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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탐구영역 === {{어려운게임}} {{운빨좆망겜}} {{과학탐구}} '''과목을 존나 잘 선택해야한다. → 만약 수학에도 선택과목이 있다고 가정하고 너가 "중딩수학", "기하와 벡터" 중에 골라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해보자. 그럼 급식충 아메바새끼들은 무조건 중딩수학을 고를거다. 근데 그 중딩수학을 경시대회 수준으로 내지 않을 거란 말은 안 했다. 반대로 기벡을 연습문제 수준으로 내면 누가 더 이득이겠냐. 재수하는 놈들이 공부를 잘해서 물리1/2 지구과학1/2을 처고르는 게 아니라 잔꾀를 부린거다. 선동과 편견에 더이상 놀아나지 않겠다는 의지. → 입시학원에서도 Ⅱ과목 처고르지 말라는데, 그건 니들이 걱정돼서가 아니라 지들이 해줄 역량이 없어서 그런게 더크다. 베리타스알파같은 기레기 언론에 휩쓸리지 말아라. 다 사교육에서 돈밀어넣어서 주작질한 거다. →그것도 있지만 그냥 Ⅱ를 굳이 볼 필요가 없어서 [[물지]]로 꿀빠려는 애들도 많다. '''제발 안전하게 대학가고 싶고 굳이 2과탐 하고싶다면 지2 하지말고 화2생2해라 지2 만만하게 보는데 지2가 과탐 포본 1위다''' :근데 올해는 물리1도 '''화생보단 훨씬 덜하지만''' 계산 좀 많던데 ㄴ 절반은 사람새끼면 풀 수 있는 계산이었다. '''2. 응시자 수가 낮으니까... 선택하기 무서웡!''' → 급식충의 논리 한계다. 확통을 공부한 고딩이라면 정규분포를 모르진 않을 거다. 상중하위권을 나누는 상대평가는 평균, 표준편차를 고려해야 한다. 표준편차가 낮으면 전체적으로 수험생 모두한테 시험이 졸라 어려웠다는 거고 높으면 시험이 쉬웠다는 거다. 확실한 예로 최고존엄 헬수능이었던 2011수능 수리 가형이 표준편차가 존나 낮았다. 반대로 2016 대성모의 7월 통계에서 물2가 2015수능에 비해 모집단 수준이 병신이 되었다는게 증명되었다. 대략 '''응시자 수는 4000명인데 목숨걸고 하는 놈들이 500명도 안된다는 뜻.''' 2017학년도 수능부터 응시자 수가 3000명 이하가 되면서 물2의 경우 응시자 수를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탐구 변환점수표를 보면 알겠지만 8개 모두 난이도가 어려워서 나머지는 백분위 변환점수가 비슷비슷한데 물2만 점수분포가 이상하다. '''3. 과고생 의식충''' → 과고생 수능병신론은 이미 확립된지 오래다. 굳이 니들이 견제해야 할 놈들을 알려준다면 외고와 자사고다. 과고는 이미 고2때 조기졸업해서 대학가버린 수시충이 훨씬 많다. 입학사정관들도 오오! 과고생! 이러면서 똥꼬를 빨고 합격시키는 우매한 교수가 많다 카더라. 실상은 잡지식에 통달한 분들의 스노비즘의 말빨에 놀아난 꼴. 고로 니들 경쟁자가 아니다. 걔넨 알고있는게 많을 뿐이지 문제풀이가 수월하다는게 아니다. 수능으로 간다치더라도 열심히 복습한 자가 승리하게 되어있다. ㄴ애초에 과고 자체가 수능 볼려고 만든 학교가 아니니까 ㄴ라고 어느 병신이 써놨는데 사실 과고생들은 모의고사만 보지 수능은 안 보는경우가 많다. 즉 과고생의 실력이 무서운게 아니라 과고생이 수능을 안 보는게 무서운거다. 그래서 수능날되면 물2화2 각각 1000명정도의 조기졸업 혹은 수시쓴 과고생이 탈주하면서 불지옥이 펼쳐진다. 참고로 2018년기준 물2는 2000명후반, 화2는 3000명초반이 봤다. 2019년은 2000명중반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 이번 교육과정 마지막수능인 2020수능때는 2000명도 깨질듯 ㄴ 과고생들이 수능 병신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과고에서 수능을 신청한다면 딱 네 부류로 나뉘는데 1. 