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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 ==== 보헴시가 ==== ===== 넘버 시리즈 ===== *No 1. - 밍밍하고 찝질한 뒷끝맛이지만, 시가잎의 함유로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No 3. - 거친듯하나 뒷맛은 부드러움. 근데 어지간히 거칠어야지 6미리 피우던 사람들도 이거 좀 강하다고 하는 사람들 꽤 있다. 존나 거침. 메비우스만큼은 아니지만 칼칼하다. *No 5. - 단종. *No 6. -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다. 갓갓갓 이다 국산담배 중 가장 깊은 맛을 자랑. 그냥 맛있음. 이거 피우다가 딴거피우면 뭔가 아쉬움. 현재 이게 보헴시가 베스트셀러라 카더라. :보헴 넘버 시리즈의 특징으로는 냄새가 존나 잘 박힌다. 또 식사를 하고 피면 그 어떤 다른 담배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다. :속칭 '식후땡' 을 위한 담배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달달하거나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본인은 말미만 피우다가 넘버 6 펴봤는데 울렁거려서 토할 뻔 했다. :재떨이에 피우고 난 꽁초를 놔두면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다른 담배들은 시간이 좀 지나면 어느정도 냄새가 빠지는데 이건 담배 냄새가 아닌것같은 역한 냄새가 계속 남. ===== 쿠바나 시리즈 ===== 원래 이름은 모히토였는데 담배 제품 이름에 맛이나 무해함을 어필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안된다라는 세계적인 규제에 따라 쿠바나로 개명됨. *샷 (구 1mg) - 6mg 제품과 못지않게 시원한 청량감을 제공. 쿠바나 1미리에 [[뽕따]] 캡슐이 추가되고 이름이 샷으로 바뀌었음. 오란씨 파인애플맛 *6mg - 시원한 청량감을 자랑하면서 끝맛은 약간 약맛이 나며, 필터는 걸레짝 수준. 근데 청량감이 오래가질 않는다. 한 4일가면 향이 절반나는듯. - 단종. 더블을 피우자 *더블 - 모히토의 청량감에, 쿠바나 캡슐을 더한 제품. 케이스 처음까면 레모네이드 비스무리한 모히토 향이 나는데 이게 외부로 잘 퍼져서 코가 민감하면 가슴주머니에 쳐박아도 맡을 수 있음. 과장 조금 보태서 처음 피면 [[보쉬]] 전동[[드릴]]에 [[스크류바]] 꽂고 목구녕에 쑤신 채로 신나게 돌리는 느낌을 받을수있으니 멘솔성애자면 꼭 한번 펴봐라. 에쎄 체인지 빙보다 향이 살짝 더 세다. ===== 미니 시리즈 ===== 사이즈가 어릴때 쪽쪽 빨아먹던 아폴로만하다. 그래놓고 가격은 다른 거랑 같이 받아쳐먹는 창렬담배. 미니 특징은 길이는 말보로 같이 두꺼운 궐련 길이랑 똑같지만 굵기는 딱 에쎄 수 같이 얇다. 색깔은 궐련이 모두 하나같이 슬림핏 브라운 같이 갈색이고 필터는 1mg, 5mg 둘 다 색깔이 다르다. *1mg - 보헴시가마스터와 같은 궐련의 모양의 슬림한 제품, 1mg라서 그다지 잘 빨리지는 않는다. 필터 색깔이 누런 흰색이다. *5mg - 시가 No6만큼 깊고 진한 맛이 Good! (하지만 쥐좆만한 사이즈 때문에 5번 정도 뻐끔대면 버려야 한다) 필터 색깔이 노오란 색이다. :ㄴ어떻게 빨면 5번으로 끝나냐? 나 지금 빨고 있고 반갑 정도 폈는데 이 깊고 진한 맛이 연기맛같아서 적응은 잘 안되네. 쓴맛은 아니므로 취향이 연기파라면 추천한다. 나는 맛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게 불호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사서 피우진 않을 것 같다. :ㄴ솔직히 오래가진 않잖아. 