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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 흐루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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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적== 강철의 [[스탈린|독재자]]의 만행을 거의다밝혀내신분이다. 스탈린의 딸랑이와 그 잔재들을 청소했고 트로츠키처럼 특A급 역적들을 제외한 대숙청때 걸려서 숙청당한 사람들을 많이 복권시켰다. 고르바초프 다음으로 리버럴한 지도자였다. 혹자가 말하길, '이 엄혹한 땅에 문명이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숨통이 트인 시기'라 카더라. 스탈린 시대의 정치가들의 권력투쟁이 목숨걸고 하는 진검승부였다면 이시대는 신사들의 심사위원들 세워놓고 하는 경기대회로 발전해 패배자는 걍 옷벗고 집에가서 손주랑 놀면 되게 바꾼것도 이 사람의 업적중 하나다. 집에서 놀기 싫으면 죽을때까지 어디 시베리아 촌구석 수력발전소 소장이나 하면 되었다. 그리고 이 전통은 브레즈네프도 이어받았기에 소련이 망할때까지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었고 옐친도 이 전통을 지켰으나 충격과공포의 대왕 푸짜르가 등장하면서 방사능 홍차가 튀어나오고 야당인사가 푸틴이 보기에 정치가 영 대국적이지 못하단 이유로 모스크바 한복판 대로에서 공공칠빵을 당해 벌집핏자가 되버리는등 비로서 러시아는 60년만에 이 전통이 깨지게 된다. 소련역사상 고르비 다음으로 제일 리버럴한 시대 (어느정도 숨통을 풀어주었다) 반체제 인사도 굴라그에 끌려가는 대신 국외망명을 허용해주거나 걍 정신병원에 감금시켜 아가리만 닫게하는 선에서 처벌을 끝냈으며 소련을 부정하지만 않으면 어느정도 불평 불만을 일상에서 토로해도 눈감아주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리버럴한 분위기의 혜택을 흐르쇼프도 받게되어 실각후 연금을 타먹으며 말년을 편안하게 보내게 된다. 그래도 헝가리에서 반소혁명이 일어나자 친히 땅크를 보내서 자근자근 밟는 정도의 일은 했다. 원래 역대 소련지도자들은 과묵하고 신비주의적인 성격이 강했지만 흐루시초프는 수다떠는걸 좋아했고, 대놓고 타국가 지도자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국제연합 총회 연설에서 단상위에서 신발한짝을 벗어 휘드르며 쾅쾅 친것으로 유명한 분이다.(사진도 있는데 그건 합성이라고 한다) 고르바초프도 그렇고 이분 덕에 소련 지도자=빡빡머리에 후덕한 할배로 나오게 되었다. 스탈린이 소련을 세계 굴지의 공업대국이자 2차대전으로 부터 나찌를 무찌르고 그 대가로 중부유럽을 접수하여 미국과 각을 뜰 정도의 강대국으로 올려 놓았다면 후르쇼프는 미국을 본격적으로 지리게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이를테면 그 유명한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를 궤도에 올려놓은것도 이사람 치세때였다. 미국은 이제 쏘오련의 핵미사일이 언제 어디로 떨어질지 몰라 (한동안) 말그대로 지리게 되었다. 또한 전통적으로 서유럽에 비해 발전이 더디어서 ㅄ 3류 찐따 촌놈 국가 취급받던 러시아였던지라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소련 저새끼들은 ABCD나 제대로 쓸줄 아냐? 라면서 막연하게 무시하던 차였었는데 스푸트니크로 엄청난 쇼크를 받고 지리고 있었는데 이번엔 왠 유리 가가가린이란 군인을 인류 최초로 지구궤도에 올려놓아 미국의 공돌이들을 그로기 상태로 몰아넣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테레사코바란 여자를 우주궤도에 올려놓았다. 짜르붐바를 만든것도 이 할배다. 사실 흐르쇼프는 이러한 우주경쟁에서 초창기 성과로 자신감을 얻었는ㅂ지 유엔에서 우리 쏘오련은 핵미사일을 소세지 뽑듯이 줄줄이 뽑고 있다고 큰소리를 탕탕 쳤지만 그건 실은 구라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진실로 받아들이고 지렸으나 천조국의 일부 높으신 성님들은 이를 간파했다. 하지만 군대가 의회에 예산을 물쓰듯 타내고자 알고도 아가리를 닫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치가들도 정치가들대로 이러다가 우리 진짜 소련한테 핵쳐맞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해서 걍 핵미사일을 뽑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뽑게 되었다. 사스가 천조국 ㄷㄷㄷㄷ 이에 따라 물량에서 위기를 느낀 흐르쇼프는 존나 짱 쎈 핵폭탄 하나 만들어서 체면을 챙겨라고 지시했고 그리하여 만든게 짜르붐바였다고 한다. 원래는 100만메가톤급을 만들려고 했지만 지들 말로는 지구가 박살날까라고 하지만 실재로는 오히려 효율이 작살나서 대부분의 에너지가 대기를 뚫고 우주로 날아가서 50만톤으로 낮췄다고 한다. 한편 짜르붐바의 등장으로 극딜을 쳐 맞은 미 군부는 저렇게 무식하게 쌘 핵폭탄 만들어봤자 비효율적이라고 강변했으나 씨알도 먹히지 안아 울며 겨자먹기로 25메가톤짜리 핵폭탄 하나 만들어줬다. 심지어 마오쩌둥한테는 욕설까지 퍼부으며 러시아어로 괴성을지르면서 "저새끼 [[트로츠키주의]]자다 ㅂㅁㄱ"이라고도 말함.<ref>스탈린이후 트로츠키주의자는 공산당내 반동분자 비슷한 쓰레기를 의미하는 말로 바뀜...</ref> 트로츠키주의자는 원래 소련에서 스탈린 시대에 역적의 의미로 쓰이던 것인데 중소결렬을 개기로 공산당은 다 그게 그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거나 내부 사정에 무관심 하던 서방세계 등지에서도 널리 보급되게 되었다. 중공의 모택똥은 이에대한 카운터러 "수정주의자"를 들고 나왔다. 정작 모택동이 혁명주력은 공업 노동자 빼애애애액을 외치던 중궈의 정통 맑스-레닌주의자들에게 극딜당할때 니들은 교조주의자라고 방금전까지 깠었다는거.... 흐르쇼프 회고록을 남겼는데 냉전이후 이책이 해금되어 김 혹부리우스가 스탈린에게 아첨하여 선제 공격으로 한국전쟁을 일으켰다는걸 증언한 사람이다. 즉 머한 입장에선 옐친과 함께 [[종북]] [[빨갱이]]들이 떠들어대는 북침설(남한,미군 선제공격설), 남침 유도설 을 박살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사람이 되었다 이말이다. 근데 [[전교조]]새끼들은 아직도 남침유도설 ㅂㄷㅂㄷ댄다. 소련 인민들 입장에선 대기근과 대숙청의 공포 그리고 파쇼도당 무리들의 침략 전쟁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그나마 경제력도 어느정도 붙어서 러시아란 나라가 건국된 이래 드디어 모든 인민들이 잘먹고 잘살만한 시절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성장은 후임 브레즈네프 시절도 이어졌으나 결국 정점을 찍고 내리막을 향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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