공부를 존나 잘해서 수시로 의대 쳐넣었다가 면접 때 뻘짓해서 수능으로 가려는 새끼들. 2. 과고에서 적응못하고 내신 7 이하로 받아먹으면서 수시로 대학가기는 글러먹은 새끼들. 3. 수시 최저 맞추려는 새끼들. 4. 심심해서 또는 수험표 받으려고 신청해놓고 재미보는 새끼들. 여기서 1번항목 애들은 니들이 무슨 짓을 해도 이기기 힘들거다. 내가 과고다닐 때 한 번 선생이 미쳐서 수학시험을 수능 21 29 30만 모아다가 20문제 정도(물론 서술형 포함. 60분 제한) 냈는데 그걸 만점받는 새끼들이 1번항목 새끼들이다. 하지만 신경쓸 건 아닌데 쟤들은 진짜 전국에서도 몇프로 안되는 미친놈들이라 수는 별로 많지 않다. 저런 놈들이 면접가서 뻘짓할 확률도 적어서 만나기도 힘들거임. 대다수는 2번과 3번이 차지하는데 3번은 최저용이라서 지들이 원하는 거 몇개만 공부하고 온 애들이라 전체 점수는 높지 않다. 그런데 2번새끼들은 과고에 적응 못해서 맨날 PC방이나 쳐가고 엠생된 병신들이 대부분이라 수능을 쳐도 좆같이 나오는거다. 개중에는 회개해서 평균 1등급 나오는 애들도 있지만 대부분 재수행. 4번은 위엣놈이 말한 진짜 개좆같은 새끼들이다. 쨌든 난 과고생들이 수능 못보는 이유는 이렇다고 본다. <big>'''타임 어택'''</big> 이과생들이 보는 탐구과목들이다. 2014학년도 수능 기준으로 교육과정 개정 이후로 수리 가형이 너프당했다고 좋아하는 새끼들이 있었지만 그 아우성이 과학탐구영역으로 이동당했다. 여덟 과목 다 개정 전보다 씹헬 난이도로 내기 시작했다. 특히 고3때 Ⅱ과목을 선택한다고 하면 "헐 너 서울대 갈 거야?" 하면서 주변에서 온갖 관심을 받을 수 있다. 서울대 의대는 투투 가산점 때문에 2+2 조합 안하면 1+2로 만점 맞아도 딱 컷에 걸려버릴 것이다. 아님 예비번호 1번을 받겠지. 그런데 미쳤다고 설의를 포기하는 애들이 있겠냐? 면접에서 똥꼬지랄하는 애들 아니면 바로 탈락이다. 그렇다면 왜 과탐이 2009개정교육과정(2014학년도 수능)부터, 특히 Ⅱ과목이 헬화되었을까? 첫 번째로는 [[국영수]]의 변별력이 예전에 비해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2011학년도 수능 같은 전성기에는 언어 영역 1등급 컷 90, 수리 영역 가형 1등급 컷 79, 외국어 영역 1등급 컷 90이라는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상위권 변별력 하나는 확실했다. 그러나 최근 이들 과목의 난이도 = 변별력이 약화되어 당락이 탐구 영역에 달리게 되었다. 두 번째로는 응시과목이 4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4과목 응시 시절에는 일부 과목만 반영하는 학과가 많아 주력 과목이 아니면 깔아주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꿀을 빨 수 있었다. 그러나 2013학년도 수능에 3과목, 2014학년도 수능부터 2과목으로 줄어들면서 학생들이 한 과목도 포기하지 않고 모두 열심히 공부해야 하게 되었다. 이는 사탐에도 해당되어 탐구 영역 전반이 어려워지게 된 배경이다. 1과목은 도찐다 ==== 물리학 I (옛 물리 I) ==== {{참조|물리 I}} '''기술가정 Ⅱ''' 이과황들에게 지엽 따윈 별거 아니므로 숨겨진 꿀이란 의견이 많다. [[지구과학 I|지1]]보다 쉬운 과목인데 이거 어려운 새끼들은 이과 왜왔냐? 킬러단원이 전 과탐 통틀어 제일 쉽다고 단언할 수 있다. 역학적에너지/단진동 개념 이해하고 감만 잡으면 개좆밥이다. ㄴ 지1보다 쉬운건 아니고 객관적으론 지1 다음이다 '''물1 공부한 사람 입장에서는 물1 1등급 받기가 화1 3등급 받기보다 [[훠훠훠|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쉽다.''' 진짜 화1은 지랄처럼 높은 표본이랑 타임어택 때문에 수능 날 멘탈 날리는 순간 박살난다. 하지만 이해하기가 어렵다. 