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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클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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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 {{스포일러}}{{인성쓰레기}}{{빌런}}{{사이코패스}}{{키라}}{{진실}}{{죽창}}{{쓰레기}}{{사기캐}}{{심플/노답}}{{심플/극혐}} {{심플/개쌍놈}} [[파일:데이비드 리.jpeg]] '''클로저스에서 벌어진 모든 비극의 원흉.''' 이 글은 [[데이비도 소스케]]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클로저스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들은 모두 그의 손에 의해서 벌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18년전 차원문이 열린 이유도 유니온을 대규모 국제 조직으로 성장시키고 자신이 그 쪽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그가 일부러 연 것이며 그 덕에 차원 전쟁이 발생하여 많은 비극을 자아냈으나, 그의 목표는 보란듯이 성공하였다. 이후 주변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하여 지부장 자리에 자신이 아닌 허수아비를 앉히고 때가 되면 처리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실제로 데미플레인 사건을 빌미로 지부장을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한 뒤 비어있는 지부장 자리를 얻게 되었다. 클로저들을 인간 이하의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이 힘을 키웠을 때 위상능력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그들을 제어하기가 힘들어진다고 판단하여 어린 클로저들을 전장으로 내몰아버린다. 또한 뛰어난 실력자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를 견제하여 S급 클로저 승진 시험에서 탈락 시켜 버리고, 이 탓에 독이 오른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에 의해 모든 비밀이 까발려질뻔 했으나 데이비드의 발빠른 대처로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를 처리하여 입막음 하는데에 성공한다. 강남 일대에 유니온 측에서 개발한 핵폭탄을 떨어트려 차원종들과 클로저들을 몰살할 계획이였지만 이 계획을 미리 알아챈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에 의해 저지 당해 실패한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알려진 그의 행적이었으나 사실 더 큰 비밀이 있었다.''' 그는 실은 위상능력자이며, 그의 위상능력은 경저작권사수월이라는 것이다. 경저작권사수월의 발동조건은 "큐브"라는 던전에 반복 입장하는 것이다. 그의 최면을 확고히 하기 위해 유니온의 정식 요원들은 큐브에 들어갈 특별한 이유도 없이 큐브에 들어가 노가다를 뛰어야 했으며, 심지어는 환각효과로 인하여 큐브를 40번 돌라는 정신나간 명령에도 누구 하나 의문을 가지지 못 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이러한 행위는 요원학대에 지나지 않음에도 말이다. 유일하게 그의 경저작권사수월에서 깨어나 환상에서 벗어난 요원은 오직 김기태 뿐이며, 그는 그런 김기태를 제거하기 위해 데이비드 리는 강남이 파괴될 위급한 상황임에도 강남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기는 커녕 클로저들에게 마치 김기태가 배신을 한듯한 환각을 보여주어, 발을 묶었다. 그렇게 하면 정의감이 넘쳐나는 갓기태가 단신으로라도 해결을 하려 움직이리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결국 그의 계획대로 이러한 상황을 수습하고자 김기태는 단신으로 아스타로트를 처치하러 가며, 격전끝에 아스타로트를 해치우나 그도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고 만다. 이로 인해 데이비드 리의 적대자는 전부 사라졌으며, 그에게 이제 남은것은 세계정복 뿐이다. 애쉬와 더스트 역시 늑대개쪽 스토리를 보면 알수 있듯이 처음에는 흥미로 분신을 보내 큐브에 들어갔지만, 계속해서 큐브의 환경에 노출됨으로서 그의 경저작권사수월에 걸린 상태이다. 차원종 쪽에서도 압박이 없고 유니온 역시 신서울과 관련된 부분은 자신이 직접 주무르고 있으므로 차원종과 인류를 지배하는 절대 지배자가 되겠다는 데이비드 리의 야망은 방해물 1개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과거 한 때 베로니카라는 울프팩팀의 팀원이였던 요원을 자신이 강금을 해서 그녀에게 차원종의 위상력을 강제로 주입을 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검은양을 미끼로 베로니카의 힘을 거의 다 빼고 난 뒤 그녀의 힘을 모두 흡수를 시켜서 자신은 인간의 위상력과 차원종의 위상력을 모두 흡수한 제3의 위상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한 마디를 하고 행적은 감춘다. '''"내가 하늘에 서겠다."''' [[파일:david lee2.jpg]] 경저작권사수월에 걸렸는지 판별해 낼 유일한 방법은 거울에 비친 그림자가 뒤집혀 보이지 않고 정방향으로 보이는 것. 위 사진 역시 안경알에 비친 모니터 화면이 뒤집혀 보이지 않고 바르게 보이고 있다. 사실 단서는 인트로 부터 주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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