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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지하노역장 == {{현실적}} {{노예}} {{헬보딸}} {{지옥}} 재애그룹 회장전용 비상방공호 만드는 지하노역장이다. 당연히 탈주 방지를 위해 공사장 외부는 기억하기 힘든 밋밋한 통로와 수많은 문들이 있고 대개 여기서 헤메다 붙잡힌다. 인질극을 벌이려고 해도 공사 감독하는 놈들도 같은 노예 중에서 뽑은 거라 "어, 그러든지~" 하고 코 후비고 팝콘만 씹는다. * 근무시간: 노동자들은 5시에 기상, 19시에 퇴근한다. 야근은 일절 없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만 쉬기 때문에 한 달에 26일 일한다. * 복지: 숙식은 제공. 단, 그것 때문에 일당에서 어느 정도의 금액이 삭감된다. 식사는 밑에서 말하지만 밥 한 그릇에 똥국, 다꽝 3조각, 말라비틀어진 정어리 3마리다. * 노동자: 여기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전부 도박장에서 빚을 지고 있는 녀석들인데 여기서 일하는 조건으로 놀음 빚의 이자가 멈춰 있다. 그리고 당사자만 건드리고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 === 지하노역장 급여 산정 방법 === 여기에서밖에 안 쓰는 '''페리카'''라는 해괴한 화폐단위가 있다. 페리카는 재애그룹에서 자체생산한 유사화폐로 10페리카=1엔이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의 원화와 재애그룹 자체생산 유사 화폐<ref>일단 국가에서 찍는 돈이 아니라 기업에서 찍는 거라서 '''유사''' 화폐로 간주한다. 쉽게 말하자면 백화점 상품권 같은거다.</ref> 페리카의 가치가 동일하다. * 노동자는 하루 일당으로 3500엔을 받는다. 그 중 2000엔을 빚변제로 삭감해서 실제로는 1500엔을 손에 넣는다. * 위에 전술한 숙식 제공을 이유로 1150엔을 삭감한다. 그러면 350엔이 남는다. 그걸 엔으로 주지 않고 페리카로 주기 때문에 3500페리카로 지급한다. 다만 숙식 제공을 이유로 삭감하는 돈은 일하지 않는 날에는 삭감하지 않는다. 원화 = 페리카기 때문에 일당 3500원이라 계산해도 무방하다. :일하지 않는 날>=아파서 쉬는 날 즉 일을 안 하므로 그냥 병실에서 눕고 져녁 때 밥먹고 숙소에서 쉬면 될 듯하다. 어차피 ㅈ망인생이고 빛도 언제 다 갚을지 모름 :ㄴ 설명 다시 읽어봐라. 일 안 하는 날이란 게 내 맘대로 노는 날이 아니라 일요일 한정이잖아. 강제 노역인데 퍽이나 쉬게 해 주겠다 :ㄴ 쉬게 해줌. 꾀병 핑계 대고 쉬는 놈 작중에서 나온다. :ㄴ 쉬게 해준다. 대신 '''일 안 하면 밥도 굶고 급여도 없다.''' :ㄴ 대신 진짜 아파도 '''쉬게만'''해준다. 약값 애미터졌다고 작중에서 나온다. * 만근하면 9만 천원을 벌 수 있다. 월급 10만 원 가량(10만 페리카 = 1만 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된 노동, 열악한 식사 환경과 남자들끼리 비좁은 한 공간에서 지내다니... 이거 완전 헬조선 군대 아니냐? 라기 보단 북괴군에 더 가깝다. === 쓰레기 같은 복지 === * 식사 메뉴가 북괴군 수준이다. 1끼니마다 밥 1공기에 건더기 없는, 그러니까 [[김밥천국]]에서 국물이 없는 메뉴를 시키면 따라오는 그런 건더기도 없는 멀건 공기 된장국 1그릇, 줘도 안 갖는 쮜끄만 생선찌끄레기 3개, 단무지 3조각이다. 이것만 먹어서는 1주일 만에 영양실조 걸린다. 지하노역장의 유일한 욕구해소 방법인 미식을 이끌어내는 요인(근데 미식이라고 해도 있는 건 편의점 수준의 안주와 맥주뿐.....)이다. * 물가가 개좆같이 비싸다. 