말이 5번이라는 거지 ㅎ 4500원에 이정도 크기면 씹 창렬이긴 한데 난 하루에 흡연량이 적어서 심심할때 한번씩 하면 이 크기가 딱 적당하다. 보헴시가 6mg같이 굵은것 피면 좀 길게 남아서 버리는데 이건 거의 다 피고 버린다. 나한테 적절한 담배다. 맛은 약간 탄맛이랄까 2~3시간 내로 아무것도 안먹고 하면 이런맛 나는데 일명 식후땡 처럼 식사하고 바로 피면 맛이 각각 다르다. 예를들면 삼겹살 같이 구어서 먹는 고기를 먹고 하면 고기맛 나면서 보헴시가 6mg 같이 맛이 엄청 좋더라. 입맛에 고기 맛이 배겼는지 몰라도 다른거 피면 어떤 맛이 배기던 식후땡 할때는 고기맛 같은게 안나는데 이건 왠지 그런 맛들이 나게 되더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1미리 보다는 5미리 추천한다. ===== 슬림핏 시리즈 ===== *브라운 - 위의 미니시리즈의 궐련에 쿠바나 캡슐을 추가하였다. 연량이 위의 미니 1mg 보다 개선되었다. 필터가 상당히 튼튼하다. 그리고 약간 콜라맛이 난다. 김빠진 코카콜라맛? 저스펙답지않게 연량도 괜찮고 뒷맛이 상당히 깔끔한편이다. 캡슐전에도 캡슐 담배치곤 상당히 잘빨리고 (필터구멍을 안 막았을 때) 캡슐 이후엔 위에 썼듯이 콜라향이 약하게 올라옴. 덧붙여 코로 연기를 음미해보면 솔향 비슷한게 느껴지는데 이게 또 괜찮다만 평소 일반사이즈 담배 피던사람은 초슬림형 피니 적응안되는건 흠이라고 할수 있겠다. 담배 디자인이 필터부분은 베이지컬러에 담배부분은 갈색으로 상당히 이쁘게 나왔지만 웬지모르게 빼빼로를 연상케함 굵기하며 디자인까지... *화이트 - 시가 No 1에 캡슐을 추가한듯.. 캡슐깨고 입에 물고만 있으면 약한 밀키스 향이 올라온다. 이거 필바에 차라리 브라운 피는게 낫다. ===== 기타 ===== *쉐이크 - [[핫식스]], [[레드불]], 몬스타... 를 표방한 좆같은 담배. - 결국 단종. *마스터 - 금수저용 담배...라곤 하지만 7천원주고 살만한 가치는 전혀 없다. No 6 보다 부드럽고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는건 확실하지만 가성비는 그닥... [[신세계]]의 이중구가 이것을 핀다. ㄴ그래도 니가 특유의 보헴시가의 향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 하다. 근데 가격이 가격인만큼 하루에 한갑피는 새끼들은 그냥 니네 피던거 펴라. *리브레 - 2016년 10월 초에 출시됨. 4일에 발주해 달라고 영업사원이 편의점에 스티커 붙이고 다니더라. 겉모양은 외산 시가담배처럼 생겼는데 진짜 담뱃잎으로 말아놓은게 아니라, 종이에다가 담배 농축액과 담배 찌꺼기를 섞은걸 발라놓은 판상엽으로 말아놓은거다. 아무리 저렴한 시가라도 1개비에 1000원은 넘지만 이건 20개비에 4500원이다... 어쨌든 겉보기엔 시가같이 생겼다. 맛은 좀 묵직하고 뒷맛이 좀 텁텁하게 남는 느낌이 있다. 나는 지금 피고 있긴 한데 개인적으론 괜찮다. 5미리, 1미리가 있다 :ㄴ일단 쌉싸름하진 않다. :ㄴ 이거 딱 뜯으면 일단 어린이용 해열제 냄새난다. :맛은 넘버3나 넘버6와는 확실히 다르다. 3,6이 달달하면서 느끼한 맛이 강한 반면, 리브레는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호불호가 갈리는게 뭐냐하면, 우리 어릴 때 먹던 물약으로 된 감기약 알지? 담배갑을 열면 그 좆같은 감기약 냄새가 코를 팍팍 찌른다. 그리고 피울 때와 피고나서도 마치 감기약을 원샷 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존나 찝찝하다. :딱 한개비만 빼서 냄새를 잘 맡아보면 감기약 냄새가 아니라 바닐라와 초콜릿을 섞어놓은 냄새라는걸 알 수 있다. 향을 쓸거면 한가지로 통일하든가 하지 왜 굳이 스까스까해서 좆같은 감기약 냄새가 나도록 한걸까? *파이프 스코티 - 2018년 5월 발매. 5000원이다. 