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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 종류 == === 문구 === 말 그대로 문구다. 볼펜, 연필, 샤프, 지우개, 노트 등등 다이소 자체가 5천원을 넘는 물건이 없다보니 기본적으로 1,000원에서 3,000원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성능은 용도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필기구는 모나미펜 마냥 적당히 사두고 막 쓰는 용도라면 나름 혜자다. 다만 오랜시간 쓰려면 펜 브랜드를 조금 신경쓰는게 오히려 오래 쓴다. 여기서 파는 천 원짜리에 5, 6개 들어있는 볼펜은 내구도가 이 문서 보는 파오후들 무릎 연골보다도 못하니 주의하자. 필기용품을 제외한 가위, 커터칼, 자, 스테이플러 같은 건 꽤 좋은 편이다. 덤으로 노트도 가격에 비해 쓸만하다. 소형 서랍장을 사면 3천원밖에 안 되어서 싸긴 한데 정사각형 내지는 직사각형이 아니라 사다리꼴이라서 여러 개 쌓아놓기 되게 거북하다. 사용이야 어떻든 말든 주물하기 편리하게 금형을 짜서 그렇다. 아무래도 사다리꼴이면 금형에서 빼내기 편하니까. 서랍 퀄리티가 거의 [[아카데미 과학|좆카데미 과학]] 수준인데 똑같은 서랍장을 [[반다이|갓다이]]나 [[고토부키야|갓토부키야]] 급으로 스냅타이트 방식을 적용해서 착착 맞게 찍어버리면 판매가는 1만원으로 상승해버린다. === 휴대폰 === 당연하지만 휴대폰을 판다는 게 아니다. 이어폰이나 충전기, 충전케이블, 점포에 따라선 휴대폰 케이스나 액정 필름도 판다. 물론 니 폰에 맞는 게 있을 거라는 보장은 못 한다. 개인적으로 충전기나 케이블은 집에서 쓰기엔 애매하고 회사나 밖에서 쓰기에 적당하다. 충전기는 둘째치고 케이블 내구도가 허벌이다. 이어폰은 물건에 따라 복불복이 심한 듯하다. 음질 신경 안쓴다면 2,3년 충분히 쓰는 사람도 있지만 물건에 따라 한두달도 못가는 것도 있다는 모양이다. === 위생용품 === 마스크나 구급용품 같은 물건이다. 위생마스크는 ㄹㅇ 혜자다. 30개짜리 소형 천원에 사놓고 썼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이후에 물건양이 딸려서 한동안 구경도 못했다. 구급용품 같은 경우엔 그냥저냥 쓸만하다. 과산화수소나 알코올은 애초에 따질 일도 없고 반창고의 경우엔 되도록 방수반창고를 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콘돔이랑 피임약도 판다. 이거 쓴 필자는 쓸 일이 없는 아다새끼라 써본 놈이 추가 바란다. 물티슈가 쌉혜자이다. 150개에 1,000원짜리 쓰는게 뺄 때 지들끼리 2, 3장씩 뭉쳐서 나온다는 단점은 있지만 쓰는덴 지장 없다. === 주방용품 === [[프라이팬]] 쓰지 마라. ㄹㅇ 쓰지 마라. 사실 여기서 파는 팬이 구릴 수밖에 없는게 가격이 싸다 보니 브랜드 물건에 비해 알류미늄 함량이 적다. 프라이팬이 오지게 가벼운 이유가 이거 때문이다. 물론 관리만 잘하면 몇년이고 쓰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너는 아니니 그냥 묵직하고 비싼 팬 사서 써라. 칼은 그렇다 치고 도마는 추천하지 않는다. 칼 무뎌지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망가지는 도마는 여기 물건이 생전 처음이다. 칼은 숫돌이나 야스리만 잘 쓰면 제법 오래 쓴다. 지퍼백, 위생봉지, 비닐장갑 등등은 딱 가격만큼이다. 사실 싼맛에 쓰는 소모품 종류는 위에서도 말하듯이 대단한 걸 바라면 아무것도 못 쓴다. 