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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선택받은 불사자|선택받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 - 주인공. 진행 내내 너가 하도 못해서 툭하면 죽는 개복치 새끼라 생각할수 있겠지만 사실은 존시나 센 새끼다. 왠 감옥에서 탈출하자마자 지보다 5~6배는 큰 데몬 쓰러트리기부터 시작해서 온갖 중갑을 무장한 기사들과 가고일이 지키고 독웅덩이 천지에 옛 신의 딸이 지키는 2개의 종을 울리는 사명을 혼자서 이루어 내는가 하면, 그 누구도 돌파하지 못했다는 센의 고성을 돌파해 아노르 론도에 도달하여 최고신이 뽑은 최강의 기사 둘의 다굴에서 싸워 이기는 시험을 통과해 불의 시대를 연 왕의 소울을 지닌 자들을 족쳐서 최초의 화로로 가는가 하면 과거로 흘러가 우라실을 멸망시킨 마누스를 물리쳤다. 이 마누스가 죽어서 파편으로 흩어지고 난 뒤 이 파편들 중 하나만으로도 드랭글레이그라는 왕국을 파탄낸 걸 생각해보면 주인공의 무력은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비록 칼라미트는 매의 눈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윈은 물론 4기사들마저 손을 쓰지 못해 쩔쩔매던 최후의 고룡인 칼라미트까지 처리했다. 만약 근성으로 깨는 걸 좋아하는 변태라면 매의 눈 도움없이도 혼자서 대궁으로 10분 동안 날아댕기는 칼라미트를 죽일 수도 있다. 아무튼 이후에 등장할 주인공들에 비해 이룬 전적 스케일부터가 어마어마해서 마치 동화나 신화 속에서 볼 법한 주인공이다. 레벨업도 다른 주인공들과는 달리 화방녀의 도움없이 유일하게 화톳불에서 스스로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장비 강화나 수리도 전부 화톳불만으로도 해내는 걸 보면 비상하기 짝이 없다. 그윈을 잡고 꺼져가는 불을 계승해서 다시 태울지 계승을 안하고 어둠의 시대를 열지 선택할 수 있는데 후속작이 나오면서 불을 계승하는 것이 공식이 되었다. 엔딩 때 불을 태울 때도 3편의 재의 귀인은 쓸쓸한 배경과 함께 조금밖에 타오르지 않는 반면 이 녀석은 뭔가 희망찬 브금과 함께 활활 밝게 불타오른다. 즉 그윈의 뒤를 이은 2번째 장작의 왕인 셈. 이후 3편에서도 본인 그 자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재등장하게 되는데..... 자세한 사항은 다크 소울 3 스토리를 보거나 직접 해보자. 열쇠셔틀 - 흔히들 아스토라의 상급기사로 불리는 인물이다. 수용소에서 주인공의 탈옥을 도우며 자신은 얼마 못가 망자가 될 걸 알고 주인공에게 자신의 사명을 맡기는 은인이다. 첫 대면 시에 에스트 병을 건네주고 얼마 못가서 죽게 되는데 나중에 다시 수용소로 돌아와보면 망자가 되어서 주인공을 다시 맞이해준다. 원래는 오스카란 이름으로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조력자 캐릭터로 나와서 여러 차례 협동, 대립하는 인물이 되려 했지만 전부 잘리고 초반에 잠깐 나오는 걸로 끝났다. 그 잔재로 검은 숲 정원에서 그의 갑옷을 루팅할 수 있고 곳곳에 얘가 쓴 듯한 납석들이 보인다. 에스트 병을 건네준 다음에 강공격으로 때려 죽이면 소울을 100 뱉는데 초반에 아주 귀중한 소울 공급원이다 꼭 죽이자. ㄴ와 진짜 나쁘다 주인공 꺼내준 차칸사람인데 보안락 [[화방녀]] - 계승의 제사상 B1층 최신식 감옥에 거주하고 있는 경단머리 아줌마. 말이 없다 뒈진 모양이다. 성녀 마더혜자 - 염소대가리 도끼신 데몬을 참교육 시킨뒤 계승의 제사상 엘리베이터 가는 항아리 많은 방(?)에서 첫 등장한다. 초반엔 우리 둘 다 사명이 있으니 아는척하지말고 곱게 가자며 아가리 쌉쳐먹는 싸가리를 보유하고있다. 나중에 지하묘지 절벽 아래 떨어져 숨어있는걸 구해줄수 있는데 구해주면 아주 값싸고 좋은 기적을 판매하는 상인러가 된다. 하지만 여신의 기적까지 다 사버린다면 공작의 서고 감옥에서 망자가 되어버리니 가엾게 여긴다면 여신의 기적은 사지 말고 냅두자. 그리고 묘왕을 잡고 난 뒤 페트루스도 어느 순간 다시 나타나는데 이 새끼는 이 성녀를 싫어해서 죽이기 위해 혼자 튀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오랫동안 내버려 두면 이 새끼가 몰래 죽인다. 죽은 장소에 가보면 인간성 7개 + 펜던트를 주울 수 있다. 던킨&도넛 - 성녀 마더혜자의 동문이자 그녀를 수호하기 위해 파견된 호위병이다. 나중에 거인의 묘지에서 머머리 패치의 함정으로 짤없이 망자화된다. 