광고판과 갑에다가 버지니아 24%, 카벤디쉬 11%, 훈제잎 4% 첨가라고 자랑스럽게 써붙여놨는데, 실상은 포도향 캡슐을 넣은 500원 비싼 프렌치 블랙이다. 캡슐 담배로 만들거면 뭐하러 그렇게 좋은 담뱃잎을 넣어서 만들었냐? 파이프 담배의 블렌딩 컨셉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대했던 애연가들은 존나게 혹평하고 있다. 담배 맛 모르는 급식충들은 좆같은 과일 냄새에 달아빠진 맛이 나니까 좋아라하겠지. :ㄴ피자마자 욕나온 담배, 호기심에 샀다가 두세개 피고 버렸다 절대 피지마라 ㄹㅇ ==== 토니노 람보르기니 ==== 자동차 [[람보르기니]]가 아니다. 패션 브랜드 토니노 람보르기니의 이름을 따온거다. 당연히 [[급식충]]과 [[허세충]] 전용 담배였다. 현재 아이스볼트 GT를 제외하고 전부 단종. *L6 : 6mg 스펙의 라이트급 담배였다. 한국 6mg 삼대장 말보로, 마일드 세븐(현 메비우스), 던힐에 완벽히 묻혔던 담배. *L8 : 8mg 스펙의 고타르 담배였다. 말보로 레드도 잘 안팔리는게 한국 담배 시장이라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게 KT&G가 제일 최근에 출시했던 고타르 담배인듯. 최근 신제품들은 타르 함량 6mg 넘어가는게 없다. *크리스피 : 훈연+[[라이토|☆가☆루☆바☆나☆나☆]]. 평상타는 친다. 따뜻한 느낌. *아이스볼트 GT : 내 장담컨대 이거피고 사레 안들릴 새끼 없을거다. 피지마라. 이건 호불호를 떠나서 멘솔이 존나 쎄서 말 그대로 좆같다.<br> :ㄴ 우리나라 멘솔중에는 이게 블랙멘솔이랑같이 제일 나은듯. 세개씩 물고피우고 찬물마시면 존나시원함 니네도 ㄱ<br> :세개씩 물고 피고 찬물먹는 새끼는 정신병자다.ㄹㅇ. 모가지 좆나 시원하긴 한데 무슨 미친 개짓거리세여?<br> :ㄴ 국산 담배중엔 이만큼 꽉차있고 멘솔 센거 없다. 여태껏 편돌이 하면서 담배 종류별로 다 피워봤는데 이거만한거 없음 :ㄴ 이거 존나 맛있음 사과향 ㄹㅇ 개꿀인듯 :단종됐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팔고 있다. *구스토 : 풍선껌 맛 나지만 역하다. 필자가 과일향 담배를 싫어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이건 누가 펴도 다 싫어할만한 맛이라는 거다. 혹시라도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수정바람 ==== 레종 ==== *레종 블루: 속 빈 강정 같은 느낌이 난다. :맛은 삼겹살 태운 맛이랄까 .... :ㄴ생각보단 부드럽던데? :ㄴ목넘김은 부드러운거 맞는데 빨때 특유의 삼겹살 그을린맛이 있다. *레종 블랙: 블루 저타르 :ㄴ, KT&G에서 지들이 제일 잘만든 담배가 레종 블랙이라고 한다. 피워보면 1미리치고 잘빨리고 임팩트있고 웰메이드가 맞긴하다. *레종 그린: 고전판 멘솔임. 캡슐없이 걍 멘솔맛인데 캡슐피다 이거 피니까 그냥 그러네. 3미리라 그런가? (평소에 1미리짜리 캡슐태움) 휘바 나오면서 단종됐다. *[[레종 프렌치|레종 프렌치 블랙]]: 급식충용, 인싸담배<br> :급식충들이 환장하는 담배. 요즘 10~20대의 혀가 어떻게 되어있나 궁금할 정도로 맛이 없다. 대충 청포도 캔디와 담배를 스까놓은 역겨운 맛이다. 싸제담배 떨어진 군바리들이 PX에서 사서피는 담배다. *[[레종 프레소|레종 프레쏘&프레쏘 1미리]]:포장 뜯고 나오는 커피향은 좋은데 태울때는 역겨운 쓰레기이다. - 6미리 단종.. 아이스프레쏘를 피우자 *[[레종 썬프레쏘]]:급식충용 캡슐담배인데 캡슐 전엔 겁나 안빨림+커피방향제향이고 캡슐 이후엔 약한 멘솔+환타 오렌지맛 페트병에 물 담아마시는 느낌의 향이 나는 담배. 오렌지 좋아하면 피워볼만 한데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담배는 아님. 가아끔 향담배 땡기면 한두대씩 피는건 괜찮을거 같은데 주력으로 피기엔 영 아니다. :ㄴ 엔젤리너스까페의 오렌지필소굿이랑 맛이 똑같다.. :분명 광고는 상쾌함이 터진다고 했는데 상쾌함이랑은 거리가 있으니 잘 생각해보고 사라. 