독학 난이도는 독학으로 화학1 양적관계 푸는 난이도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양적관계 문제 계산량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 고등학교 물리는 사칙연산으로 풀리며 물리 I에서는 교과서에서 공식을 유도할 때조차 어려운 수학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중학교 때까지 물리와 담을 쌓고 살았다면 개념들은 물화생지 중 가장 생소할 수도 있다. 결국 물리에 익숙하지 않은 학습자는 기본 개념들과 친해지는 것이 가장 관건일 것이다. 문제 풀이 테크닉은 어차피 금방 배우므로. 원래는 지엽적인 문제가 적은 클린한 과목이였으나 16수능에서 애미 뒤진 지엽 신유형이 쏟아지면서 그 명성을 잃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지구과학이나 이거나 닥치고 그냥 암기과목. 신유형이라 해봤자 물리 지구과학은 걍 푼다 양적관계중화반응주기율 지랄하는 화1 버리고 물리로 튀지 2017 9평부터 출제 경향이 확 바뀌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는데 1컷 변화는 없다. 어려운데 컷은 높은 헬과목으로 돌변할지 지켜볼 일이다 2017 수능 존나 어려웠다 물리 하지 마라 좆됐다 진짜 ㅠㅅ 2021에 난이도 최저점을 찍다 다시 올라가고 있다. 꿀리의 시대가 다시 올거같다. ==== 물리학 II (옛 물리 II)==== 독자가 현역이라면 물2 한다고 공표하는 순간 "오 물2러! 물2러!"하는 공부쟁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고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현역 기피 1위로 추정되는 '''거창한 그림이나 긴 지문은 쓸데없이 겁주는 거다. 상황을 텍스트로 옮겨야 하다보니 그렇게 길어진 것이지, 비문학처럼 필요한 부분만 뽑아가면 숙지할 것은 한 줄도 안된다.''' 약간 미적분1 등비급수 도형 문제랑 비슷한 포지션. 어쩌면 현역한테 더 유리할 수도 있는 이유는, 문제 유형도 정형화 된 데다 난이도도 의외로 낮고 수시 최저등급(서카포 기준) 따는 게 먼저일 수도 있을테니까 그런다. 근데 현역도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8월쯤엔 '그냥 물2하는 병신' 캐릭터로 낙인찍히게 되니 조심하자. 위와 반대로 독자가 재수생이라면 병신 취급 당한다. 걍 1년을 은둔과 고독으로 지내야 한다. 화1생2러들은 서로 문제 만들어서 뇌배틀하는거 보면 부럽던데, 물2러는 찐따 취급 당하며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도 1등급이 나와도 유리할 게 없다는 듯한 취급을 받는다. 요즘 이 과목을 수능치면 정신나간 놈이라카지만 응시표본이 작아서 그렇지 작년처럼 출제 오류가 없었다면 그정도는 아니다. 사실 하려는 사람이 적은지도 이해가 안간다. 학문 연계성, 평이한 문제 난이도로 과목 선택할 거면 차라리 물2가 지1보다 훨씬 나은데 그냥 인식의 장벽 탓에 기피되고 있다. 실제로 필자는 화1물2으로 수능쳤는데 그때 화1에서는 오비탈 관련 상수, 홀전자수 이딴 거 처외우고 있었다. 그냥 수능에 나오니까 외웠는데 지금 일반화학 수업 듣고보니 그딴거 의미조차 없었을 정도로 현자타임 왔다. 근데 물2는 그나마 직관적인 스킬 써서 웬만한 문제 다 학살하고도 남아서 효용성이 꽤 떡쳐주는 편이었고 실험물리 시간에도 개좆밥이었다. 일반물리 때문에 고전하며 어렵다고 징징대는 동기들 보면 그냥 썩소가 절로 나온다... 근데 화1은 진심 왜 그따위로 열심히 했었는지 후회된다. :ㄴ 수능때 체화된 게 그대로 몸에 베어서 그런다. 