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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설명충}} 이 문서도 몇 년이 지났을 텐데 스토리 문서도 없네 ㅅㅂ 설명충 들어간다. 2013년부터 [[동충하초]]가 퍼지기 시작해 흔히 좀비새기들이 증식하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미국]]은 감염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생존자들끼리도 서로 싸우는, [[좀비 아포칼립스]]보다 더한 [[헬미국]]이나 다름없게 된다. 동충하초는 라오어에서 만든 좀비병의 이름이 아니고 버섯의 일종으로 벌레를 숙주삼아 자라나는 버섯인데 닝겐들이 하는 짓이 디씨인들이 하는 짓처럼 벌레와 다름이 없어지자 동충하초가 닌겐까지 숙주로 삼기 시작한다. 포자가 들어가면 신경을 조종하기 시작하며 완전히 자리잡은 뒤에는 사람의 모습이 아니다. 이후 게임에서는 동충하초가 퍼진지 20년이 지난 2033년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조엘과 엘리가 약 1년 여에 걸쳐서 미국의 동부에서 서부까지 횡단하는 여정을 다룬다. 여기까진 그냥 배경 설정이고 아래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 설명 들어가니 스포일러틀 단다 {{스포일러}} 조엘의 생일날 좀비대란이 일어나 동생과 딸과 함께 구역을 벗어나려 했으나 구역을 완전 통제하라는 윗선의 지시에 Gun bang을 당하고 결국 딸이 급소에 맞아 잃게 되는 게 스토리 시작이다. 그때부터 20년이 지난 조엘은 테스와 밀수업자가 되고 어느 날 자기들 물건을 반정부단체에 빼돌린 개새끼를 참교육하고 빼돌린 물건을 받기 위해 반정부단체의 밀수품을 밀반출해서 물건을 돌려 받기로 했는데 그렇게 받은 밀수품이 아니나 다를까 물건이 아니라 커여운 엘리였다. 근데 엘리가 동충하초에 면역이라 이걸 잘 이용하면 백신을 만들 수 있따. 스토리는 백신인 엘리를 파이어플라이에게 전달하는 밀수업(?)으로 자세한 모험 내용이다 그래서 중앙청 데려가서 건네주면 끝이겠지? 했더니 파이어플라이는 군대에겐 폭도 비슷한거라 이미 군머한테 다 죽고 포위당한다 한편 같이다니던 테스는 1시간전에 물려서 감염되었고 군인들 막다가 죽는다. 근데 나중에 군인들 얘기 들어보면 웬 여자한테 2~3명이 죽었고 어쩌고 말한다 그 상황에서도 풀무장 군인을 그만큼 골로 보냈다. 대단한 여자다. 한편 파이어플라이를 찾아서 가야되는데 너무 머니까 옛 친구 빌한테 자동차 배터리 빌리려고 집에 기껏 만든 함정 다부수고 좀비들 다 불러온다 여기서 빌이랑 엘리랑 말다툼하는게 자주있는데 커엽다 보스턴에서 피츠버그까지 어찌오니 파이어플라이는 없고 약탈자들 만났다가 조엘한테 다 뒤지고 헨리랑 샘이라는 흑인 형제 만나서 동행하지만 별 도움안되다 샘은 감염되고 헨리는 샘 죽이고 자살한다 결국 피츠버그에서도 헛탕치다 와이오밍까지 갔더니 자기 동생 만나서 이번엔 콜로라도로 가랜다 그래서 콜로라도 가니 파이어플라이는 솔트레이크 시티로 대피했댄다 ㅅㅂ? 미국국토대장정이 다름없다 조엘은 약탈자랑 싸우다 2층에서 떨어져 배때지에 구멍나고 엘리 혼자 반죽은 조엘을 말에 끌고가서 어찌어찌 안죽게 간호하다 데이빗이라는 약탈자 리더 겸 페도새끼하나 만난다 여기서 엘리를 플레이 가능한데 나이프 내구도가 무한이다 개사기 대신 체력이 워낙 낮아서 높은 난이도에선 몇 대 맞으면 확확깎이는 체력을 볼 수 있다 엘리가 약탈자들 따돌리러갔다가 안돌아오니까 배때지에 구멍났던 조엘은 멀쩡히 뛰어다니며 죄다 죽이고 다니고 데이빗은 엘리따먹으려다 실패하고 엘리한테 칼맞고 페도새끼 참교육당한다 보스턴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로 가는데 한 1년정도 걸린듯? 