여기 들어있는 멘솔은 시원한 멘솔과는 거리가 멀다. *[[레종 아이스프레소]]:캡슐 전엔 잘 안빨리지만 커피맛이 강하고 캡슐을 깨면 사이다맛이 난다 정확히 말하면 사이다 탄산이 느껴진다ㄹㅇ신기 *레종 아이스팟: 캡슐담배인데 캡슐을 깨면 청포도향이 남. 호불호가 갈릴맛 - 단종 *레종 프렌치 요고:느끼하다 맛대가리가 없다 요구르트맛인데다 1미리 저타르라서 이것도 좆식충 새끼들이 많이 사간다. 상한 요구르트향이난다 ㄴ 상한 요구르트맛 매우 적절한 예시 ㅇㅂ *레종 휘바 : 담배 회사 직원이 준 시제품 맛은 ㅆㅅㅌㅊ였는데 사고나서 다시 펴보니 쓰레기다. 자일리톨 맛난다는데 그냥 풍선껌맛 남. 새로나온 리뉴얼 핑거존에 손끼고피면 뭔가 담배냄새는 덜베는데 꽁초비린내가 벤다 *레종 프렌치 번 : 썬프레소 너프 버전. 그냥 썬프레소나 사서 펴라. 약간의 크림치즈향 첨가... 크림치즈?? *레종 프렌치 라인: 으 ㅆㅃ 이게 뭔 담배야 진짜 연기나는 구름과자도 아까울정도로 맛도 밍밍하고 타격감 제로에다가 필터는 씨발 안서는 할배꼬추급으로 물렁하다. 레종에서 광고하기를 레종 최초의 슈퍼슬림담배라고 하던데 이 새끼들은 지들이 안만들었던게 아니라 슬림담배를 좆같이 못만들어서 출시를 못했던 거였다. 진짜 사지마라 돈 아까움. ==== 에쎄 시리즈 ==== 사실 에쎄는 맛 차이가 캡슐을 포함한 시리즈가 아니라면 맛이 거의 거기서 거기다.<br> 그냥...아재들이 피우는 이유가 뭔지 알 거 같은 맛이다.<br> 적절한 쌉쌀함과 질리지 않는 맛.<br> 종류가 줜나게 많아서 (20개가량 정도 됨) 오늘도 편돌이는 고통받는다.<br> 원래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한 슬림 사이즈 담배였다. 에쎄라는게 ‘그녀들’이라는 뜻이라던가? 그러나 여성은 개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아저씨들에게 인기폭발해버림. 결국 원래 컨셉을 버리고 완벽하게 아재 담배가 되었다. 중동, 중국, 동남아에서는 고급 담배로 통하며 상당히 인기가 좋다고 한다. ===== 스페셜 시리즈 ===== 4-50대 아재들이 사는 담배, 맛은 그럭저럭이지만 아재특징답게 꽤나 쌉쌀한 맛을 자랑.<br> 편돌이들은 에쎄 노오란거 달라고하면 이걸 주도록 하자. *3.5미리(금색) - *1미리 (은색) - 존나 시발 처음 필때 소금맛 난다. 진짜 담배에서 짠맛이 날 줄은 상상도 못했네. 피면 피울수록 존나 우울해지고 담배 좀 덜 피게 된다. 사실상 존나 비싼 니코틴 함유 금연초. 필터가 순수 스펀지가 아니고 스펀지 2개 사이에 숯알갱이랍시고 박아놓은 게 있다. 더원 골드라벨 피워 봤으면 이 필터가 뭔지 안다. 그냥 쓰레기. *0.5미리 (누런 쇠색깔) - ===== 체인지 시리즈 ===== 급식부터 학식 아재들까지 주로 찾는 층이 넓고 제일 많이 나가는 인기있는 담배<br> 좆급식들이 존나게 빨아댄다. 필터에 짱박힌 박하구슬을 깨면 에쎄 센스 아이스큐브 맛이 난다.<br> 맛이라고 하면 에쎄 1Mg에 박하구슬이 추가된 것 밖에는...<br> 쿠바나나 여타 멘솔과의 차이점이라면 이게 더 박하껌 같은 맛에 가깝다. 왜 급식들이 애용하는지 알겠다. 그런데 몸에서 안받으면 존나 역하게 느낌. *1미리 - 좀 시원하고 기본적인 담배향이 난다 *4미리 - 1미리에서 조금 쎈맛 근데 1미리가 더 나음. 참고로 이게 제일 박하사탕맛 난다. *W - 와인맛이라고 주장함 근데 화장실 나프탈렌맛이난다 *업 - 광고 캐치프레이즈가 '이맛 히트다 히트'다 노답... *LiNN(린) - 그렇잖아도 얇은 에쎄를 더 얇게 만들어서 빨리지도 않고 피는 느낌도 안 난다. 이거 사면 ㄹㅇ 돈 버리는거. *빙 - 체인지업만큼 존나 맛없다 빙수맛은 ㅈㄹ 체인지는 1미리 미만 잡 *히말라야 - 1미리. 같은 1미리인 체인지 1미리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수 (구 순) ===== 0.1, 0.5, 1, 명작이 존재하나, 저타르를 지향하되 맛은 위의 스페샬과 같이 강한 쌉쌀함과 존나 안빨림을 자랑.