밋밋한 바게트빵 한 개를 무려 만원씩이나 주고 사먹어야 한다. * 아프면 병원에 갈 수는 있지만 '''치료비는 따로 물어야 하고 약은 다 자기 돈으로 사서 써야 한다.''' 겁나게 비싸서 하루 입원하면 한 달 만근한 돈이 모조리 날아간다. :ㄴ 근데 일일외출록에서 제애전용 산재보험이 있다고 나온다. 의외로 직장에서 받을만한 산재보장은 다 받을 수 있지만 일단 '''나와야''' 되며 나올려면 50만원을 외출권으로 써야한다. 그리고 애초에 이 노예들 대부분은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결국은 기만. * 아파서 쉬는 날의 급여는 없다. * 하루에 딱 한 번, 퇴근할 때만 씻을 수 있는데 무슨 축산우리 돼지 세척처럼 씻는다. * 마찬가지로 무슨 가축 우리처럼 노동자들을 수십 명씩 커다란 방 하나에 모아놓고 재운다. 개인 프라이버시 따위 조까~ 하는 환경. * 여기서는 반장이 상점을 열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각종 주전부리와 더불어 여러가지를 판다. 제일 비싼 물건은 50만 페리카짜리 '''24시간 외출권'''이다. 결국 5개월 보름을 만근 찍고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얻을 수 있는 레어 아이템이다. 근데 반장은 하루 수입이 일해서 버는 돈보다 주전부리 팔아먹는 돈이 훨씬 많다. 고정적으로 사먹는 새끼가 항상 존재하고 그런 새끼 1인당 기본 일주일치 급여를 발라먹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말단 노동자는 1년에 하루 나갈까말까 하는데 반장은 일주일이나 보름만 잘 모으면 하루 나갈 수 있다. 단, 24시간 외출권은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제한되어 있다. '''여기서 일한 지 2년 이상인 자'''여야만 한다. 그 이내의 신입들은 이거 있어봐야 그냥 [[종이]]다. * 일일독실이라는 료칸스러운 시설이 존재하는데 1박에 10만원. 다다미도 있고 반신욕도 할수 있고 까까랑 맥주도 있고 테레비도 있지만 존나 쪼잔하게 까까는 딸랑 하나만 주며 맥주는 아싸히 125미리 2캔이고 테레비에서는 제애 선전물밖에 안나온다. 게다가 룸서비스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노래방 딱 하난데 그마저도 방음이 안됨. * 이거말고도 근로장려옵션으로 특식을 사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같은거 이 지랄이라서 여기에서 한 달 일하면 일한 사람 전체 중 20%만 다음 달에 계속 일하고 있고 나머지는 그냥 골로 간다. ㄴ 근데 막상 이 설정이면 제애그룹은 빌려준 돈도 회수하지 못하고 망해야 정상이다. 천만 엔, 그러니까 1억 원 근처의 큰 빚을 진 놈 하나 잡아다가 한 달 노가다비용 뽑고 죽는 게 80%라면 받을 돈의 5%도 못 받는 건데, 장기 밀매보다 더 안 남는 장사다. 망할 수밖에 없다. 역시 방구석 그림 아티스트 같은 병신 같은 망상의 설정이다. ㄴ 예전에 모 갤러리에서 이 떡밥에 죽은 다음에 밀매하면? 이러는 새끼들도 봤는데 ㅉㅉ 영화도 안 봤나? 장기 밀매도, 살아있고 최대한 건강한 젊은 애들 잡아서 검사 다 하고 하는 거다. 할 거면 잡자마자 해야지, 노가다 시키다가는 할 수도 없다. 영화만 봐도 알콜 중독, 무슨 중독으로 병 걸리고 이런 새끼들 거는 병 안 걸린 내장이라 해도 수술 시도하지도 못한다. 그리고 어차피 살아있을 때 해도 거기 애들 다 지하의 심각한 먼지와 공기 속 막노동 때문에 폐 상해서 폣병으로 죽어 가는 중인 건데 그 장기를 어떻게 팔겠냐 장기 사려는 사람 장기가 더 건강할 수도 있다. 이거 지하노역장 플래시 게임으로 만들면 꿀잼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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