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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 결과 == [[파일: 20대총선지역구1.png|700px]] 새누리는 땅 넓이가 제일 큰 정당이다. [[파일: 20대총선지역구2.png|700px]] === 경기 서울 === 원래부터 야당이 강세였던 곳이었지만 이번엔 확실하게 두 군데 모두 새누리를 조졌다. 서울에는 무려 강남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고 국민의당 또한 관악구 노원구에서 각각 당선 성공 정세균이 오세훈을 꺾고 부활했다. 정세균 계파가 의원 중에서 쪽수가 제일 많다. 심지어 친문보다도 많다. 다만 [[전병헌]]이라든지 호남에 지역구 두던 정세균계가 다 좆되어서 국회의장이 되었을 뿐이다. 다만 안산 단원구는 단원고등학교 소재지임에도 야권 분열로 여당이 승리했다. === 전라 광주 === {{의외}} 새누리는 의외의 소득을 얻었다. [[이정현#정치인|이정현]]은 다시 재선 성공하고 정운천은 전라북도에서! 20여 년 만에 보수 인물이 당선되었다. 드디어 새누리가 전라도에서 각각 북도 남도에 새누리당 깃발을 꽂았다. 지역주의 타파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는 옛말이고 ㄹ혜 탄핵되면서 새누리당은 다시 전라도에서 사라졌다. 하나는 무소속, 하나는 바른정당이다. 참고로 이정현은 골수 친박, 정운천은 비박이다. 그리고 이정현은 막말파인데 정운천은 좀 더 부드럽게 비판도 겸허히 수용할 줄 안다. 게다가 국민의당이 지지기반을 만들었다. 특히 호남의 영향력있는 인사들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들어와서 이들의 영향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국민의당이 호남은 석권하면서 대표적인 호남권 거물급 인사인 [[정동영]], [[천정배]], [[박지원(정치인)|박지원]]의 당내 위상도 매우 높아졌다. 이 중에서 광주는 8석 전부 가져갔고, 전남과 전북은 각각 10석 중 8석을 가져가서 호남 전체 '''28석 중 23석'''씩이나 가져갔다. 하지만 호남 지지기반은 이 때 뿐이고, 이 후에 민주당한테 싹 다 털렸다. 민주당은 삽질하다가 성난 호남 민심에 두들겨 맞고 3석만 챙기고 쫓겨났다. 이 일로 민주당은 호남 지방에서 얻은 의석 수보다 영남 지역에서 얻은 의석 수가 더 많이 나오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었다. === TK === 새누리당은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민주당 후보를 내는 크나큰 펀치를 맞았다. 이 일로 김무성이 항복하며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뒤를 이은 것이 이정현이었다. [[김부겸]]은 3번이나 계속 시도해서 마침내 대구에서 31년 만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그것도 대구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구인 수성 갑에, 상대는 대선 후보로까지 주목 받았던 거물 도지사 김문수였다. 이 투표로 [[김문수]]는 그야말로 추락하여 병신이 되었다. 또한 19대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였던 홍의락은 컷오프 된 후 탈당하여 대구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잔인한 공천 학살에서 완전히 친박이 따 시킨 [[유승민]]은 보라는 듯이 대구에서 당선되어 국회로 당당히 입성했다. 그리고 경북만은 어떻게 해서 새누리당이 지켰다. 이로써 경북은 지역주의 구도가 깨지지 않은 유일한 선거구가 되었다. 존나 철옹성이네. === 부울경 === 전반적으로 보면 새누리의 승리지만 민주당이 상당히 득점 성공했다. 우선 경남 지역의 낙동강 벨트를 민주당이 건지고 부산에서 무려 민주당이 5석을 챙겨서 노무현도 못한 일을 해냈다. [[19대 총선]] 때부터 민주당의 기반이었던 낙동강 벨트를 넘어서 중부 지방으로까지 진출에 성공했다. 정의당에선 노회찬이 창원을 가져갔다. 울산에선 진보 바람이 불어 19대 총선 때 보수 바람에 있었던 울산의 기류가 바뀌었다. === 대전·세종·충남 === 충남은 이번에 유일하게 19대 총선 결과가 그대로 내려왔다. 충남은 민주당이 더 먹어 반띵 되어서 도지사 [[안희정]]에게 힘을 불어주었고 충북은 청주를 기준으로 청주권 vs 비청주권으로 갈렸다. 대전은 역시 또 반띵이다. 특이사항은 피닉제가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서 낙선했다. 다시 날아오르기 위한 충전 시간이 부족했나 보다. 도지사 안희정이 논산 출신인데다가 여기 출마한 사람이 안희정 최측근이다. 사실상 이인제vs안희정의 전투였다. 금산에선 피닉제가 이겼지만 계룡에선 박빙이었고 논산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겼다. [[이해찬]]은 자신을 공천에서 떨어트린 [[김종인]]에게 복수의 칼을 갈며 부활했다. 13대 총선 당시 관악 을 지역구에서 둘이 맞짱을 뜬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원래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 강원 === 강원도는 19대 총선과 달리 더불어민주당이 원주에서 승리하며 간신히 1석을 챙겼다. 나머지는 새누리가 싹쓸이했다. 친박계 고기 방패로 활동하는 김진태가 이곳 출신이다. === 제주 === 이번에도 민주당 승리했다.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우세였으나 막판에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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