<br> ㄴ 너무 잘빨리는데... * ''' 에쎄 수 1mg''' :아재 담배 하면 생각나는 그 담배다 초록색 얇은갑에 대나무 그려져있는 그거 ㅇㅇ :노가다 아재들 작업복 안에 싸구려 불티나 라이터와 함께 가장 많이 보이는 담배일것이다. :그냥 1mg의 가장 스탠다드한 담배. 하지만 맛은 에쎄 수 특유의 쌉살하고 구수한 질리지 않는 맛이 존재한다. :아저씨들이 왜 많이 피우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 '''에쎄 수 0.5mg''' :위에 1mg과 똑같은 맛과 향을 가지고 있지만 목넘김은 줄어들었다. 부담없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깔끔하고 무난한 맛 *'''에쎄 수 0.1mg''' :아재들이 담배를 도저히 못 끊을 때 피는 최후의 보루. 아마 이 담배가 아마 0.5보다 많이 나갈껄? :그 정도로 담배의 중독성이 심하다는 것이다. :담배를 의지로 단빵에 끊은 사람은 독한 사람이니 상종하지 말라는 우스갯소리가 들리는 이유중 하나이다. 맛은 에쎄 수와 그냥 비슷한데 목넘김이 거의 없음에 가깝다. 더원화이트 피울빠엔 이게 낫지만...그냥 끊자. ===== 센스시리즈 ===== *아이스큐브 (애플민트) - 체인지보다 진한 맛을 자랑하나, 몇백원 쓸빠에 그냥 체인지를 사라. *센스 - 걍... 별로임. 이것도 쌉쌀하다. ===== 에쎄 골든리프 시리즈 ===== 포장부터가 고급진데 나전칠기 명장이 디자인한걸 박아넣음<br> 3.5미리 1미리가 있는데 가격은 6천원씩. 주로 지갑 빠방한 아재나 노신사 분들이 사감. 맛은 비싸서 시도 안해봤다... ===== 그 외 플래그쉽 모델 ===== *프라임 (라이트) - 에쎄의 상징, 국산 담배계의 알파이자 오메가. 맛은 영비천을 먹는듯한 그냥 쌉쌀하다. *클래식 - 에쎄 중 고타르 담배, 존나 생담배잎을 가져다 피우면 이런 느낌이구나 할정도의 쌉쌀함. *아이스 (멘솔) - 어우 밍밍해 *아이스 1Mg (멘솔 1Mg) - 씨발 이거 빨리는거야 마는거야 *프레쏘 - 딱 사고 갑을 열어보는 순간 달달한 커피향이 내 코를 감싸안는다. 불을 붙이자 마자 고소한 마키아토를 빠는 듯한 은은한 맛에 마치 펍에 간 기분이다. 너네들 이빨처럼 필터가 누런색이다 :ㄴ불을 붙이는 순간 부터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난 '에이 시발'하면서 그냥 그랬다. *1Mg - 그냥저냥 피울만함, 근데 그냥 체인지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음ㅋ *로얄 팰리스 : 한 갑에 만원이라는 개미친 가격을 자랑한다. 도대체 누가 사서 피움??? 진짜 편의점에서 가격표 만원 박혀있는거보고 내 눈을 의심함. ==== 디스 시리즈 ==== *오리진 - 전통의 팩담배. 당시 담배인삼공사에서 마일드 세븐이 잘 팔리니까 배알 꼴려서 만든 담배다. 20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솔, 88 라이트를 잇는 국민 담배의 위치에 있었다. 존나 칼칼하고 똥내난다. 뭔가 은은하게 달달한 향이 나는데 초콜릿 - 바닐라 계열인지 과일 계열인지 잘 모르겠다. :저타르 담배도 아닌데 존나 느리게 탄다. 과장 좀 보태면 더원 화이트보다 조금 잘타는 정도? *[[디스플러스|플러스]] - 항목 참조. 남들 2500원 할 때 21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을 자랑했다. 외산담배가 2700원으로 인상되었을 때 5000원으로 담배 두 갑 사기 위해 외산담배 하나, 디스플러스 하나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래저래 인상되어 4100원을 유지중이다. 미미한 바닐라 향이 첨가되어 있다. :디스 오리진보다는 쬐끔 부드럽고 덜 칼칼하다. 