마음이 꺾인 완폐아 - 수용소의 데몬을 족치고 계승의 제사장에 도착하고 나면 화톳불 앞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게 될 놈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존나 싸가지없게 말하는 게 특징인데 대부분 게임 진행에 유용한 팁들이다. 다크소울 시리즈 전통의 캐릭터지만 유난히 이 새끼가 제일 싸가지없게 느껴진다. 그 때문에 초보자들이 괜히 싸움 걸었다가 이 새끼의 패링에 당해 부활할 때마다 얻어맞게 되는 사례들이 많다. 낭떠러지로 낙사를 시키든지 아니면 본인의 컨빨로 현란하게 잡든지 둘 중 하나다. 아무튼 적대를 안한다면 종 2개를 울리고 나서 작은 론도 유적에서 망자가 되어 맞이해준다. 왜곡된 박사모 - 제사장 안쪽에 가보면 있는 놈이다. 이 새끼 역시나 초반에 주인공보고 아니꼽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계속 말걸다 보면 자기가 기적 가르쳐 주겠다고 백교 믿으라고 동전도 주고 포교질한다. 나중에 산양머리 데몬을 족치고 오면 웬 수녀랑 함께 2명의 호위 기사들이 나타나는데 얘들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이 새끼 혼자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그 수녀 레아를 구출하게 되면 똑같은 기적들을 전부 배울 수 있는데 이 새끼가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싸게 소울을 받는다. 즉 이 새끼는 주인공한테 바가지나 씌우고 괜히 수녀한테 열폭해서 ㅌㅌ한 뒤 나중에 족치려고 간보고 있다. 나중에 이 새끼가 돌아오고 나면 걍 족치자. 안 그러면 교구에 조용히 잘 있던 레아가 없어지는데 그때 이 새끼를 죽여보면 백의 탈리즈만을 드랍함으로써 이 새끼가 몰래 레아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어둠의 노사모 - 고무통을 지 애완동물인줄 아는 망자 상인. 나중에 밑에서 갇혀있는 그릭스를 구출할 수 있는 열쇠랑 조언 납석, 화톳불로 아이템을 옮길 수 있는 상자를 팔고 있다. 본편에선 화톳불 없이 진행 도중에 바로 바로 수리할 수 있는 수리분말들을 파는 유일한 상인이다. 초반에 숏보우도 사고 화살들도 여러개 사가서 비룡의 꼬리를 자르고 비룡 꼬리 검을 얻으면 진행이 편하다. 죽이면 타도를 뱉는데 이거 때문에 많이 죽임당하는 편이다. 고무통을 만지면서 ...유리아.. 라고 하는데 데몬즈 소울에 나오는 NPC 이름인걸로 봐선 이스터에그이거나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아↗아↗아↗오→옦오하는 뱀 프롬프트 - 아르노론도에서 왕의 냉면그릇을 얻고나면 계승의 제사상 근처 물웅덩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다. 사실 종 2번 울리면 등장하는데 1번 울리고 물웅덩이 위에 갈 경우 코고는 소리가 들림으로써 이 후 등장을 암시한다. 주인공을 보고 오오... 그대가 우리 마을을 구해주실 용사님?! 이라면서 아가리를 터는데 나중에 라인 잘 타서 한 몫 챙기려는 수작을 부리는게 분명하다. 목소리와 생긴건 완전 (혐)인데 나름 격식을 갖추고 주인공을 대한다. 그리고 잉여템을 소울로 바꿔주는 아주 유익한 놈이다. 주인공의 비서격 NPC. 물론 죽일 수도 있다. 가끔 코골면서 잘 때가 있는데 한대만 때리면 깨울 수 있다. 2대 때리면 꺼지라면서 없어지니 꼭 1대만 때려야 된다. 그 외에 동족인 카아스도 있는데 걔를 통해서 그릇을 바쳐도 왕이 될 자격이 없다며 사라진다. 만약 불을 꺼뜨리고 화로에서 나오는 엔딩을 택할 경우 지 친구인 카아스와 함께 주인공 앞에서 여러 동료들과 조아리는데 이들은 세계의 뱀이라 불리는 종족으로 불이 꺼지고 망자들의 세상이 오길 바라는 반란군놈의 새끼들이다. 그 중 이 녀석만이 유일한 예외로 그윈과 친구였기에 주인공더러 불을 계승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맵 이동 하고 다시 와보면 고개 푹 숙이고 꾸벅꾸벅 졸고있는데 행보관의 마음으로 대검을 휘둘러주자. 얘를 통해서 소울이나 아이템을 복사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자세한건 유튜브에 검색해봐라. 빈약!빈약!빈약!! 법사 - 하층 마을 구석진 방에 갖혀있다. 어둠의 노사모에게 열쇠를 사거나 만능 열쇠가 있을시 구해줄수 있는데 진짜 약하다. 바로 구해준뒤 그 자리에서 죽이는것도 가능할 정도로 빅햇 로건의 부하라는데 엄청난 빈약함에 로건도 혀를 내두르며 버릴 정도로 약하다. 근데 이 샛기를 죽이면 드랍하는 반지와 마법 설명을 읽어보면 빈하임 마법학원은 겉으로는 법사인척 하지만 사실 암살자를 육성하는 암살닦이 학원이다. 