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타운 RPG

인디 모바일겜임 장르는 RPG고 온라인겜이다 지금은 파티도 없고 물건 거래소에 올리고 거래하고 채팅하는것 밖에 없음

게임 기본 구조는 메이플처럼 사이드뷰 뚜벅이 겜인데 점프는 없고 고저차가 없는 한 타일에서 움직이는 구조 몹이 길막을 하는게 가장큰 차이점이고 오픈월드가 아님

진짜 괜찮은 게임이긴한데

컨텐츠가 부실하다

컨텐츠는 던전, 필드, 여신의 시험 세종류인데 셋다 인스턴스맵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진다

필드는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모바일겜이라 자동 돌려놓는거 하나는 만들어논거라도

보상이 배터리가 아까운 수준이고 보는 재미도 없고..

이 겜의 백미는 던전에서의 보스전인데 보스마다 개성도 있고 처음 공략하는 맛은 있음 공략법이 단순하고 딱히 컨트롤도 필요없지만.. 현재 보스는 다섯개뿐

주 컨텐츠는 렙업 노가다인데 만렙까지 노가다가 너무 지루함 보스전 외엔 이렇다할 구성이 없음

그리고 rpg게임이 재밌으려면 파고들 요소가 많고 캐릭육성에 갈래가 많아 개성이 있어야된다 생각하는데

밸런스가 스텟은 힘 지능에 치우쳐야만 되고

스킬은 스킬북 아이템으로 배우는 구조인데 돈만 있으면 다 배울수있고 갈래가 있는게 아니라

스킬북 1렙부터 9렙까지 파밍하거나 거래소에서 구매해 강화만 시킴

스킬조합도 이것자갓 할 필요가 없는게 스킬마다 좋고 나쁨이 너무 명확하고 스킬칸도 다섯개뿐에

거기다 단순한 던전과 몹 구성에 보스전에서는 회피기만 조합하면 되고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던전의 보스인 해골왕은 마력갑옷이라는 탱 스킬로 광역기를 버티는것뿐

보스전이나 잡몹이나 써야될 효율좋은 스킬이 정해져있는거나 다름 없음

특성은 레벨업마다 특성포인트를 주는데

각 특성에 포인트를 5개 10개 쓸때 두 갈래가 있긴한데 그게 그렇게 의미가 있는 수준은 아님

예로 세계 특성에는 양 갈래가 물딜과 마딜 체력과 마나로 나뉘는 차이

여법황 특성의 경우 스킬 쿨타임과 마나소비 감소로 나뉘는 차이

그리고 특성간에 연계 되는게 아닌 능력치 올려주는것들이라 이렇게 저렇게 조합하는게 없음

그리고 장비는 단순한 딜과 탱 능력치가 좋은것을 파밍하는것이고 옵션에 개성이 있진 않음..

특수 옵션으로 여러가지 개성있는 옵션이 필요해 보임

지금 하지는 않지만 같은 RPG겜인 던파에 예전에 기억으로 스킬레벨을 올려준다거나 마나회복을 해준다거나 공격시 일정확률로 스킬이 나간다거나 하는 별에별 장비가 있었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나온지 조금된 공룡 살육겜 듀랑고에서도 얼마전의 패치로 이런 특수한 옵션이 추가된걸 보면

뭔가 개성이 넘쳐야될거같은 인디겜에 개성이 없음 작업량의 압박이 문제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