솔직히 맛은 그냥저냥인데 싼 가격때매 지금도 피는 사람이 꽤 보인다. 영원한 군인장병의 친구.... 근데 요즘엔 피엑스에 말보로랑 메비우스가 들어와서 입지가 많이 약해짐. :보리차처럼 약간 옛날 차맛이 난다. 하지만 줄담배시에는 그딴거 없다. *진(ZIN) - 2003년 12월에 출시된 담배. 말보로에 대적하기 위해 KT&G가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 디스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었다. "진(Zin)"이라는 이름은 우리말 '진하다'에서 따온 '진', 한자 '참 진(眞)'의 음을 알파벳으로 표기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엄청난 니코틴/타르 함량을 자랑했다. 스펙은 말보로 레드와 거의 동일했으나 맛과 향이 말보로 레드보다 더 독한 담배였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만 즐겨 피우는 마니아들도 더러 있었지만,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디스 진 특유의 쓴맛(인삼 맛? 홍삼 맛?)때문에 이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디플한테 판매량 팀킬당하고 2005년 말에 단종크리 먹었다. :하도 안 팔려서 재고가 많이 남아 있었는지 2006년 초 까지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간히 보였다고 한다. :가격은 2004년 ~ 2005년 상반기 기준 1,600원, 2005년 하반기 기준 2,100원. 판매가격이 디스플러스와 똑같았다. :디스 진이 꽤 오래전에 나왔던 제품이고, 더군나나 인기도 별로 없던 제품이다 보니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다. *와일드 - 단종된 88 라이트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한 담배. 결국 이것도 단종됐다. 88 라이트는 1900원이기라도 했지 이건 2100원이었다. *아프리카 룰라 - 디스에 캡슐 박아놓은 놈. 노맛 :급식충용 담배다. 맛은 딱 그 맛 난다 롯데샌드 안에 들어있는 그... 달달한 크림맛? 하지만 쓰레기다. :이런거 만드니깐 고등학교 때부터 담배를 피고 영원히 못 끊는 거야. 외국은 캡슐담배 없애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러는지 씨팔 :필때는 꽤 맛있게 폈는데 끊고 나니까 냄새 존나 역겹다 *아프리카 몰라 - 사과맛 미만 잡. 반갑 넘게 폈는데 맛있는거 안나오면 좆같다. *아프리카 마파초 - 무슨 고대 마야가 어쩌고저쩌고 지랄하는데 쓰레기. 컨셉 잡을 시간에 디스는 맛을 개선해야함. 왜 마야담배가 현재까지 이어지지 않고 사라졌는지 알 수 있다. 고고학 체험 좋아하면 해봐라. *아프리카 아이스잭 - 아프리카 라인의 멘솔 시리즈. 맛은 대충 빙그레 캔디바맛에 멘솔이 은은하게 있다. 맛은 개쓰레기. *아프리카 골라 - [[콜라]]맛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사람마다 김빠진 콜라맛이네 [[닥터페퍼]]맛이네 등등 평이 갈린다. 그리고 이거 좋다고 말하는 새끼 한 명도 없더라. ==== 더원 시리즈 ==== 더원은 그냥 4500원짜리 연기빨대다. 그러니 4500원을 쓰레기통에 집어 쳐넣지 말고 니 휴대폰 요금에나 보태라. *화이트 (0.1) - 으잉 밍밍해 던힐 파인컷 울트라나 에쎄 수 0.1은 슬림이라 잘 타기라도 하지 이거는 일반담배에 0.1mg를 때려박았으니 진짜 느리게 탄다. 남들 2가치 피울시간에 하나 피울정도 *오렌지 (0.5) - 오랜지라고 해놓고 오랜지맛 안나는 구라담배. 