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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의 현재== 현재(2018년 8월)의 대도서관 유튜브는 이제 2013-2016년의 활기를 다 잃었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결국 시간이다. 시간이 지나며 시청자들의 나이도 많아지기 마련이고, 학생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필연적으로 이런 취미 생활에 소비하는 여유(시간이 되었건, 체력이 되었건.)는 점차 적어지게 된다. 이 점은 비단 대도서관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터넷 방송을 하는 이들은 필연적으로 겪게되는 현상이고,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새로운 시청자들을 갈망하는 것이다. 이 세계는 정체는 있을 수 없다. 나아가거나, 도태되거나- 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대도서관은 왜 새로운 시청자를 구하지 못했을까. 이는 자신의 장점이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 대도서관의 장점은 무엇일까? 단언하는데, 깨끗함과 친근함이다. 시청자들이 이 게임을 못하는 스트리머를 보는 이유는 그에게서 느껴지는 욕설을 지양하는 분위기와 옆 집에서 볼 것같은 형과 같은 느낌 때문이었다. 시청자들은 이 매력에 빠져들었다. 과거의 인터넷 방송의 분위기는 이미 다 알 것이다. 철구과 신태일로 대표되는, 1숨 1시발 시절이었다. 당시는 인터넷 방송 자체가 아마추어적인 시절이었고, 방송을 보는 인원들도 그것에 재미을 느꼈다. 그리고 이런 시절에 위와 같은 매력을 가진 대도서관이 나타나니, 얼마나 매력적이었겠는가? 그렇기에 대도서관은 매일같은 시청자들이 늘어갔다. 그러나 이런 대도서관의 장점이 사라지는 시점이 찾아왔다. 바로 점차 몸집을 불려간 인터넷 방송 시장과 인기를 얻은 대도서관 자신이다. 시장이 커지면 아마추어적인 요소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지금의 인터넷 방송이 그러하다. 이제 시장은 과거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그에 따라서 사회의 시선을 더욱 강하게 받게 됐다. 특히 현재의 젊은 세대(10대, 20대들)은 인터넷 방송에 강항 영향을 받아 더더욱. 그렇기에 더이상 예전처럼 마냥 1숨 1시발을 지향 할 수 없게됐다. (물론 아직도 할 놈은 한다. 그렇지만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대도서관에게 불리한 점으로 다가왔다. 자신의 강점이었던 깨끗함을 남들도 가니는 것이니까. 여기까지는 괜찮다. 어차피 남들과 공유한다고 해서 본인의 장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시장이 커지면 그만큼 대도서관 자신도 이득이니까. 그리고 대도서관의 이미지는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자신이 인기에 취해 오만해진 것인지, 팬들이 예민해져 참을 성에 한계가 왔는지는 모르지만- 대도서관의 발언은 점차 날카로워졌다. 이 날카로워진 반응은 전의 매력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고유의 매력이 사라지자 이 게임 못 하는 아재를 보기 위해서 굳이 내 아까운 시간을 소비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들게 된 것이다. 원래보던 팬도, 새로 유입될 시청자들도. 점차 대도서관에게 찾아오는 새로운 시청자들은 유입되지 않고, 원래있던 팬들은 사회의 일원이 되어 발길을 끊었다. 그렇게 한 때 190만 구독자를 찍으며 200만을 노리던 대도서관의 유튜브는 어느새 184만으로 계속 이탈자만 늘어나고 있다. 유튜브의 충성층이 빈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이 영상의 시청 또한 10만을 넘기는 게 힘들다. 이로써 한 때 대도서관 방송을 재밌게 봤던 한명의 시청자로써 평가를 끝맞친다. 2012~2014년도와 최근은 스타일이 다르다. 현재도 보는 시청자들이 많은 걸 보면 각각의 시기에 재미의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스타일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옛날이 더 드립도 많이 치고 말도 많이 하고 웃겼다. 지금은 되게 잔잔한 방송이 되었다. 그보다 게임을 몇 시간 안 한다. 3시간 방송하면 떠드는 걸 1시간 30분 동안 하고 나머지 시간 동안 잠깐 게임을 한다. 맘에 안 든다. 이게 다 TV에 나가면서 이렇게 됐다. 이제 자기는 메이저에서 방송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좆미개한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으로 방송하는 걸 별로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트위치로 생방송 플랫폼을 이전하면서 예전 방송폼이 돌아오고 있다. 트위치 오고 나서는 이 새끼 저 새끼 정도의 욕은 그냥 쓰는 중. TV 100분 토론에 출연했지만 사실 출석 수준... 자세한 건 [https://www.fmkorea.com/1835221933?top=Y 여기] 에서 확인. 살다살다 대도서관이 불쌍한 날이 다오네. ㄴ ???: '''일반인은 굳이 논문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워메~ 머단한 궁예 나으리 나셨소잉? 2020년 6월 지금 보기에 본인도 게임방송 별로 하고싶지도 않은데 그냥 관성으로 꾸역꾸역 계속 하고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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