나도 고2때 물리 존나 싫었고 내신에서도 5등급 맞았는데 지금 대학와선 오히려 물리 못하는애들이 개꼴통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여기 누가 '''교과서 내용만 보고 기겁하는 병신들을 걸러내기 위한 과목'''이라고 써놨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수능에서도 거창한 그림 문제 주어지면, 그 그림에서 느끼는 압도감이 커서 그렇지 확실히 그림 문제는 어느 수능 과목이든 겁주는 문제가 많다. 그림은 그냥 편히 보라고 주는 고마운 존재고, 물리는 오히려 텍스트에 더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 난이도로만 본다면 '''표 문제''' 유형이나 그림 (가), (나) 주고 비교하는 문제가 훨씬 더 어렵다. 한술 더 떠서 화학, 생명과학은 A, B, C 주고 가지치기 하는 퀴즈가 많던데 물리에선 그런 거 딱히 찾아보기 힘들다. 믿기 싫다면 당장 기출 보면 답 나온다. 1~2단원이 학습량의 80%를 차지한다. 3, 4단원 언제 하냐고 절망하지 마라. 물2에 응시하는 자들이 과고생일 거라고 착각하는 애들이 많다. 걔넨 어차피 수시로 서카포 뚫고 대학 합격해있다. 문제 연습을 잘 한 학생이 고득점을 쟁취할 수 있다. 그러니 수시 다 떨어진 과고 학생이라도 역시 의식할 필요가없다. 아는 거 많다고 수능 잘보는 시대는 끝났다. :전원이 틀렸던것도 아니고 한 절반 조금 안되게 구제됐다고 한다. 이걸로 컷이 크게 오르진 않을걸. ==== 화학 I ==== 화1은 '''낚시문제나 신유형이 나와도 지능충들이 많아서 최초정답률이 80%를 웃돈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감 잡힐 거다. 갓공대갓의대 입학하려는 금머갈 화1느님들 때문에 난이도는 이미 절정에 이르렀다. 늘 20번 난이도는 평범한 인간이 풀 수 없게끔 만든다. 수학 30번과 비슷한 위치로 해마다 신유형이 개발되는 유일한 과목이다. 너가 기출을 풀다보면 어렵게 푼 문제의 정답률은 48%이 아니라 84%다. 3등급 화1충들은 지금이라도 니네 라이벌 수준이 이정도라는걸 실감하고 빨리 물1지1으로 돌려라. 화1은 "수능"기준으로 실력자들이 이미 과탐투과목을 상회한다. 극혐 난이도로 올라가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요새 평가원 오빠들이 2, 3단원에서 어떻게든 폭탄을 내려고 졸렬질 중이다. 예를 들면 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수, 전자가 들어있는 p오비탈 수 같이 텍스트를 제대로 안 읽으면 걍 틀린다. 이제 곧 '3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수' 이딴 것도 나올 것 같다. N제에서는 들뜬상태 전자배치도 나왔다. 개노답이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 과목을 선택하는 건 가장 위험한 발상이다. 그런데 호기심을 제일 자극하는 과목이라는 인식과 맞물려 쭉 높은 선택률을 유지해왔다. 그런 애들 덕분에 평가원의 문제 풀이 난이도는 가히 투과목과 맞먹는다. "수능"이라는 취지에는 맞지만 대학 학점 파이터가 되려고 이 과목을 선택하는 마인더라면 미안한 말이지만 그딴 거 소용없다. 왜냐고? '''(1)''' 수능에선 화학식을 A, B, C로 준다. 근데 대학에서는 NH₃, O₂, NaF, CH₂ 같이 실제 물질들을 따지는 게 더 의미있다. '''(2)''' 수능에선 쓸데없는 오비탈 숫자 외우기, 제2이온화에너지를 제1이온화에너지로 나눈값, 오비탈 총 수에 대한 p오비탈에 들어있는 전자 수의 비 등의 자료를 준다. 근데 대학에 와서는 그들을 독립적으로 다루는 게 더 의미 있다. 물리나 지구과학은 그나마 현실성있는 상황을 자료로 주고 물어보는데 화학은 (원자가전자수)-(홀전자수의 개수)라든가 |(A의 전기음성도)-(B의 전기음성도)|같은 별 희한한 데이터를 다 주고 있음. 