컵이나 그릇 같은 건 그냥저냥이다. 다만 플라스틱 그릇은 웬만하면 쓰지 말자. 뜨거운 거 몇 번 담기면 오지게 잘 깨진다. === 공구 === 일단은 망치, 못, 줄톱 같은 공구들도 있긴 있다. 다만 전문적으로 쓰는 용도라면 당연히 철물점을 가야 하고 여기 물건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간단히 쓰는 목적이다. 다른 건 둘째치고 글루건이나 철사 같은 건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 위에 누가 말했듯이 전구도 추천한다. 그 가격대 비하면 꽤 오래 쓸 수 있다. 고무망치는 본래 용도보다도 층간소음 보복에 더 훌륭한 효과를 발휘한다. === 컴퓨터 용품 === 마우스는 정말 혜자하다. 무선 마우스 5천원짜리면 진짜 장난 아니게 잘 쓴다. 하지만 키보드는 개좆이다. 지금 내 아이디의 기여 목록을 쭉 살펴보면 오타 천지였다가 다 맞춤법에 맞게 수정한 건데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 키보드로 디시위키질을 한 결과이다. 그 정도로 키보드 성능이 안 좋다. 타이핑을 일정 속도 이상 내면 오타가 많이 생긴다. 한 타 찍고 0.2초 기다리고 한 타 찍고 이래야 한다. 그냄 다맆 키붕레 체즉 ㄴ=ㅣ렇게 치면 이 꽇 난디/(그냥 다른 키보드 치듯 이렇게 치면 이 꼴 난다.) 16키 짜리 미니 키보드는 그냥 사지 마라. 안 좋다. '''000 버튼'''이 있다는 것만 유일한 장점으로 저건 한 번 누르면 '0'이 3개가 찍힌다. [[삼국지 시리즈|삼국지 3]] 할 거 아니면 사지 마라. 모니터 받침대는 둘 다 5천원이긴 하지만 고무나무제와 플라스틱제가 있다. 플라스틱제로 사다가 뒤에 구멍뚫어서 모니터 선 통과하게 하면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무나무제는 튜닝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쓸 사람만 사라. 케이블 박스는 사각형은 쓰기 좋은데 작아서 3구가 한계라서 불편하고 원형은 커서 5구짜리도 넣을 수 있지만 불편하다. 그냥 5구 길이의 사각형으로 출시했으면 좋겠다. 원형이라서 위에 뭘 올려 놓을 수 없어서 불편하다. 케이블 커버는 양면테이프의 접착력이 있으나마나니까 진짜 고정시키려면 못을 박는 게 좋다. 큰 건 견고해서 쓰기 참 좋지만 작은 건 종이쪼가리급 견고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1천원짜리 작은 건 사는 게 곧 돈낭비다. 2천원짜리 큰 걸로 사라. 돼지코는 그냥 철물점에서 파는 돼지코랑 가격이나 성능이나 비슷하지만 1구, 2구, 3구 까지만 판매한다. 4구 이상은 없다. 헤드셋 사지 마라. 운 나쁘게 쇠냄새 졸라 나는 게 걸릴 수 있다. === 욕실 === 비누, 샴푸, 면도기, 때타월 등등이다. 사실 다이소 비누나 샴푸 같은 건 니 피부가 민감성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선 혜자다. 어차피 니 몸에서 고오급 비누 냄새가 나 봐야 연인 같은 건 안 생기니 싼 가격에 몇 개씩 챙겨놓고 두고두고 쓸 수 있다. 샴푸나 린스 같은 경우엔 머리카락 관리 할 목적이라면 추천하지 않고 싼 맛에 쓸만한 물건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소모품에 많은 걸 바라지 말자. 면도기는 애초에 브랜드빨을 많이 타니 알아서 구매하자.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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