즉 이 빈약러는 로건을 암살하기 위해 파견된 암살자인데 뭐 이리 약하냐. 근데도 제 정신인 상태일 때 죽이면 스승님 타령한 걸 보아 암살하려 했어도 그의 실력에 정말 감탄하였거나 아니면 직접 제자가 되기 위해 밀정으로 파견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모든 마법을 다 배우고 반지까지 다 사고 나면 센의 고성에서 망자로 출현한다. 빅햇 찐따 - 엄청난 대마법사라고 하는데 막상 첫등장은 센의 고성 철장에 갇혀서 등장한다. 풀어주면 제사장으로 이동해서 마법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지능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배울 수 있다. 이 후 결정 마법을 알아내기 위해 공작의 서고로 가는데 여기서도 깜빵에 갇혀 있다. 백룡을 격파하고 난 뒤 결정동굴 가기 전 통로에서 자기가 알아낸 결정 마법들을 주인공에게 가르쳐 준다. 전부 배웠을 경우 결정마법의 여파로 완전히 미쳐버려서 신경질 내더니 백룡 시스가 원래 있던 공간에서 스트립쇼를 한다. 죽이고 나면 최강의 마법봉인 결정의 석장과 그의 모자, 옷들, 그가 원래 쓰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죽었지만 어떻게든 결정마법이 누군가에 의해 전파된 건지 3에서도 그의 추종자들인 결정의 노야 형제랑 그 제자가 결정마법을 쓴다. 왕자 리차드 - 아스토라 출신인지 얘도 상급 기사 갑옷을 입고 덤벼든다. 센의 고성 꼭대기에 있으며 전용 자검을 들고 있다. 강공격 모션이 은근 멋있다 반해부러써 흑철의 BadAss - 아이언 골렘을 잡을 때 소환할 수 있는 영체. 놀랍게도 중갑에 머방패 심지어 그레이트 소드까지 들고 있는 터프가이다. 덕분에 소환 가능한 영체 중 솔라와 함께 강하기로는 0~1순위를 다툰다. 지 혼자 아이언 골렘을 씹고도 남는다. 이 후 아노르 론도에서 회화수호자들과 회화세계 입구 옆에 시체로 등장해서 그의 장비들을 루팅할 수 있는데 이렇게 쩌는 장비로 기껏 아노르 론도에 왔더니 회화수호자들에게 다굴 처맞고 죽었는지 꽤 허무하다. 어떤 장비를 입든 다굴엔 장사없다는 다크 소울의 철학을 몸소 보여주신 우리의 터프가이가 되시겠다. 입고 있는 장비 설명을 읽어보면 바모스 기사단의 기사단장 쯤 되시는 분이시다. 중도포기한 찐따 상인 - 센의 고성 꼭대기 왼쪽 끊긴 길로 진입하면 방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새낀 고성을 돌파 못했다고 찐들찐들대는데 코 앞이 고성의 끝인데도 그 호구 새끼 하나 못 잡아서 저러고 있다. 여러 방어구들과 스태미너 회복속도를 증가시키는 녹초를 판매중인데 양파기사 방어구까지 판다. 지 말로는 센의 고성에 도달했다가 죽은 불사자들의 방어구들을 노획해서 판다는 것 같은데 아마도 지크마이어 역시 몇번 고성에서 구르다가 죽었던 듯 하다. 아무튼 아노르 론도까지 갔다 오고 화로까지 문 열어도 계속 넌 못할 거다 라며 찌질대는 찐따다. 들/어/오/도/록/해 - 불사의 교구에서 쉔의 고성으로 가는 길 B1층에서 모루를 뚜둥기며 주인공을 반긴다. 훗날 3편에서도 등장하신 그 머장장이와 동일인물이다 까진 아니고 3편의 머장장이는 대를 이은 후손이다. 그 증거로 1편에선 여러 장소에서 그랑 똑같이 생긴 머장장이들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들은 모두 각종 불씨들을 쥔 채로 죽어있다. 기초적인 무기&방어구 업글과 평타 이상 치는 무기와 방패를 판매하는 아주아주 좋은 대장장이이다. 최소 5강 이상은 해놔야 다른 무기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본작의 특성 상 자주 만나게 될 것이다. 이 분에게서 맵에서 얻은 불씨를 건네주면 일반강화, 신성강화, 사교, 조제 강화를 무기에 떡칠하여 보스들을 더 쉽게 잡쳐잡는데 일조하는 아주 좋은 굳장장이님이시다. 주인공에게 망자가 된 너의 모습은 보기 싫다고 말씀건네는 훈훈하신 분.... 물론 2만 소울을 넘게 줘야 얻을수 있는 열쇠도 존재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우리들의 칼침은 눈보다 빠르니까... 죽이면 머장장이 머루를 드랍한다. 하벨 - 먼 미래의 2와 3에서도 등장한 하벨돼지들의 원조 하지만 진짜 하벨은 안끼는 하벨의 반지를 떨구는걸 보아 진짜는 아닌 듯 . 하필 초반 구역인 불사의 도시 탑에 갇혀 있는데 만능열쇠로도 열 수 있어서 만능열쇠를 받고 시작한 초보들이 뭣도 모르고 밑으로 내려가 엄청난 조홍감을 선사한 존재다. 스탯이 딸리는 초반엔 이 분이 날리시는 대룡아 한방에 즉사다. 심지어 갑옷도 갑옷이라 아무리 때려도 흠집 하나 나지를 않는다. 