저딴 데이터로 원자나 분자 추측하는걸 실제 화학에서 어따 써먹겠냐. 말장난도 더럽게 많아서 (s오비탈에 들어 있는 전자의 개수)랑 (전자가 들어 있는 s오비탈의 개수) 같은 미묘한 말 차이로 값이 완전히 달라져서 대충 보면 틀림. '''(3)''' 수능에선 중화반응을 수소 이온(H+)과 수산화 이온(OH-)의 반응으로 제시한다. 근데 대학에선(실제로) 하이드로늄 이온(H₃O+)과 수산화 이온(OH-)의 반응이 더 엄밀하다. 근데 화학1에 익숙해지면 그 메커니즘을 받아들이기 상당히 어렵다. 실제로 필자는 중간고사에서 (H+)+(OH-)→H₂O라고 반응식 작성했다가 감점되어 버렸다. 화학 1등급 받고 이거 틀리니 더 억울하더라. 엄밀한 걸 따지려면 화학2해라. 물론 하려는 사람은 없겠지만 엄밀한 화학 배우고 싶으면 화학1 개념 훑고 화학2로 가라. 화2에서도 물론 물질을 A, B, C로 준다. 초중딩 실험시간 때나 하던 색깔변화, 용액 관찰 같은 호기심 충족 세계를 화학1에서 기대하면 안 된다. 게다가 용액 파트는 어차피 화1에 없고 화2에 있다. 자네들이 무슨 연구원도 아니고 오비탈이나 이온 같은 걸 니네가 관찰할 수 있나? 제발 말 듣고 다른 과목으로 돌려라. 안 그럼 평가원 오빠들 빡쳐서 또 어렵게 냅니다. :ㄴ 필자가 여혐은 아닌데 꼭 여자애들 중에 이런 거 좋아해서 화학하는 애들 많다. 근데 [[현실은 시궁창]]. 진정한 명석적인 과학을 배우고 싶거나 이과부심 부리고 싶으면 차라리 2과목 해라. 물론 백분위는 상당히 위험하겠지만, 여기처럼 졸렬한 IQ테스트나 역추론 문제는 없는 편이다. 그거 감당할 사람은 거기로 가시길. 물론 1과목은 훑어보고 가라. 어려운 문제는 건들 필요 없고 그냥 1과목에서 개념만 몇 개 숙지하면 된다. 그거 1주일도 안 걸린다. 씨발 진짜 화학은 애미가 터졌다. 누가 퍼즐맞추기라고 하던데 맞는말이다 풀다보면 1분안에 500피스 퍼즐 맞춰야 하는 듯한 애미뒤진 난이도를 느낄수있다 문제자체가 실수를 존나게 해놓게 만들어놨다 뭐 하나 삐끗하면 카오스 이론마냥 풀이가 삼천포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개좆같은데 심지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검산조차 할 수가 없다 존나 부셔버리고싶다...후욱..후욱... 물리보단 이해가 쉽고 생물보단 덜 지엽적이라는데 솔직히 그런거같지도 않다 화학선생님이 "화학은 생물과 물리 중간이여서 평범한 학생도 잘할수있다^^"고 했을때 구라라고 눈치 채고 딴 과탐을 선택했어야 했는데 낚여버려서 고통받고있다 이걸 보는 고1들에게 말하는데 모든 애들이 화생 할 때 너는 딴거 해라 물지를 하든 물생을 하든. 화학은 재능과목이다. [[양적관계]] 씨발 난이도는 1단원>4단원>3단원>2단원인데 그 2단원도 생1 유전, 지1 천체랑 떡친다는 말은 아직 안했다. 마지막 3~4문제가 싹 다 중화반응과 양적관계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그런 경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다 못 푸는 경우가 생긴다. 잘 보고 가장 적게 나온 선택지로 줄을 세우면 못 푼 2~3문제 중에서 못해도 1문제는 맞으니 참고하도록 하자(3번이 가장 적게 나왔다면 3번을 찍는 형식으로) (과탐도 수학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선택지 갯수가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시간 부족해서 찍을 때 참고하도록 하자) ==== 화학 II ==== {{참조|화학 II}} 화학Ⅰ이랑 집중적으로 다루는 부분이 서로 상이하고 문제 자체도 많이 달라 같은 분야Ⅰ, Ⅱ 시너지를 보기 힘들다. 정-말 굳이 겹치는 거 따지자면 몰수, 질량 계산하는 거? 