는 등 강력한 정책을 존나게 추진했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그린벨트를 도입하여 수도권의 과도한 도시화를 제한하고 지방도시들을 발전시키는 일석이조를 얻었다. 박정희가 좋든 싫든 군사독재정권의 강력한 공권력이 아니었으면 절대로 불가능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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