공략이라면 가까이 달라붙어서 빙글빙글 돌며 뒤잡을 계속 먹여 버리거나 패링을 날려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잡을 경우 무게를 늘려주는 하벨의 반지를 드랍하며 갑옷을 입기 수월해지는 혜자 반지다. 아노르 론도에 가면 그가 살고 있었던 방으로 추정되는 곳이 있는데 난로 뒤 숨겨진 공간으로 가면 그의 갑옷과 무기들을 상자에서 루팅할 수 있다. 이 상자들 사이에 미믹이 숨겨져 있는데 이 미믹을 잡고 나면 사교 속성이 붙은 클럽(정의봉)을 드랍한다. 왜 다른 무기도 아니고 사교 속성이 붙어있나 의문스러운데 이 탑을 열 수 있는 열쇠 설명을 읽어보면 백교의 기사 하벨은 그윈의 친구였지만 어느 날 "그윈 너 이 새끼 Gun방져!" 하면서 반기를 든 이유로 그윈에 의해 불사의 도시에서 틈새의 숲으로 이어지는 탑에 갇혔다고 전해진다. 즉 저 클럽은 매우 대국적인 용도로 써먹을 PPK였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생전에 그는 백룡 시스도 싫어했다고 하며 만약 그의 대국적인 거사가 성공했더라면 다크 소울 이야기의 주인공은 하벨이었을지도 모른다. 다크 소울의 재규어 하벨니뮤ㅠ [[솔라 (다크 소울)|태양만세↖[T]↗]] - 다크 소울의 또 다른 상징이자 한줄기의 빛 그리고 영원한 동반자. 소머리 데몬을 잡고 진행하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만나게 될 몇몇 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하면 큰 도움을 주며 진행에 따라 마지막까지 너를 도와줄 것이다. 참고로 태양의 전사 계약도 주선해주므로 신앙캐를 키운다면 중반부에 같이 태양만세를 외쳐주자. 데몬 유적쪽으로 진행하다 보면 태양을 찾지 못해 계속 낙담하는데 이 때 특정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다면 이자리스 숏컷에서 통베충에게 감염되어 죽일 수밖에 없게 된다. 만약 그를 살리고 싶다면 혼돈의 딸과 계약해 인간성 30개를 까다 바치고 화염의 사제 보스룸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으로 틀어서 숏컷을 미리 열어주고 거기서 눈이 시뻘건 통베충을 잡아주면 OK. 이렇게 해서 그를 살렸을 경우 최종보스전에서 영체가 되어 플레이어를 돕게 되는데 대부분 등장인물들의 이벤트들은 마지막에 망자가 되어 완전히 죽는 것과는 달리 1의 엔딩 이후에도 생존한 듯 하다. 어쩌면 그는 죄없는 불사자들을 위해 스스로 태양이 되었을 거란 추측이 있었는데... 생존 루트의 솔라는 불사자랑 같이 그윈을 무찌르고 불을 계승해서 불사자와 함께 장작의 왕이 되었음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 오오 솔라니뮤ㅠ 야짤있는 여상인 - 하수도 철창 너머에서 이끼와 독화살 및 여러가지 중독템들을 파는 망자 상인이다. 소울을 많이 가진 주인공을 아주 좋아하며 개인적인 호감을 품고 있는 NPC이다. 목소리와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여자임이 확실하다 룰34에서 이 년의 야짤을 소유하고 있다. 만약 템 안 사가면 욕이나 퍼부은다. 기분나쁜 예수쟁이 - 가고일 보스전에 끝난 뒤 종을 울리면 아래층 교회에서 갑자기 나타나 주인공에게 의문의 습격을 제일 많이 받은 NPC.... 말투와 행동은 예의 바르나 목소리가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죽이는 놈들이 많을 것이다. NPC와의 화해를 주선하는 중매쟁이다. 근데 이 샊기 웃음소리 너무 사악해서 맨 처음에 흑막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얜 절대 때리지 마라. 얘가 NPC와 관계가 틀어졌을 때 면죄해줌으로써 적대관계를 중재할 수 있는 유일한 녀석인데 얘를 적대한다면 다시는 면죄받지 못한다. 볼 꺼 다 본 고회차면 모를까 초회차 때 그러면 진짜 피봄. 제날의 도널드 트럼프 - 탐식이 보스룸 직전~ 병싄의 마을로 가는 대문 앞에 앉아 있다. 복장이 존나 특이한데 그가 쓰고 있는 뿔달리고 안경까지 붙어있는 이 투구는 실제 영국의 킹 헨리 8세가 쓰던 투구에서 따왔다. 아무튼 말투도 그렇고 여러 장비들을 파는 상인이라 그런지 상당히 돈도 많고 격식이 있어 보이는데 초반에 파는 무기는 가시(직검,대검,방패) + 지가 입고 있는 방어구라 딱히 구입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이 놈 인간형 보스가 걸치고 있는 방어구를 전부 다 팔기 때문에 수집러들은 꼭 꼭 다시 찾아가줘야하는 상인이다. 탐식이를 격파하면 초반 희생의 반지를 얻었던 지1랄 맞은 다리 밑 점프 구간에 떡하니 앉아있다. 