보통 문제가 그림이 주어지고 그 그림에 맞도록 평형 상수를 찾는다거나 반응식 계수를 찾는다거나 부피, 몰수, 질량, 각종 농도 계산하는데 이게 상당히 어렵고 시간도 부족하다. ==== 생명과학 I (옛 생물I) ==== {{참조|생명과학 I}} [[의대|의학]]계열 지망생(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한의사 수의사 약사 전문원)들을 위한 과목 (세포 분열 소화계 순환계 호흡계 배설계 멘델의 유전법칙과 사람의 유전 유전병의 진단 부모의 보인자 신생아 검사 3대 영양소의 소화 과정 혈액의 순환과 우심실 좌심방 대동맥 폐동맥 뉴런 신경세포체 근육과 골격근의 수축 원리 뇌 전두엽 중추 신경계 대뇌 소뇌 척수 조건 반사와 무조건 반사 운동 신경 이상 호르몬 내분비샘 체온 조절 땀 분비 병원체 감염성 질병 비감염성 질병 점막 분비액 항원과 항체 면역 백신의 개발 자극의 전달과 반응 신경계 항상성과 방어 작용) 생2는 고고학자 생물학자 생명공학자를 위한 과목이다 (켈빈 회로 DNA 반보존적 복제 mRNA로 유전정보 전사와 유전정보 번역 오페론 프라이머 결합 중합 효소 연쇄 반응 PCR 유전자의 발현 유전 암호 해독 DNA 염기서열 분석 생명공학 기술 진화론과 종의 개념 원시지구와 원시생명체 종속 영양 생물의 출현 고생대 삼엽충 중생대 신생대 매머드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포유강 척삭동물문 동물계 진화발생학적 증거원시생명체와 최초의 생명체의 탄생 다윈 진화설과 현대 진화설 자연선택설 이소적 종의 분화 진화의 요인) II과목이 서울대, 카이스트충을 위한 과목이라면 '''이건 [[의대]]충을 위한 과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의대 갈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모르진 않겠지? 소개하자면 국영수 안정적으로 111뜨는 굇수들이다. 그래서 난이도는 물론 표점 개씨발 애미 뒤진 과목. 응시자 수준 존나 높다. 높은 응시자 수에 속지마라. 타임어택+유전킬러+끝이 없는 지엽의 콜라보에이션이다 타임어택이 미쳤다. 도저히 30분안에 풀 수 없는 문제를 주고 그걸로 123등급을 나눈다. 생1은 전통적인 타임어택으로 시간 없어서 멘탈털리고 수능때 미끄러지는 쓰레기 과목이다 결국 멘탈싸움이다.''' 이딴 운빨과목 하지말고 실력 늘여셔 물화지 해라 그런건 시간 싸움 안해도 된다 요즘은 유전은 좆퇴물이고 '''비유전'''이 오답률 1위다. 2016년 까지는 유전 킬러가 정점을 찍다가 2017년 부터는 비유전이 킬러로 나오고 유전은 못풀면 병신 인증 수준으로 나온다. (<----이거 누가 쓴거임? 틀딱이 쓰고 댕김? 시머인재,러셀,DCAF 유전 난이도보고와라 어메이징하다) 사실 생I은 2014학년도부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점점은 무슨 ㅅㅂ 초기 인플레이션 우주 급이더만 니들이 한 번 수능 문제 풀어봐 15,16년 난이도 차이 개ㅈ되). 2016학년도 수능에서 엄청 어렵게나옴ㅡㅡ 수능 한 달 전에 고난이도 문제 들고 갔더니 이거 말고 연계교재나 다시 보라던 생명쌤 고 투 더 헬!!! 유전은 뭘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었고 요즘은 비유전 신유형이 유전을 제치고 오답률 1위를 하고있다. 만점자 0.04% ㅋ 생물만큼 미친 과탐도 없다 생1은 타임어택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칠 때마다 점수가 변동한다 긴장한번 하면 그대로 죽쓰는 과목이다 멘탈 약한 애들은 제발 물화지해라 이래도 고3들은 생1이 젤 만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수해서 젤먼저 버리겠지 제발 이딴 핵쓰레기 과목 버리고 꿀과목 물리해라 물리1만큼 꿀과목도 없는데 지구과학1보다 훨씬 쉬운 과목인데 이걸 모른다 물리로 꿀빨자 근데 만점자 53명이나 있더라 뭐하는 놈들인가 :운이 존나게 좋은 새끼겠지 ::유전 찍어서 다 맞았나보네 ( ==== 생명과학 II (옛 생물2) ==== {{참조|생명과학 II}} 2015수능에 애미뒤진 난이도로 내더니 1컷 42에 최고표점 73을 찍었다. 2016수능에서도 더 애미뒤진 난이도로 나왔다. 