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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키야마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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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 {{최종보스}} {{용과 같이}} [[키류 카즈마]]의 절친이자 [[용과 같이 극]] 최종보스. 애칭 니시키. 여동생 건드렸다고 지가 두목 쳐죽이고 겁탈하니 키류가 대신 누명쓰고 감빵들어갔는데 카자마 신타로랑 [[카시와기 오사무]]가 직접 지 이름 건 조직 하나 차려줬다. 이때부터 니시키의 밑바닥인생 시작. 지 부하들이 하나같이 니시키라는 이유로 말 안 듣고 맨날 사고만 치는 광경에 버럭한 상관한테 굽신거리고 여기에 후배값 못하는 꼰대 부하새끼한테 자꾸 비교당한 것도 모자라 호흡기 찬 여동생이 [[사망|미국 가]]버린 바람에 빡쳐서 꼰대 한명 조지고 일명 '느그시키'로 타락했따. ㄴ겁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키류하고도 위에 일이랑 여자, 100억엔땜에 생리질함. 맞다이뜨고 쳐발리곤 지가 노진구새끼에게 칼빵 먹이고 동반자살했다. 그의 자살을 중심으로 돈다발이 흩뿌려졌는데 저걸 바라본 깨시민들이 싹쓸이해 갔다는 전설이 되었다. 용0에서는 아직까진 키류 절친 시절을 엿 볼 수 있다. 절친이다 보니 함께 싸워주기도 하지만 도지마조 고인물들에게 얻어 처맞는 샌드백 신세였다. 그리고 막판에 키류가 선넘기 직전을 막아 준 일등공신이다. 그래서 용0의 니시키를 갓시키라 칭송받고 있었다. 근데 지가 뒤졌음에도 개똥같은 부하 병신새끼들 한 놈도 적폐 안 해서인지 지 이름 건 조직이 용3까지 건재하다가 끝내 망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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