여기서 몇번 아이템들을 구매하다 보면 앞으로 진행에 있어서 유용한 각종 조언들을 해준다. 만약 만능 열쇠를 선물로 안 받았다면 이 때 저 밑으로 가서 5000 소울에 구매 가능. 그리고 2회차에 돌입 시 그윈이 입고 있던 옷들을 고정적으로 판매한다. 온슈타인이나 스모우 갑옷은 한번에 판매하지 않으며 회차에서 어떤 순서로 클리어했느냐에 따라 판매하는 갑옷도 달라지므로 주의. 가시의 기사 소닉 - 무려 3번이나 암령으로 들어오는 비겁한 암령 NPC. 소환되는 장소도 몹이 많거나, 낙사 구간이거나, 다른 NPC와 다굴을 하는 특정한 장소이기 때문에 아주 지1랄이 나고 아라리가 난놈이다. 백령으로 주인공을 도와주지도 않고 오직 암령으로 침입하기 때문에 더 얄미운 놈.... 하지만 실력은 호구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죽이면 일정 확률로 가시 직검과 가시 방패를 얻을 수 있고 침입하면 3번을 다 저지하고 죽이면 혼돈의 딸 근처 복도 끝자락에서 뒈져있다. 시체 위치와 다크레이스라는 설명으로 여러 창작 망가에서 순정남 기믹을 보유하고 있는 놈이다. 좆밥 주술사 - 최하층에서 요리될 뻔한 상태로 등장한다. 굴러서 구해주면 고맙다고 제사장으로 이동하고 이 때부터 주술들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워낙에 비범했던 주인공과는 달리 얘는 존나 기초적인 주술밖에 다룰 수 없는 놈이라 하급 주술밖에 안 가르쳐주고 불꽃 강화도 15강이 끝이다. 만약 혼돈의 딸과 계약해서 주술을 배우거나 쿠라나한테서 배우면 그 주술을 탐내고는 만나고 싶다고 위치를 알려달라 하는데 알려주면 독이 그윽한 밑바닥에서 망자가 된 채로 덤벼온다. 걸레입은 츤데레 - 병싄의 마을 독웅덩이(쿠라그 보스룸과 제일 가까운 기둥) 근처에 앉아있는 걸레입은 여성Npc. 만나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공식 가이드북에서도 기록되지 않은 히든 NPC 취급을 받는다. 만나는 조건은 혼돈의 불꽃 10강 이상이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만약 플레이어 암령이 저것을 보유하고 있거나 영체가 보유하고 있어도 가능. 말을 걸면 주인공을 2번째 제자로 삼아주는데 이유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서(....) 참고로 첫번째 제자는 인간계에서 크게 알려진 주술왕 살라만이다. 하지만 우리 가정교사니뮤는 살라만을 그 애송이라고 부른다. 이자리스의 딸중 한명이고 다른 자매들이 불에 활활타 몬스터화 되기 전에 탈출하여 인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얘한테서 주술의 불꽃을 풀강할 수 있고 만약 혼돈의 못자리를 잡고 난 뒤 모든 주술을 배웠다면 작별인사를 하고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자기 여동생인 혼딸과는 만났는지 다크소울3에서 여동생과 함께 시체로 재등장 ㅠㅠ 혼돈의 딸감 - 슴가마녀 쿠라그를 저지후 숨겨진 벽에 칼질하면 찾을 수 있는 히든 룸에 존재한다. 거미의 하체에 새야한 인간의 상체를 달고 기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왜곡된 딸감러들의 반찬으로 주로 쓰인다. 초반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면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뭔가 어..응..아.. 거리는데 초반 겜 시작하기 전 선물로 받는 마녀의 반지를 착용하면 그제서야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 솔라엉님을 살리기 위해서 당연히 살려둬야 하는 반찬이다. 얘도 죽이면 데몬 유적-이자리스 구간 진행이 존나 고달파짐. 3에선 큰언니랑 재회한 건지 시신이 되어서 나온다 ㅠㅠ 위키충 - 혼돈의 딸감 근처에서 반찬을 모시는 NPC이다. 머리에 알을 짊어지고 있으며 대화를 좋게 끝낸뒤 여러가지 주술이나 아이템을 파는데 주술 설명을 잘 읽어보면 병싄의 마을 아래 독 늪은 이 샛기가 만든 작품이다. 이 샛기 때문에 하수도 이끼 씹어가면서 개고생을 한것이다. 쿠라나를 죽이거나 상처입히면 이상한 비명을 외치며 플레이어를 조지러 엉금엉금 기어오는데 죽이지 말고 영원한 고통을 맛보도록 놓아주자. 헐벗은 식인종 - 병싄의 마을 독 늪에서 암령으로 들어오는 식인종 암령이다. 그나마 슴가와 소중이를 천 조각으로 가리며 푸줏간 칼과 나무 방패 그리고 봉투로 무장하며 주인공에게 달려든다. 