그리고 2017 6평에서도 똑같이 애미뒤진 난이도로 나왔는데 표점이 65, 71이고 1컷은 48, 46이다. ㅅㅂ 2017 9평에서 등급컷이 45/42/38로 떨어졌다 물론 난이도는 모친출타. 응시자 수 많다고 속지마라. 2015수능 때 존나 어렵게 나와서 만점자 표 점이 높았는데 2016수능 때 그냥 운지했다 :이 말이 뭔 말이노? ::최상위권 절반이 생2로 왔다는 뜻이다 2016년이 역대 가장 어려운 생2였는데 등급 컷이 48/45/41/37이다 물론 그때 답개수로 18 20번 찍으면 5점 거져 먹었긴 했다 그냥 물리나 지구과학 해라. 화1생2 만큼 아이큐테스트도 없다 생1 극혐 유전문제 때문에 넘어온놈 많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생2판 유전 하디 바인베르크가 또 있다 재수하기 싫으면 생물부터 버려라 물화지 해서 타임어택 압박 안받는게 수능 날 젤 좋다 17수능 20번 하디 바인베르크 비멘델 집단 나옴 ㅋㅋㅋㅋㅋ ebsi 보니 대부분 믿찍5(ㄱㄴㄷ) 시전했더라 정답은 1번(ㄱ) 참고로 17수능 등급컷은 43/41/37이다 만점자가 0.26%이다. ==== 지구과학 I ==== {{혜자}} {{참조|지구과학 I}} 3단원 천체 단원에서 극히 일부 빼면 (별의 물리량, 허블법칙) 그냥 다 암기파트라 보면 된다. 생1은 17 9평 17 수능 모두 비유전에서 오답률 1위가 나왔지만 개정 후 지1은 그냥 암기과목이 됐다. 하지만 자료해석이 빡빡하다. 화1 버리고 여기로 오면 시간이 남아돈다 타임어택 미친 생명 버리고 지학해라. 그런데 이미 [[화지|화1 지1]]이라면? 명복을 액션빔, '''제발 안전하게 대학가고 싶으면 남들이 놀려대도 물1지1해라''' 지구과학은 예전에는 응시자수가 적었다. 하지만 지학이 꿀인걸 알게 된 수많은 패션이과들의 러쉬로 응시인원이 크게 늘었다. 별칭은 지구사회. 지구과학 I의 초반부는 지리과와 상당부분을 공유한다. 선택과목으로 과학을 골라야 할 경우 문과생들에게 추천되는 과목. 킬러로 천문 단원이 존재한다. 대가리 빻은 놈들은 '우리는 국영수 버리고 지구과학만 하거든요? 무시하지 마시죠 ㅂㄷㅂㄷ'거린다. 시발 자랑이신지? 심지어 이 새끼들은 지구과학만 한다면서 만점은 커녕 1등급도 받는 사람 별로 없음 착한 재수생들은 빨리 피 빨러 지구과학으로 가자 지구과학 응시자수가 갈수록 증가해서 평가원이 올해 불쇼를 할것같다 달이 거꾸로 공전할것만 같은 느낌이든다. 솔까 물1이 지1보다 쉬움 이거 하는 새끼들은 진짜 부끄러운줄 알아야된다. 올해 [[화생|화1생1]] 쳤는데 수능 전에 지구과학 공부하는 새끼들이 나한테 천체를 물어보러 오더라. 그리고 지구과학 할 마음 먹었으면 1등급은 받아라. ==== 지구과학 II ==== {{참조|지구과학 II}} 서울대 지망생들이 개꿀 빠는 과목이 됐지만 :2016수능에서 존나 쉽게 나왔다 1등급컷 50 참고로 지구과학은 9월 모평까지는 난이도에 비해 등급 컷이 낮다가(=어렵다가), 항상 수능엔 난이도에 비해 등급컷이 엄청 올라가는(=쉬운) 과목이다. 16수능에서 하나 틀리면 2등급, 3개 틀리면 4등급이었다. 난이도 변별을 진짜 존나게 못해서 만점 받아도 백분위 96이다. 근데 17수능은 이것보다는 어려울 것 :너무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번에 지2 제대로 터졌다. 지1이 시시해서 지2 한다는 애들 다 연락 끊겼다. 아이 꼬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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