사실상 미국 일주 거리인데 차타곤 피츠버그에서 차막히고 말타고 콜로라도 주 못건너고 말이 죽었으니 걸어왔을테니 1년쯤 걸릴만하다 진짜 좆고생해서 파이어플라이에 도착했는데 백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엘리쨩의 머가리를 따야 한다는 마를린의 개소리를 듣자 아동살해라는 일침을 하나 백신연구에 미친 파이어플라이는 조엘을 감금시키고 연구를 진행한다.ㅎㄷㄷ 갓저씨모드가 된 조엘은 파이어플라이 요원9들을 전부 조져버리고 엘리를 구한 뒤, 마를린의 개소리를 마저 들은 조엘은 '음 맞는 말이야 총맞는말' 엘리쨩의 머가리를 따려 했던 Gun Bang진 마를린을 조지고 떠난다. 마지막 엘리와의 대화가 '모든 사실을 말했다고 맹세할 수 있는가?' 질문을 한 이유는 엘리는 여정 끝에 자기가 백신이라는 것도 느낀 적이 많았으며 어려도 자신의 운명을 어느 정돈 짐작하고 있었다.(모험을 하면서 더욱 확신했을 것이다) 조엘은 "맹세하마" 대답에 "알겠어요" 라고 하는데 엘리가 조엘의 거짓말을 알고도 조엘의 진심에 수긍하는 것과 정말 조엘이 의심되지만 조엘의 대답에 수긍하는 것도 '조엘의 선택을 믿는다'라는 엘리의 대답이라고 볼 수 있다. 난 좀 생각이 다른데, 엘리가 말하는 것을 보면 "라일리라는 친구와 함께 물렸고 그 다음엔 테스, 그 다음엔 샘까지 물렸다" 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엘리는 본인이 살고 싶어하는 마음 역시 강하지만 그 모든 희생을 딛고 자기가 살아도 되는가 하는 의문에 살아도 된다는 결단을 내리지 못한 것 같다. 그 희생에 책임감을 느끼는거지. 하지만 마지막에 조엘이 자기에게 살아갈 명분을(네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다,라는) 주었기에 그를 믿어보기로 한거겠지. 조엘의 말과 정황으로 조엘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믿고 싶은걸거고. 물론 조엘을 믿어서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죄책감에 미쳐버릴테니까 자기위안 삼으려고 계속 캐물으면서 맹세까지 받은거. (그게 그거잖아..) 사실 게이머가 독심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작가를 잡아서 족칠 수도 없기 때문에 마지막 엔딩은 스스로의 해석에 맡기도록 하자. (내 생각이지만 이대로 백신을 위해서 엘리를 받치고 그대로 자신은 그때 했던 짓을 손씻고 돌아가는 장면이 되었어도 그대로 깔쌈했을것이다. 하지만 이건 너무 서운한 엔딩이기에 그런것 같다.) 이거 2도 나온다는데 갓저씨처럼 부성애로 히트를 친 작품이라 만약 나온다 해도 큰 인기는 못칠 것 같다. 명작들은 여운을 줘야 되는데 이만큼 또는 더 줄 것 같은지는 미지수. 언챠 시리즈를 볼 때 이것도 사골을 끓일 가능성도 있다. ㄴ 야 그건 사골 끓이지 않았어 그래도 끝냈다고 그걸 사골 끓였다고 하기에 미안하지 않나? 2가 설마 나올까 이건 단편으로 끝내도 되는데 어거지로 늘리면 욕 처먹지 바숔2처럼 ㄴ나온단다 트레일러 보고 질질쌌다 ㄴ결국 욕쳐먹음.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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