참고로 얘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메이같은 몸매와 큰 공격 모션으로 인해 ㅇㅉ이 많이 생성된 암령 한번 조사주면 쿠라그 보스전때 백령으로 소환가능하다. 양파맨 - 카타리나라는 아주 아주 머나먼 나라에서 건너온 불사자이다.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로드란으로 건너왔는데 마주칠때마다 허당끼가 다분하다. 처음에는 쉔의 고성 입구에서 만날수 있는데 열리지도 않는 대문 앞에서 그냥 대기타고 있다가 주인공이 문을 열면 그 때서야 고성 안으로 후다다닥 들어가버린다. 물론 그 안에서도 막힐때는 걍 대기타다가 주인공이 해결해 줄떄까지 노가리나 까고있는 꿀빨기가 뭔지 제대로 알려주는 놈이다. 고유 이벤트가 있는데 마주칠때마다 도움을 주고 병자의 마을에서 보라 이끼를 건넨 후에 이자리스에서 함께 싸우면 이벤트가 끝난다. 물론 죽이거나 중간에 죽으면 거기서 이벤트 끝 재밋고 영양많은 양파맨 살리자 꼭 살리자, 근데 이 씨발롬이 갈수록 좆같은게 회차넘을때마다 체력이 아이스크림이라 잘뒤져서 이벤트 끝까지 못하게 만든다 씹새 양파맨.Jr - 지 아비 양파맨 찾으러 마찬가지로 카타리나에서 로드란으로 건너온 범상치 않은 처자. 맨 처음 만남은 시스의 동굴 입구 근처 황금색 골렘 안에 갖혀 동력원이 되어있는데 퍄퍄 죽이고 구해주면 바로 지 애비 수색 들어간다. 못만났다고 구라칠수 있는데 정직하게 말해서 양파맨 이벤트를 충족시키도록 하자. 다른 NPC 들은 보통 가지도 못하는 맵이나 공간에서 마주치는걸로 봐선 아주 어마어마한 전투센스를 보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처자는 불사자가 아니라 걍 인간이다!! 그냥 한번 죽으면 끝인데 끝까지 살아남아 자기 애비를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짭룡 - 로드란의 밑바닥인 잿빛 호수에 은거중인 또 다른 고룡의 후손이다. 원래는 잿빛 호수의 보스로 기획되었으나 잘렸는데 더미 데이터를 파본 결과 보스로 나왔다면 조상님들에게 어마어마한 먹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호구다. 말도 없고 때려도 아무 반응도 없는데 꼬리를 자르면 고룡의 대검이란 특대검을 드랍한다. 얘랑 계약도 할 수 있는데 얘랑 계약해서 용의 비늘들을 까다 바치면 용으로 변신할 수 있는 체석들을 준다. [[로트렉|골드런]] - 망자의 교회 숨겨진 영창 안에서 발견할수 있는데 주인공을 보자마자 구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한데 구해주면 어느샌가 사라져 제사상 근처에 앉아있다. 소울로 정보를 여러가지 파는데 그 중 유용한것도 있으니 꼭 정보를 사서 읽어보도록 하자. 솔라와 마찬가지로 음울한 분위기의 다크소울은 한 층 밝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이다. 꼭 가깝게 지내자 (가고일 보스전에서 소환 가능할수 있는데 모르는 애들 많더라 이거) 얼마나 착한놈이냐면 디시위키에 따로 문서가 있을 정도이니 꼮 꼮 한번씩 정독하자 깎마귀 스너글리 - 불사의 교도소 탈출 둥지 근처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둥지의 주인 깎마귀. 목소리가 매우 모에하여 많은 왜곡러들의 딸감이 되곤한다. 폭신폭신하고 따-수한 아이템을 여러가지 유용한 쓰레기로 바꾸어준다. 그리고 모습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린다. 아쉽... 법사 머장장이 - 빛도 안 들어오고 이성을 갖춘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 작은 론도 유적의 독방에 갇혀 있는 놈이다. 이런 지긋한 곳에 하도 오래 박혀 있었는지 도무지 일을 안하면 미칠 지경이라고 한다. 빈하임 출신의 법사답게 주로 마법 관련 강화를 해준다. 지성까지 찍는 고회차가 아닌 이상 딱히 강화할 일이 거의 없어서 본편의 머장장이 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적마도사 - 작은 론도 유적에서 그 좆같은 4인의 공왕을 봉인하신 분이다. 냉면 그릇 없으면 열쇠없다고 꺼지라고 하므로 직접 죽이거나 그릇을 얻고 오기 전까진 작은 론도 유적을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다. 저주를 풀어주기도 하고 일시적 저주를 파는 NPC이므로 작은 론도 유적을 진행할 때 필수적으로 만나야 된다. 공왕을 잡고 난 뒤 빛을 보러 가야겠다며 제사장으로 올라온다. 어둠을 대딸해주는 자 카Ass - 만나는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녀석이다. 