더원 특유의 깔끔한 흡연감을 자랑 사실상 화이트의 고타르 버젼 흡연감은 화이트보다 묵직한데 타는 속도는 화이트랑 비슷한 수준 :하지만 더원 특유의 병신같은 밍밍함도 자랑하는게 함정 *블루 (1.0) - 깔끔 담백하지만 정말 깔끔 담백만 하다 담배고유의 향이 덜함 그리고 옷에도 냄새가 덜 배는듯 하고. 산소강화필터여서 어쩔 수 없나봄. 덧붙여 목넘김이 없다시피 하고 펴도 핀거같지 않은 흡연감이 장점이라면 장점..인가 차라리 츄파츕스 20개를 사서 담배피고 싶을 때마다 빨아먹는 게 나을거 같다. 건강에도 낫고 가격도 비슷하고 *그린 (박하) - 아빠말로는 그냥 물에다가 박하사탕통에 있는 설탕 태운 느낌이라고 하던데 한마디로 밍밍하고 시원하지도 않는 그런 담배다. *임팩트 (하드필터) - 1미리치고는 단단하고 둔탁한 목넘김과 흡연감을 자랑한다 :사람마다 거칠다고 느껴질수도 있을만큼 :1미리계의 No.3 라고 생각하면 된다 *에티켓 (향기존) (단종) - 모히또+@의 맛이 난다. 일본 담배 LSS (Less Smoke Smell)처럼 냄새가 덜배고 덜나는 기술을 적용했다 한다. 하지만 인기가 없어서 단종되었다. *체인지 (박하구슬) - 캡슐을 깨면 에쎄 체인지 업과 거의 비슷한 향이 난다. 이게 좀 더 역한것 같기도 하고... *체인지 립톡 (구슬+복숭아) - 갑을 열면 엉뚱하게도 한라산같은 싸구려 코코아냄새가 나고 필터만 입에 물어도 복숭아 향이 난다.. 그냥 아이스티 복숭아가루를 담배에 넣은듯한 그런 맛 피다보면 의문의 똥내가 올라옴 이건 펴봐야안다 진짜 의문의 똥내임 *골드라벨 - 필터 중간에 검은색 참숯알갱이를 박아놨는데 요약하자면 5천원짜리 쓰레기다. *더원 말랑 (0.5): 진짜 말랑카우 맛이난다. 포장 뜯고 곧바로 필터 냄새만 맡아봐도 말랑카우 특유의 그 달달한 캐러멜향 같은 것이 난다. 캡슐을 깨면 향이 더 강해진다. :물론 불붙이면 그딴거 없다. KT&G에서는 밀크티 향이라고 주장 ==== 한라산 ==== {{틀니}} 한국에서 유일한 100s 사이즈 담배이다. 가성비가 좋아서 돈 한푼이 아까운 할아버지들이 피우는 담배<br> 스펙상으로는 4.5미린데 3미리짜리 윈드블루보다 체감상 더 연하다. 연기빨대 문 느낌 남.<br> 케이스에서는 카카오향 나는데 초콜릿 맛은 안 난다. 불 안 붙이고 냄새 맡으면 초콜릿 향에 풀을 섞은듯한 향이 남<br> 불 붙이고 피우면 은은한 카카오 향이 돌며 맛이 너무 진하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은 담백한 맛이다. 할아버지들을 타겟으로 출시한 담배라고 하는데 지랄이다. 출시 당시에는 '솔' 담배처럼 플래그쉽 고급 담배였다. 단지 그 당시에 한라산을 애용하던 아재들이 할배가 된 것일 뿐... 디스 오리진보다는 이게 더 낫다. 가격은 똑같지만 길이도 길고 타르 수치도 2mg 낮고 잘 타고... 물론 어디까지나 디스 오리진에 비해 잘 탄다는 말이다. 할배들이 피우는 촌스러운 담배라는 인식 때문에 그렇지 사실 꽤 피울만한 담배다. 담배 맛을 아는 애연가들도 인정하는 담배. 붓글씨 특유의 압박감과 틀딱스러운 디자인만 견딜 수 있다면 가성비는 하늘을 찌른다. ==== 라일락 ==== {{틀니}} 한라산이 할아버지들이 피는 담배라면 이건 할머니들이 피는 담배. 일반적인 80s 사이즈 담배보다 더 길쭉한데 100mm가 아니라 98mm 사이즈이다. 타르 6.5mg, 니코틴 0.60mg으로 디스 오리진과 똑같다 보통 담배보다 미묘하게 가늘지만 에쎄같은 슬림담배보다는 두껍다. 입에 물면 [[화장품]]같은 합성향이 난다. ====클라우드 9==== {{혼모盧}} {{노짱}} 5미리, 1미리가 있고 노무쿤이 머통령 임기 말년부터 이 담배를 애용해서 유명해진 슬림 사이즈 담배.(대통령 임기 중에는 디스를 피웠다고 한다.)<br> 슬림 담배를 선호하지만 에쎄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그런데 딱히 500원 더 주고싶은 담배는 아님. 에쎄보다 미세하게 두껍다.<br> 슬림 1mg (단종됨)의 경우 KT&G에서 모과, 샴페인향이라고 주장 엄청 부드러워서 줄담배피기 좋다.