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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까시나무를 심었는가?=== {{문과 노이해}} 문과 선동충 깨시민 좆병신들은 '''"빼애액!!! 다까끼가 토종나무들을 죽이는 아까시 나무를 심어서 토종나무들을 오히려 죽였다!!!"'''라고 선동질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정말이지 과학을 1도 모르는 무지성 좆병신 문과충들의 헛소리이다. 나무는 그냥 땅에 심는다고 바로 자라는게 아니다. 땅에 심는다고 나무가 자라면 사막현상이 왜 일어나겠냐? 사막에 한번 나무 심어봐라. 나무가 자라는지 애당초 한국의 녹화산업은 단순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선에서 해결될 수준이 아니라 척박화된 토양부터 해결해야할 수준이었다. 나무가 자라려면 기본적으로 질소고정 박테리아가 있어야 뿌리를 통해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데 당시 민둥산이던 한국의 산은 그냥 사막수준이라서 당장 나무를 자라게 하려면 질소고정 박테리아부터 만들어야하는 수준이었다. 아까시나무는 콩과의 나무라서 뿌리혹박테리아의 질소고정으로 토양을 비옥하게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무중의 하나이다. 또한 다른 토종나무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개소리가 있는데 실제로는 한국 토양에 맞지 않는 나무인데다가 원래 수명이 짧아서 금방 뒈짖해 오히려 다른 나무들이 자라게 하기 위한 영양분이 되어준다. 머나먼 한국으로 시집와서 초토화 된 토양을 복구시키고, 이제는 수명이 다해 서서히 하나둘씩 죽으며 다른 나무들의 양분이 되어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것이다. 그래서 현재는 아까시나무 비중이 얼마 없다. 그러니 이제 그만 누명 씌워라 달창문베문과충 씹새끼들아 그리고 "기왕이면 쭉쭉 길게뻗는 경제목 좀 심지..."이런 비판도 있는데, 사실 원래 그렇게 할려고 했다 ㅇㅇ 상술했듯 당시 한국의 녹화산업은 구한말+일제강점기+6.25전쟁의 3단 콤보로 개씹창난 토양부터 회복시켜야 할 수준이라 1차 조림사업을 통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아카시아 등을 심고, 그 다음 2차 조림사업으로 중형목, 다시 3차를 통해 돈되는 대형경제목을 심는 것이고 실제로도 각각 10년씩, 총 30년에 걸친 계획을 세웠으나 통정희가 죽고 난 뒤에는 흐지부지 되었고, 그 후의 정권들은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그나마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등 민간사업을 벌이기도 했지만 부족했다) 오히려 요즘엔 아까시 나무가 삼림에서 자꾸 없어지니까 양봉업자들이 울상을 짓는 상태다, 아까시 나무는 꿀이 향기롭고 양도 많아서 전국 [[꿀]] 생산의 70%가 아카시아 꽃에서 나오는 꿀인데 점점 사라지다보니 양봉업자들 입장에선 상당히 난감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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