왕의 그릇을 바치지 않은 상태로 그 좆같은 4인의 공왕을 격파해야지만 심연에서 등장한다. 겉모습은 제사장에서 종을 2번 울릴 경우 등장하는 프렘트랑 큰 차이는 없는데 대신 심연이라 주변이 시커멓고 눈도 더 빨갛고 목소리도 프렘트랑은 생판 달라서 상당히 사악해 보인다. 얘한테 통해서 그릇을 바칠 경우 프렘트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며 영영 등장하지 않으니 주의. 이와 반대로 만나기도 전에 프렘트랑 함께 그릇을 바쳤다면 아예 등장조차도 안하고 만났더라도 프렘트 편을 들었을 경우 말걸면 꺼지라면서 완전히 사라진다. 얘는 프렘트랑 달리 아이템을 소울로 교환해주지 않는다. 꼼수로 제단에 와서 그릇을 바치지 않고 귀환의 뼈를 쓴다면 프렘트랑 의절하지 않고서 카아스랑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할 경우 횟수 제한없이 암령 침입이 가능해지는 적안구를 쓸 수 있으며 인간성을 얼마나 까바쳤느냐에 따라 다크레이스들이 쓰던 장비들을 준다. 물론 다크소드는 3의 킹왕짱스런 성능과는 다르게 직검이 구린 1편이므로 그냥 그렇다. 템 수집용으로나 얻는 편. 불끄고 나오는 엔딩에서 프렘트랑 함께 맨 앞에서 주인공을 망자들의 왕으로 받들며 모신다. 아무튼 1 본편에선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프렘트의 대척점에 있는 녀석이고 훗날 3편에서 언급되는 론돌의 창립자인지라 스토리에 미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당장 마법이 발달했던 초강대국 우라실도 카아스로 추정되는 세계의 뱀의 꼬드김에 의해 주민들이 마누스를 깨워버려서 망한 거다. 이번 3편 마지막 dlc인 고리의 도시에서 재등장하거나 다른 동족들이 나오길 기대해보자 했건만 고리의 도시에서도 석상만 있을 뿐 그 누구도 언급조차 없었고 등장조차 안해서 완전히 맥거핀이 되버렸다. 머머리 - 만약 산양머리를 조지기 전에 지하묘지에 돌입하면 여기서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이 새끼가 다리 스위치를 휙 돌려서 우리를 엿먹인다. 그 이후 거인의 묘지에서 고정으로 볼 수 있는데 좋은 템이 있다며 와보라고 한다. 갈 경우 구덩이로 밀어서 뒤져 버리라고 악담을 하는데 얘가 비의를 찾으러 온 레아와 그 수행원들을 떨궈서 망자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본인 말론 성직자들이 싫다나. 아무튼 성직자냐고 물어볼 때 맞다고 하면 탈출해서 나올 경우 싸움을 걸어오니 아니라고 해줘야 된다. 만약 탈출해서 말을 걸면 용서해달라고 싹싹 비는데 안하겠다고 하면 쌍둥이 인간성을 바치며 제스처도 준다. 이 후 제사장으로 나와서 장사한다. 프롬의 간판캐답게 3에서도 재등장. 츤데레 해골 - 지하묘지에서 만날 수 있는 대장장이. 해골인데도 수염도 뼈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 만나면 존나 신경질 내면서도 보스룸 앞의 숏컷을 뚫어주신다. 자꾸 자기 일 방해하지 말고 꺼지라면서도 강화는 다 해주신다. 주로 화염 혼돈 강화를 해주는데 화톳불 이동이 아예 불가능한 지하묘지 특성 상 강화하러 가려면 제사장에서부터 삼인귀 보스룸 앞까지 쭈욱 굴러가야될 필요가 있어서 3명의 대장장이 중 가장 만나보기 어렵다. 죽이면 바모스의 투구를 드랍하는데 장비 설명 읽어보면 이 해골은 생전에 왕족(?)으로 추측된다. 어떠한 이유로 대장장이 일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아니면 왕족을 섬기는 대장장이 출신일수도.... 성기산 로리 - 지하묘지 삼인귀 보스전에서 영체로 소환이 가능하다 소환 사인은 해골 쳇바퀴 대량등장하는 절벽 중턱에 위치해있으니 소환할려면 낙사 데미지 각오하고 추락해라. 이후 거인의 묘지에서 잿빛 호수가 보이는 낭떠러지 즈음에 암령으로 출현한다. 이 놈이 들고 있는 방패와 무기들은 백교에서도 상당히 신성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아무튼 묘왕을 잡고 나면 저 구석에 찌그러져 죽어있다. 죽은 위치와 암령으로 등장하는 위치를 보며 유추해보면 플레이어한테 개쳐발린 뒤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추락한듯 하다. 실제로 바로 아래가 묘왕 니토 보스룸. 닼소 시리즈에서 단골로 나오는 중갑을 입고 대형둔기를 든 성기사다. 나머지는 2의 벨스테드와 3의 이곤 그윈돌린의 좆집 - 화방녀인데도 갑옷을 입고 있다. 아노르 론도의 안내원 일을 하고 있으며 주인공에게 이것 저것 팁을 준다. 만약 그위네비어 환영을 죽이거나 그윈돌린을 죽였을 시 적대해온다. 