<br> 1미리는 그러려니 하는데 5미리 피워보는 순간 나름 타르 함유량 꽤 되는 담배인데 왜 이렇게 부드럽지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거다. 담배곽 특징을 말하자면 이건 1mg와 똑같이 클라우드 나인 담배곽이 평면으로 봤을때 에쎄수와 비교하자면 클라우드 나인이 더 얇고 두껍다. 다른 담배보다 보관하기 수월한게, 작업복이나 정장 입는 사람들이 안주머니에 넣기 딱 좋기 때문이다. 내가 다른거 피다가 처음 피는 사람으로써 다른 담배와 달리 목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안나서 여기에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중에 되면 이것만 사서 피우게 되더라. 평소에는 보햄시가 6mg 폈었거든. 아직 1mg는 안펴봤는데 후기로도 5mg가 맛이 제일 괜찮다고 하더라. 부드러운 입맛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아침부터 피면 다른말로는 뽕온다고 하는데 어지롭다는 느낌이 보햄시가 필때 생생하게 났었거든. 이거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더라. ====타임리스 타임==== 클래식, 미드, 허밍 타임 (멘솔) 3가지 종류가 있다. 4300원. 아재들이 가끔 핀다.(끝맛이 비리다) ====심플==== 역시나 아재 담배. 보통의 킹사이즈 담배보다 길다. 필터가 던힐 플로우 필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심플 클래식(6미리) *심플 에이스 1, 3, 5 ====다비도프==== 원래 다비도프가 담배 회사 이름이자 제품이지만 KT&G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하고 있다. 별 특징없는 무난한 맛을 가지고 있다. 다비도프는 해외에선 유명한 고급 담배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꽝이라서 인기가 없다. 그래도 아직 생산은 하는 모양. *클래식 (6미리) *블루 (3미리) - [[신세계 (영화)|신세계]]에서 [[이중구]]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피웠던 담배다. ====기타 등등==== *엔츠 (파란색, 3.5미리)- 진짜...이걸 무슨 맛이라고 해야되지... 진짜 듣도보도 못한 해괴한 맛이 난다. 담배끊고 싶으면 그거펴라 ㄹㅇ *엣지 (은색, 1미리) - 2010년대 초반에는 자주 보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다. *시즌 - 아직 단종은 안됐는데 더럽게 안 팔린다. 정보 아는 놈 있으면 추가해라. ㄴ편의점 알바하다가 아무도 안사가는거 한번 사보고 싶어서 사봤다가 걍 돈만 날렸다. 다피고나면 느끼한맛? 비린맛? 암튼 이걸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걍 개좆같은데 돈 아까워서 억지로 피고있는중. 남은거 걍 갖다 버릴까도 생각중임. *[[글로리]] - 단종 ==== 88리턴즈 ==== 마쎄에다가 타임 미드 붙인 맛(날카로운 비린맛)<br> 타격감이 상당하다 갠적으로 말보로 레드보다 쎔<br> 필만한데 많이 못피겠다.<br> 류승범 품행제로 에서 필것같은 맛이다. 레트로 유행 타고 88 라이트(2011년 단종 직전 1900원, 타르 8.5mg/니코틴 0.9mg)를 예토전생시켰다는데 실상은 4500원짜리 타르 3mg/니코틴 0.3mg였다. 그 덕에 예전 88 라이트(저가형, 고타르)를 기대했던 흡연자들에게 까였다. 비닐 포장을 뜯고 갑을 열면 바닐라향이 나고, 꽁초 끝까지 피울 즈음에 은은하게 달고나 태운 냄새가 올라온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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