결국은 주인공이 그윈돌린을 아예 죽이진 않았는지 3에서 그윈돌린이 있던 영묘에 시체로 발견된다 ㅠㅠ 진격의 슴슴가 - 잠만보&피카츄 보스전을 끝내고 위로 올라가면 방에 아주 거대한 슴가 2짝이 반겨줄것이다. 사실 이 년은 그윈돌린이 만든 환영이고 진짜는 다른나라 왕자랑 결혼해서 폭풍ㅆㅆ하러 원정갔다. (죽이면 소울을 주지 않는다. 이걸로 환영 확정) 거인 머장장이 - 아노르 론도 왼쪽에 쭈그려 앉아서 이쑤시개만한 망치로 열심히 두들기고 있다. 번개, 결정, 보스 소울 무기를 연성할 수 있고 빛의 쐐기석, 초록 쐐기석까지 팔고 있어서 앞으로 찾아볼 일이 많은 머장장이 중 하나다.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면 화살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매의 반지가 있다. 결국 3편에선 설리번이나 엘드리치한테 뒈짓했는지 손에 불씨를 쥔 채 시체로 등장한다 ㅠㅠ 그래도 거인이라 그런지 꽤 오래 생존했던 것 같은데 무려 3편의 머장장이 안드레가 1편의 저 안드레랑 동일인물이 아닌 후손인데도 면식이 있었는지 그의 불씨를 가져다 주면 꽤나 슬퍼한다. 떼껄룩 - 검은 숲 정원에서 도적단을 이끌고 있다. 생긴 거랑 행적도 마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그 녀석과 비슷하다. 얘한테서 계약을 맺을 수 있는데 계약을 맺을 경우 필드 위의 도적단들과 적대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DLC에서도 어린 늑머를 구하도록 유도해주면서 등장한다. 계약 후 칩입자들을 3킬 이상 하면 동방의 씨바놈에 대한 호박씨를 까는데 이것은 시바의 숨겨진 퀘스트가 짤린 흔적으로 남은것이다. 씨바 & 호위 닌자 - 똥양에서 건너 온 도적단 멤버다. 위에서 설명한 떼껄룩 알비나와 계약을 맺을 경우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고 이후 병신의 마을 엘리베이터에서 여러 무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얘가 타도랑 장대, 플랑베르쥬 같은 기량캐 전용 희귀무기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있다면 가서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항상 옆에 말이 없는 닌자가 있는데 이 놈을 죽일 경우 중량이 25퍼 이하일 경우 구르기 모션이 가장 빠르면서도 기묘하게 바뀌는 반지를 드랍해서 허구한 날 갈려나가는 셔틀 신세다. 파리 - 도적단 멤버 중 하나로 활을 존나 잘쏜다고 한다. 하지만 인게임 인공지능의 한계 때문인지 뒷걸음질치다가 낙사하는 게 일이다. 이 새끼를 잡을 경우 모자를 입수할 수 있고 세트 템과 롱보우는 틈새의 숲 흑기사가 있는 곳 근처에서 루팅이 가능하다. 다크소울 세계관 어린아이들이 이 년을 동경하여 곧 잘 모자를 흉내내 쓰고다닌다고 한다. 머법사 비어트리스 - 월팡나비 보스전에 처음으로 소환이 가능한 영체. 이 후 4인의 공왕전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 옷차림이나 세트의 설명을 보면 과거 우라실 주민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 월팡나비는 워낙 호구다 보니 소환하면 혼자서도 잡는데 반대로 4공왕은 본편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어려운 보스들 중 하나인 만큼 크게 도움이 안 된다. 다크소울 데이터를 뜯어본결과 DLC에는 사실 어린시절 비어트리스가 추가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저 큰 모자 푹 눌러쓴 로리 비어트리스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이제 영영 사라진 것이다. 노랭 귀두컷 -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에 등장하는 암령.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도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주술이 크고 알흠다우므로 빨리 패죽이자. 죽인 경우 프리실라가 있는 곳 끄트머리에 그의 옷을 루팅할 수 있다. 장비 설명을 읽어보면 어느 나라의 추방자라고 한다. 아마 공공외설죄 + 왕족모독죄로 추방된듯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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